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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1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의 판매 잔고가 3년 8개월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하나은행 퇴직연금 ETF 판매 잔고는 2024년 11월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2조 원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퇴직연금 ETF’는 가입자들이 본인의 적립금을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해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자산의 장기 수익률을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매우 엄격히 투자상품을 선정하고 있다.이러한 엄격한 상품 선정 절차를 지키면서 2024년 4분기 이후 50여 종의 ETF 상품을 추가 라인업해 현재 159개의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니즈와 장기투자에 유효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한 것이 판매 잔고 급증으로 이어졌다.특히 국내에서 가입 가능한 800여 종의 ‘퇴직연금 ETF’ 중 위험 대비 수익률, 보수, 외부 펀드 평가기관의 평가등급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ETF 상품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또한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해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운용성과 등 경쟁력이 열위한 상품은 판매를 중단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손님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ETF 가이드북’ 제공을 통해 손님에게 ETF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 △분할매수 시스템을 도입 △적립식 매수 서비스 제공 등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왔다. 8월 중 ‘하나원큐’ 앱에서 ETF 상품 구성 종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변경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2025년 3월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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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일본 중앙은행(日銀)에 따르면 2021년 5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입을 보류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입 건수는 없었으며 월간 기준으로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0을 기록했다. 2021년 3월 정책 점검에서 상장지수펀드의 매입 방침을 변경했다. 주가 상승 시에는 매입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바뀐 방침에 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4월 21일 상장지수펀드 701억엔 규모를 구입했다. 중앙은행과 인플레이션을 흐름을 면밀하게 주시하는 중으로 시중 유동성을 고려하고 있다.▲중앙은행(日銀)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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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일본 중앙은행(日本銀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의 구매 기준을 철폐했다. 구로다 총재(黒田東彦)는 3월 24일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2%대의 물가 안정 목표 실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완화 시기와 구체적인 대응의 검토를 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연간 6조엔의 상장지수펀드 구매 기준을 철페하고 12조엔의 상한 정도를 유지했다. 금융완화책의 장기화를 목적으로 금융시스템의 동향 파악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중앙은행(日本銀行)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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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日銀)에 따르면 2020년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3조엔 규모의 평가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매입해온 상장지수펀드의 운용성과가 좋은 것이다. 현재 구매 범위는 연간 6조엔 규모이며 상한액은 12조엔이다.2020년 상반기까지 펀드로부터 돌려받은 배당금은 약 2조4000억엔이다. 자산운용회사에 펀드 운영을 위해 지급한 수수료도 2000억엔 규모이다.2021년 2월 기준 전체 보유하고 있는 펀드의 장부가치는 약 35조엔에 달한다. 참고로 관련 펀드의 손익분기점은 닛케이 평균주가 수준에서 2만1000엔정도이다.▲중앙은행(日銀)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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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영국 상장지수펀드(ETF)인프라제공업체인 HANetf에 따르면 투자자들에게 의료용 대마초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목표로 캐나다기업과 사업을 시작했다.캐나다의 자산운용기업인 퍼포즈인베스트먼트(Purpose Investments)는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초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즉 최초의 유럽 의료용 대마초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나온 것이다. 암, 간질, 만성 통증 등의 환자 통증케어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의료용 대마초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2018년 기준 전 세계 의료용 대마초시장 규모는 €119억6000만유로, 약 US$ 134억달러이다. 향후 2026년까지 1480억달러로 확장이 예상된다. ▲HANet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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