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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로고[출처=미래에셋박현주재단]미래에셋박현주재단(회장 박현주, 이사장 장용성)에 따르면 2025년 5월29일(목)부터 6월1일(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재단의 대표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갖고 견문을 넓히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캠프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27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왔다.이번 제24회 문화체험단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심천에서 진행되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혁신 기술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참가 학생들은 현지에서 최신 정보기술(IT) 및 제조업 혁신 사례를 직접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며 3월 31일(월)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서와 사전 과제를 제출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모집 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통해 아이들이 선진화된 사회 환경과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도전 정신을 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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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2025년 수출전망 및 지역별 시장여건[출처=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강경성) 무역투자연구센터에 따르면 2024년 12월27일(금요일) '2025년 수출 전망 및 지역별 시장여건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외 시장별 수출 여건 및 기회요인을 점검했다.보고서는 권역별 해외시장을 자세히 점검하고 세분화한 전략을 수립한다면 어려운 여건에도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25년엔 미국 신정부 출범과 함께 글로벌 교역에 큰 변화가 있겠지만 동시에 생기는 기회를 포착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년은 도전과 기회의 한 해KOTRA는 2025년도 수출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4년보다 2.6% 늘어 US$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아울러 KOTRA는 2025년을 글로벌 경제질서가 재편되면서 수출 경쟁이 심화하는 중에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평가했다.또한 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선박, 바이오헬스, 전력 인프라, K-소비재 등 유망 품목이 우리 수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중국, 유럽, 아세안 등에서 반도체, 바이오헬스, 소비재 수출 증가 전망보고서는 2025년도 수출 여건이 현지 수요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상이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미국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부가가치 혁신제품의 수요 증가가 우리 수출을 견인할 거으로 봤다.특히 반도체, 선박, 바이오헬스, 화장품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미국 신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중국은 내수 부진, 대미 수출 관세 상승 등 하방 리스크 요인과 함께,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과 첨단산업 투자 확대로 인해 2025년도 우리의 대중 수출이 스마트 제조·바이오헬스, 조선기자재 등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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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international aerospace exhibiton 2024[출처=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 Inc.)]일본항공우주공업회(회장 나카무라 도모미, SUBARU 이사회 의장)와 도쿄 빅사이트(대표이사사장 마에다 노부히로)는 2024년 10월16일(수)~19일(토)까지 4일간 일본 최대 항공우주산업 종합 전시회인 ‘2024 국제항공우주전(JAPAN INTERNATIONAL AEROSPACE EXHIBITION 2024, 약칭 JA2024)’이 도쿄 빅 사이트(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3-11-1)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항공·우주·방위 분야의 제조·운항·정비 기술은 물론 미래항공모빌리티(AAM)·탈탄소 등 새로운 분야의 기술까지 폭넓게 전시해 항공우주산업의 무역, 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해당 분야와 관련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으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올해는 총 663개 기업과 단체(2024년 8월 31일 기준)가 참가한다.2024 국제항공우주전의 △개요 △전시 테마 △서브 테마 △주요 참가 기업 및 단체(2024년 8월31일 기준) △전시 대상 등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2024 국제항공우주전 개요· 전시회명: 2024 국제항공우주전 (JAPAN INTERNATIONAL AEROSPACE EXHIBITION 2024/약칭 JA2024)· 일정: 2024년 10월 16일(수)~19일(토)- 16일(수) 12:00~17:00 ※10:00~12:00 - 고객 초청 프리뷰 행사※ 고객 초청 프리뷰 행사에는 언론 매체 관계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사전 취재 신청 필수).- 17일(목)~19일(토) 10:00~17:00(트레이드 데이: 16일(수)~18일(금), 트레이드+퍼블릭 데이: 19일(토))· 장소: 도쿄 빅사이트 서 전시동(우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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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로고[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 관점에서 인력구조 개선을 위한 ‘2024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KB손해보험은 7월18일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적합한 인력 구조를 통해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가치를 실현하고 직원들은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희망퇴직은 7월19일(금)부터 희망자를 접수받아 7월31일 자로 퇴직 발령 예정이다.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만 45세 이상 및 근속연수 10년 이상 직원 △근속연수 20년 이상 직원인 경우이며, 임금피크제 기진입자 및 예정자도 포함된다.희망퇴직 조건은 월급여(연급여의 1/12)의 최대 36개월분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생활안정자금, 전직지원금 또는 학자금,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비 지급과 희망에 따라 재고용(계약직)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재고용(계약직) 프로그램은 회사 근무 경험을 토대로 도전 의식을 갖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직무로 구성되며, 본인의 희망에 따라 재고용 예정이다.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하는 이번 희망퇴직으로 KB손해보험은 새로운 인재를 채용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젊고 역동적인 환경으로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KB손해보험은 "인력구조의 고령화·고직급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신규 채용 감소 및 승진급 적체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결국 이러한 인력구조 하에서는 조직의 역동성이 낮아지고 직원 개인의 동기부여가 약화돼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활기 있고 역동적인 인력구조를 위해서 희망퇴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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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1일(수요일) 08:00‑09: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고령화 사회, 인구 통계학적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지속 가능성 문제 해결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유나이티드 피플 글로벌(United People Global) 대표 예미 배빙턴-아샤예(Yemi Babington-Ashaye)의 사회로 시작됐다. 회의에 참여한 패널은 다음과 같다.△패널 1 : 글로벌 커뮤니티 리소싱(Global Community Ressourcing) 연구 및 프로젝트 이사 앤 리빙스턴(Anne Livingstone)△패널 2 : 도쿄대(Tokyo University) 명예교수 야마다 하지메(Hajime Yamada)△패널 3 : Agile Ageing Alliance (AAA) 명예교수 이안 스페로(Ian Spero)△패널 4 : UPG 지속 가능성 리더 아데 다마얀티(Ade Damayanti)글로벌 인구는 계속해서 고령화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통계학적 변화는 사회적 수준에서 도전과 기회로 이어지며 노동력, 의료, 소비자 동향, 물리적 및 사회적 환경 등에 영향을 미친다.참여한 패널들은 세계의 고령 인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빠른 기술의 도입은 많은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며 기술은 자신의 지역사회와 집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독립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원격 의료와 원격 진료는 외딴 지역이나 고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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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영국 디지털 기술 교육 스타트업인 멀티버스(Multiverse)에 따르면 최근 추가 자금으로 US$ 2억2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로서 8개월 전에 비해 기업 가치 평가액이 2배로 늘어났다.2022년 6월 기준 기업 가치를 17억달러로 평가받았다. 멀티버스는 영국 국내와 미국에서 견습생을 위한 기술 교육을 하고 일자리를 찾아 주는 기업이다. 2016년 창업했으며 처음에는 몇 명의 견습생을 유치하는 데 불과했다. 2022년 현재 견습생은 8000명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멀티버스의 창업자 중 1명은 전 영국 총리인 토니 블레어(Tony Blair)의 아들인 유안 블레어(Euan Blair)이다. 토니 블레어는 멀티버스의 사업에 대해 25~5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분 가치는 4억2500만~8억5000만달러 사이일 것으로 조사됐다.토니 블레어는 총리였을 당시 보다 높은 미래 산업의 지식으로 미래 세대가 인생을 설계하길 바랬다. 그 일환으로 대학 학위 취득을 강력히 지지했다. 고교 졸업생의 절반이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번 추가 자금은 영국 국내 및 미국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멀티버스는 매년 10만명의 견습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2022년 6월 현재 멀티버스는 600명 이상의 직원 대부분을 국내에서 고용하고 있다. 멀티버스는 개인화된 코칭과 더불어 견습생 평가 및 새로운 직업으로의 배치 등을 지원한다.다양한 단계의 디지털, 기술, 데이터 등의 직종으로 이동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교육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멀티버스(Multivers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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