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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중국 정부에 따르면 제22회 중국하이테크박람회(中国国际高新技术成果交易会)가 2020년 11월11일부터 15일까지 남부의 기술 허브 선전(深圳)시에서 개최됐다.총 53개국과 국제기구가 온/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33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했고 약 10,000개의 기술 제품이 전시됐다.생의학, 스마트 메디 케어, 온라인 교육 및 기타 신흥 산업의 최신 성과가 전시됐다. 또한 5G, 스마트 센싱, 모바일 결제, 블록체인 및 공유 제조를 통해 강화된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가 제시되었다.특히 선전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둥펑자동차그룹(東風汽車)과 공동 개발한 "로보 택시"차량을 전시했다.박람회는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업스트림 공급업체와 다운 스트림 고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HiTechFair-Robot▲ 제22회 중국하이테크박람회(中国国际高新技术成果交易会)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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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6년 방영된 미국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 한국명은 전격 Z 작전)’에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인 ‘키트(KITT)가 나온다. 키트는 주인공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거나 스스로 판단해 움직인다. 당시만 하더라도 키트는 공상과학(Science Fiction) 영화에서 나오는 꿈의 자동차에 불과했다. 자율주행차는 1990년대 컴퓨터의 성능이 획기적으로 발전되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2015년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가 2단계(부문 자동화, Partial Automation) 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Auto Pilot)을 적용했다. 오토파일럿은 항공기나 선박에만 적용되던 기술이다. 미국 공유 자동차 업체인 우버(Uber)는 2016년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인 구글은 2017년 4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자율주행 택시인 웨이모(Waymo)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급기야 2022년 초부터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과 구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완전 무인 택시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시험 운영을 마친 후 2023년 8월10일부터 24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가 도입됐다. 바야흐로 세계 최초 유료 로보택시(robotaxi)가 등장한 것이다. 미국처럼 자율주행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 남부 선전시는 2022년 7월 ’선전시 경제특구 자율주행차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사람이 운전석에 앉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운영방식, 사고 시 법적 책임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2023년 7월 중국 베이징시와 상하이시는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은 아직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 속도가 미진해 언제 미국과 중국처럼 로보 택시의 운행을 허용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도시의 교통 흐름과 인간의 삶을 완전하게 바꿀 자율주행차의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K-안전모델&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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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 UAV 산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드론 시장 규모가 $US 1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6년의 약 12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제2회 선전 국제 UAV Expo 2018'에서 발표됐다.선전시 UAV 산업협회는 지난 6월 22일 ~ 24일까지 3일간 중국 공업정보화부 및 선전시 정부 지원 하에 중국 UAV 산업연맹의 공동으로 개최했다.2022년 드론 예상 출하량은 62만대로 2016년 대비 6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중국의 소비자 드론 생산량은 290만대로 2016년 대비 약 67% 증가했다.동기간 선전시에서 생산되는 드론의 규모는 글로벌 드론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선전시의 드론 생산액은 약 3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China_UAV Expo Logo▲UAV Exp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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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 UAV 산업협회(深圳市无人机行业协会)에 따르면 선전시에 무인항공기(드론, Drone) 관련 기업수가 약 2000개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선전시는 글로벌 드론 애호가들이 '무인항공기 도시'라 부를 정도로 UAV산업이 발달해 있다. 선전시의 연간 드론(무인항공기) 생산 유발 가치는 300억위안으로 글로벌 드론 시장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선전시에는 드론 관련 기업외 항공장비산업 기업이 약 500개 있다. 주로 항공 관련 시스템 설비 제조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China_Shenzhen UAV Industry Association Logo▲선전시 UAV 산업협회(深圳市无人机行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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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선전시 해관총서에 따르면 홍콩으로 부터 약 5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폰을 밀수한 중국인 26명을 구속했다. 밀수수법은 선전시 고층 아파트와 홍콩지역 오두막 사이를 드론(무인항공기)을 이용해 와이어 2개를 연결했다.홍콩에서 애플 스마트폰 iPhone 10대를 넣은 가방을 와이어에 묶고 선전에서 와이어 감는 기계로 스마트폰 가방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룻밤에 최대 1만 5000대를 밀수한 것으로 밝혀졌다.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및 항공촬영, 재난구조, 농업방재, 산림 방재 등과 같은 산업에 활용되기도 하지만 최근들어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따라서 향후 드론을 이용한 개인 사생활 침해범죄뿐만 아니라 다양한 범죄수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관계기관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China_Shenzhen Customs_Logo▲중국 광둥성 선전시 해관총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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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해관(深圳海关)에 따르면 2016년 선전시의 드론 수출액이 54억70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76.9% 급증했다.또한 2016년 12월에 사상최고치인 8억위안을 수출했으며 4월 최초 5억위안 수출 달성, 5월~11월 평균 4~5억위안을 수출했다.2016년 총 매출액은 26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글로벌 드론시장의 약 70%가 선전시에서 생산한 드론제품이다.선전시는 업스트림(Upstream)~다운스트림(Downstream) 산업까지 드론(무인항공기)산업의 매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China_DJI_Drone Phantom 3▲DJI 드론-Phantom 3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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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글라스(旭硝子)에 따르면 2017년 7~9월기내 중국 화싱광뎬(CSOT.华星光电)과 합작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자본금은 108억엔, 출자비율은 아사히글라스 70%, 화싱광뎬 30%로 총 투자액은 비공개다.약 3미터 사방의 LCD TV용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11세대 라인에서 유리기판을 제작해 대형 TV를 생산하는 TCL그룹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2019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가전대기업 TCL그룹 산하 액정패널 기업의 공장 부내재 유리기판 가공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아사히글라스는 중국 선전시에 TV 액정용 유리 기판 생산 거점을 설립해 중국 내 생산체제를 강화하고 증가하고 있는 유리기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Japan_AGC(Asahi Glass Co.)_Homepage▲아사히글라스(旭硝子) 홈페이지▲ China_CSOT_Homepage▲화싱광뎬(CSOT.华星光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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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마트폰 대기업 HTC에 따르면 가상현실(VR) 연구 개발을 위해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공동으로 'VR중국연구원'을 설립했다. 또한 100억위안 규모의 펀드 '선전VR산업기금' 을 발족해 VR산업을 진흥시켜 나가기로 했다.HTC는 선전시와 제휴를 통해 세계 첨단 기술 및 우수인재 확보하고 VR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 선두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최근 IT기업들이 선전시에서 VR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선전이 VR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Taiwan_HTC_Homepage▲스마트폰 대기업 HT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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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식품&유통대기업 유니프레지던트(uni-president, 統一企業)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내 생수 자사 브랜드 상품판매 호조로 생수사업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2015년 중국 생수시장규모는 50억위안으로 베이징시 상하이시, 광둥성 광저우시, 선전시를 중심으로 자사 브랜드 생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2016년 1~6월 자사브랜드 아이쿠아(愛夸), 바마췐(巴馬泉)의 판매액은 1억800만위안으로 2015년 판매액 1억8000만위안의 60%를 달성했다.▲ Taiwan_Uni_president_Homepage▲유니프레지던트(uni-president, 統一企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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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폐기물 소각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시작해 2020년 공식 가동할 예정이다. 1일 처리용량 5000톤으로 선전시 전체 생활폐기물 3분의 1을 소각해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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