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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규제기관인 전국소비자위원회(NCC)에 따르면 마늘과 생강 가격을 올리는 상점들에 대해 최대 R100만랜드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전국 주요 7개의 소매업체들이 생강 및 마늘 가격을 올린 혐의에 대해 조사하면서 상기 경고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포함한 언론 매체에서 소비자들의 항의가 잇따르면서 조사가 시작됐다.많은 국민들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에서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늘과 생강에 대한 구입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마늘 및 생강 소매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전국소비자위원회(NC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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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고 소비자감시기구인 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에게 경고할 계획이다.미국의 2개 글로벌 디지털 대기업이 사람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바꾸는 것, 뉴스에 접근하는 것, 광고에 접근하는 관점 등을 제한하거나 자체적 알고리즘으로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구글과 페이스북이 너무 거대한 힘으로 국내외에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국내 미디어 및 디지털 광고업계에 대한 글로벌 기술대기업의 권한이 악용되는 것을 막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새로운 규정들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대기업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개선하고 잠재적으로 차별적인 행위에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구글과 페이스북의 거대 디지털 플랫폼에 매겨지는 순위, 광고 및 뉴스 컨텐츠의 배치 등에서 알고리즘의 투명성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 받고 있다.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매출액은 2005년 10억달러에서 2017년 80억달러로 늘어났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국내 전체 디지털 광고시장 매출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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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시드니공항(Sydney Airport)의 높은 공항 이용료에 대해 경고했다. 높은 수수료 인해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항공료가 높게 책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시드니공항의 승객당 공항이용료 매출액은 18.30달러로 4% 이상 상승했다. 공항당국은 항공사에 활주로, 주기장, 탑승타워, 터미널 등을 이용하는 요금을 부과한다.글로벌 항공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항공요금은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공항이용료는 독과점으로 인해 조정되지 않고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시드니공항(Sydney Airpor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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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단체 초이스(Choice)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선항공사들의 승객 소비자에 대한 속임수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항공사들이 환불정책이 없거나 과도한 예약취소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이 주요 속임수 중 하나다. 현재 4개 중 3개 항공사가 환불에 대한 규정이 없다.또한 대부분의 항공사는 예약을 취소할 경우 항공료 100%나 티켓당 550달러를 수수료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경쟁소비자위원회의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다.▲Choi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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