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식료품가격"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17년 8월 전체적인 식료품가격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버터가격이 11%, 야채가격이 5.4% 등으로 급상승한 것이 주요인이다.특히 버터가격은 1 블럭(=500g)당 5.3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의 최고치는 2개월전인 6월의 1 블럭당 5.05달러였다. 연간 버터가격 인상률은 2010년 이후 최대 비율을 기록한 셈이다.8월 토마토가격은 kg당 10.42달러로 전월 9.50달러 대비 올랐다. 야채가격이 오른 것에 비해 과일가격은 0.5% 하락했다. 특히 아보카도가격이 19%나 내린것이 주요인이다. 8월 아보카도는 200g당 2.59달러로 전월 3.20달러 대비 내렸다. 6월에는 4.52달러로 7월보다 더 높았다.2017년 8월말 기준 연간 평균 식료품가격은 2.3% 상승했다. 매우 추운 겨울날씨가 감자를 비롯한 야채재배에 악영향을 미쳐 수확량이 줄었고 추가적인 수작업 등으로 소매 매장들에서 비용도 올랐기 때문이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로고
-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식료품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지만 계절적 조정이후 식료품가격은 0.3% 올랐다.2016년 11월 우유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1%나 급등했다. 2리터 우유 1팩의 평균가격은 $NZ 3.33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2014년 11월 3.71달러 기록 이후 연간 최고치를 기록한 셈이다.▲통계청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대형소매유통체인업체 콜스, 정부가 '영향력 테스트'을 진행할 경우 식료품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 영향력 테스트는 대형 기업들이 특별한 경제적 정당성 없이 경쟁을 줄이는 것을 금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