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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에 따르면 2017년 6월 식품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구마와 버터가격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고구마는 1킬로그램에 $NZ 8.18달러, 치즈는 500그램 1덩이에 5.05달러로 올랐다. 고급과일 중 하나인 아보카도는 1개당 4.52달러로 5월 3.38달러보다 1달러 이상 상승했다.6월 식품가격의 상승폭은 연간 인플레이션 2.2%보다 확대된 것이다. 하지만 6월 신선과일과 채소의 가격은 0.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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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식품제조협회(Food & Grocery Council)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 비해 인구가 적어 식품가격이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뉴질랜드 인구는 450만 명에 불과해 2500만 명인 오스트레일리아에 비해 20% 선에 불과하다. 특히 시드니 1개 도시의 인구보다 적은 셈이다.뉴질랜드산 500그램 버터 1개의 가격은 4.8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수입한 프랑스산 버터의 가격보다 비싼 가격이다.2017년 5월 31일 기준 식품가격지수는 연간 3.1% 올라 2011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식품가격의 상승세도 뉴질랜드 식품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뉴질랜드 식품제조협회(Food & Grocery Counc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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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식품가격의 인하를 위해 $A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경쟁업체들과의 가격격차를 좁히기 위한 목적이다.최근의 에너지 가격 상승, 식품 메가트렌드의 변화, 고객의 식품가격에 대한 신뢰회복 등을 고려해 결정한 경쟁전략이다.특히 건강식품, 유기농식품 등의 판매는 상승 추세이지만 여전히 가격면에서 일반식품의 2배나 비싼편이다. 향후 울워스는 이러한 품목의 가격경쟁력도 갖출 계획이다.▲울워스(Woolworth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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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통계청(Rosstat)에 따르면 2016년 10월 식품가격은 8월과 비교해 0.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12월 대비로는 2.3%가 올랐다.다른 EU 국가들을 보면 10월 식품물가가 9월 대비 상승했는데 라트비아 1.3%, 루마니아 0.7%, 스웨덴 0.6%를 기록했다. 10월 물가가 2015년 12월 대비로 보면 라트비아는 2.4%, 슬로베니아나는 1.8%, 벨기에는 1.6%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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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 2016년 2월11일~17일 세바스토폴시 식품가격 상승률 0.50~2.82%로 집계... 특히 곡물·육류·유제품 등 기본 식료품 공급부족으로 물가상승 지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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