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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주요국 영국‧독일‧프랑스‧벨기에의 국기 [출처=CIA][유럽연합] 유럽자동차제조업체협회(ACEA), 5월 유럽연합(EU)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EV) 신규 등록 대수 11만43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 급감… 동월 EU 전체 시장 중 배터리 전기차(BEV)의 시장 점유율은 12.5%로 전년 동월 13.8% 대비 감소*2024년 5월 BEV 판매량 기준 3위 시장인 벨기에(+44.8%)와 프랑스(5.4%)에서만 전기차 신규 등록 증가… 반면 독일(-30.6%)과 네덜란드(-11.7%)에서 EV 신규 등록이 크게 감소하며 하락세 주도[영국] 총선 압승 노동당 정부, 경제 활성화와 기후 위기 대처 공약 달성 위해 국영 에너지기업 Great British Energy 설립 및 £ 73억 파운드(약 12조 9345억원) 규모 국부펀드 창설 예정*국부펀드 투자 분야와 예상 투자금액은 항구(18억 파운드), 기가팩토리(15억 파운드), 녹색 철강(25억 파운드), 탄소 포집(10억 파운드), 녹색 수소(5억 파운드)… 단 일각에선 펀드 규모 작고 투자 범위가 한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바 있음, 이에 국부펀드 모금액의 3배에 달하는 민간 자본 유치한다는 목표도 제시될 예정[영국] 英 플래그 캐리어 영국항공(BA), 항공편 취소 급증으로 서비스 개선 압박… 올해 1~3월 영국 항공규제 당국에 접수된 승객 불만 최다 1위 항공사인 아일랜드의 라이언에어(Ryanair)에 이어 영국항공이 2위 기록*글로벌 항공 분석 업체 시리움(Cirium), 영국항공의 지난 1년간 영국 공항발 항공편 취소건수는 총 4033건… 이는 경쟁사인 英 저가항공사 이지젯(easyJet)의 취소 항공편수의 2배 및 영국발 전체 항공편의 2.3%에 달해 업계 평균인 1.4%를 훨씬 웃도는 수치[영국] 英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 수익 감소로 비용 절감 위해 수백 명 정리해고 시사… 올해 들어 버버리 주가 3분의 1 이상 하락 및 지난 12개월간 57% 하락해 15년 만에 최저치로 감소*감원 대상 직원들 6월말 줌 회의를 통해 사측으로부터 구조조정 사실 통보 받음… 버버리측은 정확한 감원 규모 밝히지 않았으나 직원들은 최대 400명까지 해고 될 수 있다고 우려*버버리, 영국 런던과 리즈에 지사 운영 중이며 전 세계에서 9169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음… 금번 인원 감축은 주로 영국 지사 근무 직원들이 대상.*2023년 버버리 매출은 전년 대비 4% 감소해 £ 29억7000만 파운드(약 5조2652억원), 수익은 36% 감소한 4억1800만 파운드 기록… 버버리 현재 가치 31억9000만 파운드로 급락[독일] 연방통계청(Federal Statistical Office), 5월 산업 생산 전월 대비 2.5% 하락 및 전년 동기 대비 6.7% 하락해 시장 예상치와 정반대 결과 기록… 로이터 통신이 시장 분석가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는 0.2% 상승으로 전망*자동차 산업(-5.2%)과 기계‧장비(-5.9%) 부문에서 특히 큰 폭으로 하락하며 산업 생산 전 분야에 걸쳐 하락폭 큰 것으로 집계됨.[독일] 연방자동차청(KBA, Kraftfahrt-Bundesamt), 6월 신차 등록대수 전년 대비 26% 증가했지만 이중 전기자동차(EV) 신규 등록은 18% 감소해 배터리 전기차(BEV) 4만3412대 등록*6월 연료별 신규 등록 순위와 대수는 1위 휘발유차 11만1768대(37.6%), 2위 하이브리드차 7만2579대(24.4%), 3위 경유차 5만2688대(17.7%), 4위 전기차 4만3412대(14.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만5391대(5.2%), 기타(0.5%)*2024년 6월 전체 신차 등록 중 전기차의 등록율은 14.6%로 전년 동월 18.9% 대비 4.3%p 감소… 지난해 정부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이후 올 연초 전기차 수요 급락*금속산업 노조단체인 아이지메탈(IG Metall), EV의 판매 감소로 배터리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판단[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500만 명의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가솔린 가격 등을 인하할 계획... 가스와 전기 가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도 내릴 방침[프랑스] 부동산 통계전문 기관 이모스타(Immosta), 2024년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 41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9% 급증... 2019년 4분기 이후 파리의 사무실 공급량이 급증하며 상업용 빌딩이 주거용으로 전환 사례 증가[벨기에] 프랑스 에너지 기업 엔지(Engie, 앙쥐) 벨기에 빌부르드(Vilvoorde)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배터리 파크 건설 작업 시작… 200MW(메가와트) 설치 용량의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은 9만6000가구에 800MWh(메가와트시)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에너지 생산‧저장 가능*3.5헥타르 규모 부지의 빌부르드 BESS는 25m x 4m x 3m 크기의 배터리 모듈 320개로 구성될 예정… 빌부르드 배터리 파크서 첫 번째 100MW는 2025년 9월 가동, 나머지 100MW는 2026년 1월에 가동할 계획.*배터리 파크는 벨기에 전력망 운영업체인 엘리아(Elia)와 15년 계약 체결*엔지사는 이미 벨기에 Kallo(100MW/400MWh) 및 Drogenbos(80MW/320MWh) 부지에서도 허가 받은 후 BESS 프로젝트 개발 진행 중[벨기에] 벨기에 왕실 인증 초콜릿 갤러(Galler), 코코아 가격 폭등 문제 해결하기 위해 주주들로부터 € 1260만 유로(약 188억 9200만원) 자본 조달 예정… 750만 유로는 부채를 지분으로 전환, 510만 유로는 현금 투입할 계획*2024년 이래 코코아콩 가격 500% 급등*부채의 지분 전환으로 주주구조도 변경될 예정… 대주주인 카타르의 투자 그룹 Al Alfia의 지분은 70%에서 50.4% 감소하고, 벨기에 왈로니아(Wallonia) 지방정부의 지분은 30%에서 49.6%로 증가▲ 장은영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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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0년 연간 신차등록수는 총 173만대로 예상된다. 2020년 1월 예측 결과 대비 23% 감소하는 것이다.2020년 3월 신차등록수는 25만468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만3370대 적어 4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판매소의 폐쇄와 더불어 고객들 역시 집에 머물면서 자동차 구매심리가 감소했기 때문이다.2020년 3월 휘발유 자동차 수요는 40.4%, 디젤 자동차 수요는 61.9% 각각 감소했다. 반면 전기자동차 등록수는 1만1694대로 300% 증가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수는 38% 증가했지만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은 7.1% 감소했다. 코로나-19 위기로 자동차생산시설과 판매매장이 언제 정상적인 운영을 다시 시작할지 현재로서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자동차공업협회(SMM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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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에 따르면 2019년 11월 유럽연합(EU_의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17만5959대로 전년 동월 112만1416대 대비 4.9% 증가했다.11월 유럽자유무역연합(European Free Trade Agreement, EFTA) 지역 등록대수는 3만4901대로 EU+EFTA 지역 총 등록대수는 121만86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 늘어났다.EU 및 EFTA지역에서 차종별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VW Group 11월 판매량은 31만2116대로 전년 동월 27만5117대 대비 13.4% 확대됐다.PSA Group 신규 등록 대수는 17만3076대로 전년 동월 18만8009대 대비 7.9% 줄어들었다. 이중 Peugeot 신규 등록 차량은 7만442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Opel/Vauxhall 차량은 5만14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1% 축소됐다. Renault Group의 11월 신규 등록차량은 12만2011대로 전년 동월 11만7199대로 4.1% 증가했다.한국의 현대자동차 그룹 신규 등록 차량은 8만2681대로 전년 동월 대비 6.9% 늘어났다. 이중 현대차는 4만3987대로 전년 동월 대비 8.8%, 기아자동차는 3만8694대로 전년 동월 대비 4.9% 각각 확대됐다.또한 2019년 1~11월까지 EU 및 EFTA 지역 신규 차량 총 등록대수는 1454만2126대로 전년 동기 1458만5602대로 0.3% 줄어들었다.▲ ACEA▲ 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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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16년 9월 신차등록건수는 79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월의 51.7% 대비 보합세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상위 15개 업체들 중 증가가 돋보인 업체는 일본의 마쓰다로 전년 동월 대비 2.4배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업체는 기아가 29.6% 증가한 210대로 10위를 기록했으며 현대가 43% 감소한 154대로 12위를 기록했다. 양사 모두 전월보다는 판매가 감소했다.독일업체는 벤츠가 63.6% 증가한 602대로 4위, BMW가 19.4% 증가한 437대로 6위를 차지했다.일본업체는 혼다가 1863대로 2.1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도요타가 47.5% 증가한 1690대로 2위, 인피니티를 포함한 닛산이 7% 증가한 581대로 5위였다. 전월 3위를 기록했던 미쓰비시는 371대를 기록해 7위로 하락했다.신차등록건수는 높은 증가율을 보인 한편 총등록건수는 소폭감소했다. 9월말 기준 총등록건수는 95만6719대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상세내역을 보면 ▲자가용 4% 감소 55만8090대 ▲택시 2.7% 감소 2만7708대 ▲렌트카 76.5% 증가 4만5917대로 나타났다.그 중 친환경자동차의 수는 9월말 기준 전월 대비 4.9% 증가한 9933대였으며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전기 병용자동차는 6.3% 증가한 8192대였다. 천연가스 병용자동차는 1716대로 전월 대비 18대 감소했다.▲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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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에 따르면 2016년 9월 신차등록건수는 79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월의 51.7% 대비 보합세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상위 15개 업체들 중 증가가 돋보인 업체는 일본의 마쓰다로 전년 동월 대비 2.4배를 기록했다. 선두로는 일본의 혼다에 이어 도요타, 마쓰다, 벤츠, 닛산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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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신차등록대수 승용차부문에서 일본업체가 1~3위를 독점했다.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1위는 토요타의 '코롤라'가 2816대였으며 이어 마쯔다 '마쯔다3'가 1791대, 닛산의 '캐시카이'가 1641대로 각각 2, 3위였다.한국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가 1154대로 4위를 차지했으나 5위는 다시 토요타의 '위시'로 1036대를 기록했다.LTA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신차등록대수는 4만34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 증가했으며 1위는 토요타, 2위는 혼다였다.▲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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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신차등록대수 승용차 부문에서 일본업체가 1~3위를 독점했다.1위는 토요타 '코롤라'였으며 마쯔다의 '마쯔다3'와 닛산의 '캐시카이'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4위는 한국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가 차지했으나 5위는 다시 토요타의 '위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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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에 따르면 2016년 1~6월 경자동차를 제외한 신차등록대수는 164만1875대로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들었다.▲ Japan_JADA(Japan Automobil Dealers Association)_Homepage.jpg▲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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