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2016년 상반기 신차등록대수 승용차부문 일본업체 독점
상반기 전체 신차등록대수는 4만34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 증가
민서연 기자
2016-07-21 오후 4:54:44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신차등록대수 승용차부문에서 일본업체가 1~3위를 독점했다.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1위는 토요타의 '코롤라'가 2816대였으며 이어 마쯔다 '마쯔다3'가 1791대, 닛산의 '캐시카이'가 1641대로 각각 2, 3위였다.

한국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가 1154대로 4위를 차지했으나 5위는 다시 토요타의 '위시'로 1036대를 기록했다.

LTA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신차등록대수는 4만34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 증가했으며 1위는 토요타, 2위는 혼다였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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