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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한국퀀텀컴퓨팅(대표 김준영)과 차세대 금융 보안 기술인 양자 내성 암호의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양자 내성 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이번 기술 검증은 양자컴퓨터로 기존에 사용하는 암호 방식이 무력화될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은행 보안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진행됐다.기업은행은 한국퀀텀컴퓨팅과 양자 내성 암호 알고리즘의 호환성·보안성 점검, 연산 성능 등을 평가해 금융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검증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은행 업무 환경 적용을 위한 추가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기업은행은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8월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을 취득했다.2025년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 위협 대응 및 정보 공유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보안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양자컴퓨터 시대가 오게 되면 금융 보안 체계 전반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이번 검증은 새로운 암호 기술을 이해하고 대비 전략을 미리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 단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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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 등이 충돌하고 중국과 대만의 전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우크라이나보다는 중동과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위치가 더 중요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미국의 군사경제적 지원을 받으려면 러시아가 요구하는 휴전안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한다.세계 2위 군사 대국인 러시아의 파상공세를 3년 6개월 이상 버티며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입장은 억울하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의 침공을 막으며 유럽으로 전선이 확대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입접국인 폴란드를 비롯해 독일·프랑스·영국·핀란드·스웨덴이 군사력을 증강하기 위해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을 늘리고 있다.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간에 무기 교류와 공동개발도 확대하는 중이다. 독일의 사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러-우 전쟁 이후 유럽 전역에서 재무장 열풍 불어.. NATO 회원국이 협력해 방위산업 강화할 가능성 높아독일은 제 1차 및 2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국가로 2차 대전 패망 이후 전쟁을 다시 도발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1945년 이후 군사력 복원보다 경제개발에 매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2차 대전을 도발한 아돌프 히틀러가 창당한 나찌의 추종세력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도 다시는 전쟁 도발국이라는 멍에를 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의 늪에 빠진 유럽 경제는 극우의 부활을 재촉하고 있다.2013년 창당한 극우정당인 '독일을위한대안(AfD)'는 외국인을 극도로 혐오하고 이민정책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경제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의 청년층으로부터 지지를 획득하며 제1 야당으로 등극했다.독일의 방첩기관인 연방헌법수호청(BfV)을 반이민 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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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국가정보원 원훈석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3일(목)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2025 국가암호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국정원이 후원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양자내성암호연구단이 주관한다.국가암호공모전은 국가 암호기술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회다. 국내 암호 분야 발전을 촉진해왔다.2025년 공모전에서는 4월28일부터 8월17일까지 총 100개 팀이 △‘암호 이론’ 분야 32편 △‘암호 응용’ 분야 54편 △‘양자내성암호’ 분야 14편의 논문을 제출해 경쟁을 펼쳤다.학계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1차 서면심사·2차 심층인터뷰를 거쳐 △‘암호 이론’ 분야 19팀 △‘암호 응용’ 분야 19팀 △‘양자내성암호’ 분야 7팀 등 총 45개 팀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이중 대상은 ‘동형암호 기술(암호화된 상태로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머신러닝 모델’을 제안한 한양대팀(대표 문정호)이 수상했다.▲ 국정원, 2025 국가암호공모전 수상팀 명단 [출처=국가정보원]이 논문은 차세대 암호기술인 동형암호를 활용하여 의료 정보, 개인정보 등의 민감한 데이터를 신속ㆍ안전하게 처리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우수상은 KAIST팀(대표 정우혁)ㆍ서울대팀(대표 강민식)ㆍ고려대팀(대표 김규상)ㆍ한성대팀(대표 송경주)ㆍ국민대팀(대표 최준혁) 등 총 5개팀이 수상했다.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국가정보원장 명의 상장과 각각 상금 1000만 원ㆍ300만 원이 수여됐다.국정원 관계자는 “국정원은 미래 양자컴퓨터 실용화로 예상되는 기존 암호체계 해독 우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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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2025년 10월15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정부는 캄보디아 범죄조직이 강제노동 캠프를 통해 조성한 범죄 수익금 US$ 150억 달러를 압수했다.캐나다 국영 항공사는 워털루 지역과 수도권인 토론토와의 연결을 확대하기 위해 리무진 서비스를 늘렸다. 미국과의 관세전쟁 여파로 출입국자의 숫자가 줄어들었다.브라질은 양호한 기후조건과 재배면적의 확대로 농작물 수확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콩, 옥수수, 쌀이 3대 곡물이며 모두 생산성이 늘어났다.▲ 미국 법무부 빌딩 [출처=홈페이지]◇ 미국 법무부, 2025년 10월14일 캄보디아 강제노동 캠프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의심받는 암호화폐 US$ 150억 달러 압수미국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는 2025년 10월14일 캄보디아 강제노동 캠프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의심받는 암호화폐 US$ 150억 달러를 압수했다고 밝혔다.압수한 비트코인은 12만7271개로 현재 가격은 150억 달러에 달한다. 2015년 이후 최소 10개 이상의 강제노동 캠프를 운영하며 암호화폐 투자를 유도했다.법부무는 캄보디아 정부 관료가 뇌물을 받고 범죄를 묵인하거나 조사 관련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강제노동 캠프는 높은 담장과 철조망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전화 농장 혹은 자동 콜센터라고 불린다.조사한 2개의 강제노동 캠프에서 1250대의 모바일 폰을 압수했다. 이들 전화기는 7만6000명의 고객과 소셜미디어오 연결돼 있었다.캄보디아 최대 대기업 중 하나인 프린스그룹(Prince Group)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인 첸지(Chen Zhi)가 제재 대상이다. 첸지는 자금세탁과 보이스피싱 등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2018년 기준 프린스그룹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행위로 1일 3000만 달러 이상의 돈을 벌었다. 범죄 수익금으로 2019년 300만 달러 가치의 요트를 구입해 외국 정부의 고위관계자 접대에 활용하고 있다.◇ 캐나다 에어캐나다(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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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One UI 8 ‘AI 결과 뷰’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9월15일(월)부터 One UI 8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도화된 멀티모달 기능과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 및 개인 맞춤형 기능 등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One UI 8 업데이트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시작으로 지원 대상 기기를 연내 확대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모델은 S25 시리즈,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S24 FE,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S23 FE,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탭 S10 FE, 갤럭시 탭 S10 라이트,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탭 S9 FE, 갤럭시 탭 S8 시리즈, 갤럭시 A56 5G, 갤럭시 A36 5G, 갤럭시 A55 5G, 갤럭시 A35 5G, 갤럭시 A25 5G, 갤럭시 A16 5G, 갤럭시 A16, 갤럭시 A15 5G, 갤럭시 A54 5G, 갤럭시 A34 5G, 갤럭시 A53 5G, 갤럭시 A33 5G 등에서 순차 적용 예정이다.◇ 더 스마트해진 맞춤 추천One UI 8은 사용자의 일상에 더욱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제안을 제공하며 이러한 개인화된 AI 경험을 강력한 보안 기술로 보호한다.One UI 7에 처음 적용된 ‘나우 바(Now Bar)’에서는 전화, 방해금지 모드, 삼성 월렛 등의 앱 활동을 플렉스윈도우에서 추가로 보여주고 더 많은 서드파티(제3자) 앱과도 연동돼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나우 브리프(Now Brief)’는 교통 상황, 주요 알림, 헬스 등 더 많은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구독 현황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음악과 영상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 기반의 맞춤형 건강 인사이트도 손쉽게 받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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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이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 최고 등급 ‘스탠다드(Standard)’ 등급 획득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Standard)’ 등급을 획득했다.2025년 상반기 출시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에 이어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까지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KISA의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홈캠, 스마트가전 등 일상 속 IoT 기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해킹이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는지를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삼성전자는 2024년 첫선을 보인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로 국내 최초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스탠다드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2025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의 독자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는 물론 ‘녹스 매트릭스’의 트러스트 체인(Trust Chain)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가 서로의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감지해 차단한다.또한 비밀번호나 인증 정보, 암호화 키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 보관하는 ‘녹스 볼트(Knox Vault)’도 탑재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더욱 철저히 보호한다.2025년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은 2025년 9월5일(현지 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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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ÜV Nord로부터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받은 2025년형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인공지능(AI) 냉장고와 로봇청소기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ÜV Nord’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최근 유럽이 보안 기준을 강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인증받은 제품은 9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32형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2024년형·2025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다.또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와 2025년 새로 출시 예정인 2025년형 로봇청소기도 인증을 획득했다.독일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 인증기관 TÜV Nord는 제품 설계와 개발부터 유통과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독립된 기준으로 엄격한 검증을 수행한다.TÜV Nord의 IoT 보안 인증은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가 제정한 사이버 보안 국제 표준 ‘ETSI EN 303 645’를 근거로 제품의 보안성과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의 냉장고와 로봇청소기는 △데이터 암호화 △인증·접근 제어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인정보보호 △취약점 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블록체인부터 하드웨어 암호화까지… 삼성만의 녹스 보안 기술 적용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가전에 독자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Knox)를 적용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AI 기능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 녹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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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4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의 의류소매업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2025년 1분기 매출이 저조했다.미국 핀테크 기업은 캐나다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토론토 증권시장에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을 인수했다. 해당업체의 주가는 연중 최고치에 비해 68% 내린 상황이다.브라질 콩 수확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수출가격은 오히려 하락해 농민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여파로 중국이 브라질산 콩의 수입을 늘리고 있다.▲ 미국 의류소매업체인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광고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미국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2025년 1분기 매출액 예상보다 3% 하락미국 의류소매업체인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매출액이 예상보다 3%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봄-여름상품 판매가 US$ 7500만 달러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의 여파로 소비자 가격이 상승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관세 인상은 전자제품, 자동차, 의류, 의약품, 화장품 등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쳤다.2025년 전체 매출액도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지정학적인 분쟁, 인플레이션 등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관세정책의 변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로빈후드(Robinhood), 캐나다 원더파이(WonderFi)를 C$ 2억5000만 달러에 인수미국 핀테크 기업인 로빈후드(Robinhood)은 캐나다 원더파이(WonderFi)를 C$ 2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1주당 0.36달러에 구입했으며 일반 주식의 41%를 취득한다. 원더파이는 토론토에 기반들 두고 있는 암호화폐 기업으로 직원 115명이 로빈후드의 캐나다 사무실로 이동해 근무한다.원더파이의 주가는 2022년 6월 0.65달러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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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2025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페스티벌 메인 공연장에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모습)[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이틀간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 ‘2025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상상마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를 주제로 열린 페스티벌에는 장기하, 카더가든, 실리카겔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을 비롯해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 등 30여 팀이 무대를 꾸몄다.이틀 동안 1만6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춘천 의암호 수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양한 음악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영감을 선사했다.또한 강원도민을 위한 페스티벌 티켓 할인과 행사 기간 중 운영된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마당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KT&G는 독자적인 문화공헌 플랫폼을 기반으로 예술인 지원과 지역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2025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페스티벌 메인 공연장에서 뮤지션들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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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인도 양자기술 스타트업 QNu랩스(QNu Labs)가 환경에 관계없이 원활한 암호관리를 가능케 하는 세계 최초 플랫폼 Q쉴드(QShield)를 소개했다[출처=QNu랩스 홈페이지]2025년 4월16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은 블링킷과 협업을 통해 일부 시에서 SIM카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엠버의 Global Electricity Review 2025에 따르면 2024년 파키스탄의 태양광 패널 수입은 17기가와트(GW) 상당으로 작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인도 QNu랩스(QNu Labs), 환경에 관계없이 원활한 암호관리 가능케 하는 플랫폼 Q쉴드(QShield) 소개인도 양자기술 스타트업 QNu랩스(QNu Labs)가 2025년 4월14일 세계 양자의 날을 기념해 클라우드, 온 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등 환경에 관계없이 원활한 암호관리를 가능케 하는 세계 최초 플랫폼 Q쉴드(QShield)를 소개했다.Q쉴드는 특허받은 기술로 하여금 기업이 퀀텀 세이프를 통해 주요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로 QNu랩스는 인도 과학기술청(DST)이 National Quantum Mission을 위해 선정한 기업이다.통신기업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은 퀵커머스 플랫폼 블링킷(Blinkit)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SIM카드를 10분 안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첸나이 시 등 16개의 도시에서 진행하며 향후 가능한 지역을 추가할 방침이다. 가격은 Rs 49루피다.◇ 싱크탱크 엠버(Ember), 2024년 파키스탄이 17기가와트(GW) 상당의 태양광 패널 수입싱크탱크인 엠버(Ember)의 Global Electricity Review 2025에 따르면 2024년 파키스탄이 17기가와트(GW) 상당의 태양광 패널을 수입해 작년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국내 전기요금이 인상됨으로써 가정 및 사무실에서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사용이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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