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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설립된 제약기업인 동화약품은 1976년 상장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의료용구의 제조 및 매매와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제조 및 매매를 운영한다.인간행복 경영을 통하여 고객 및 직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복이 새로운 100년을 이어가도록 변화혁신 경영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한 기업 同和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동화약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동화약품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동화약품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계획 및 목표 미수립... 2024년 부채총계 2179억 원으로 부채율 54.26%동화약품은 “좋은 약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봉사하고 그 효험을 본 정당한 대가로 경영되는 회사”를 목적으로 한다. 고객의 안전과 건강 최우선의 기업정신 하에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한다.동화인은 “젊어서 정당하게 땀 흘려 일하고 노후에 잘 살아 보려는 동화식구의 회사”라는 직원 개개인의 가치 존중 이념 하에 모두 회사의 주인이라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민족이 합심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정신 아래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목적으로 존중과 배려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 ESG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ESG 경영 계획 및 목표는 수립하지 않았다. ESG 경영 헌장도 부재했다. 이사회 내 위원회로는 감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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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박철 원장(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이 GTR의 원리와 치료 과정, 그리고 인터베리-알파 병용 효과를 다룬 실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로얄동물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인터베리-알파 GTR(치주조직재생술) 증례 발표 웨비나’에 300여 명의 수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웨비나는 치주조직재생술(GTR, Guided Tissue Regeneration)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함께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의 임상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사로 나선 박철 원장(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은 GTR의 원리와 치료 과정, 그리고 인터베리-알파 병용 효과를 다룬 실제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녹십자수의약품 인터베리-알파는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용 치은염 치료제로 개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한 점막 도포형 인터페론 알파-4 제제다.딸기 식물에 인터페론 유전자를 삽입해 만든 동결건조 분말 형태로 구강 내 세균 억제와 항염 작용을 통해 구취 감소 및 치은염 완화 효과를 보인다.녹십자수의약품이 웨비나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 수의사 90퍼센트(%) 이상이 인터베리-알파를 ‘향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웨비나는 반려동물 치과 진료에서 GTR과 인터베리-알파의 임상적 가치를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학술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자료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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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 연구팀, 단 하루 만에 의약품 무균 여부 판별하는 신속 검사법 개발(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과학과 이은주 교수,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김태현 교수, 서울대학교 강준원 박사, 서울대학교 김하민 연구원, 서울대학교 장해욱 박사)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 이하 서울공대)에 따르면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 연구팀이 기존에 14일이 걸리던 의약품 무균 검사를 단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는 ‘신속 무균 시험법(NEST, Nanoparticle-based Enrichment and rapid Sterility Test)’ 개발에 성공했다.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과학과 이은주 교수,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김태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얻은 성과다. 이번 연구는 의공학 분야의 최고 권위지 중 하나인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 연구 배경... 의약품의 무균 입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에게 투여할 수밖에 없는 경우 발생ᅠ대한약전에 따른 무균시험법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균이 없어야 하는 제품이 실제로 무균 상태인지 확인하는 시험법으로 일반적으로 14일이 소요된다.아울러 최근 제약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에도 이와 동일한 확인 시험법이 적용된다.바이오의약품은 현대 생명공학의 산물로 난치 혈액암 환자를 완치시킨 CAR-T 세포치료제, 팬데믹의 흐름을 바꾼 코로나19 mRNA 백신, 그리고 암 면역치료의 핵심 무기가 된 단일클론항체 등이 대표적이다.이 의약품들은 불치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암을 완치시키고 치료 기회가 없던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등 난치병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연 바 있다.이처럼 미래 의료의 핵심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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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1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 기반한 저가 항공사가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했다.캐나다에서는 소금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건강한 식품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려면 비싼 식품 가격을 낮출 필요성이 큰 편이다.브라질 정부는 대마와 특정 버섯이 함유된 제품의 판매를 금지했다.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제조했을 뿐 아니라 제조 업체에 대한 정보조차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캐나다 라발대(Laval University)의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 미국 베리젯(Verijet), US$ 3870만 달러의 부채를 갚지 못해 파산미국 항공사인 베리젯(Verijet)은 US$ 3870만 달러의 부채를 갚지 못해 파산한다고 밝혔다. 기업 재생이 아니라 청산형 파산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2025년 9월 말 창업차인 리차드 케인(Richard Kane)이 갑작스러운 심장병으로 사망한 이후 다양한 소송에 직면했다. 사망 당시의 나이는 60세에 불과했다.베리젯은 단발 엔진인 시러스(Cirrus) SF50 Vision 제트기로 미국 다수 도시를 연결한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에 창업한 이후 2023년 바하마와 도미니카공화국, 터크스 & 케이코스 제도, 케이먼제도 등으로 노선을 확장했다.2023년 기준 베리젯은 국내에서 13위 항공 운송업체에 등극했다. 하지만 고객에서 항공권을 판매한 이후에도 잦은 지연과 운항 취소 등으로 환불이나 손해배상 소송이 연이어 터지며 몰락했다.◇ 캐나다 라발대(Laval University), 소금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동일한 옵션이라면 저렴캐나다 라발대(Laval University)에 따르면 소금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동일한 옵션이라면 저렴한 것으로 드러났다. 높은 식품 가격으로 건강 불균형을 줄이려면 정치적 수준의 의미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미다.일반 소비자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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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1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은 고객이 총기를 휴대한채 쇼핑몰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캐나다 주정부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면서 광고 등에서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제조업체에 대해 흡연자의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브라질 전자상거래 업체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고객에 대해 약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중소형 약국과 경쟁하기 보다는 플랫폼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브라질 전자상거래 업체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vre)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퍼블릭스(Publix), 2025년 10월9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총기를 휴대한 상태에서 점포에 입장 허용미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퍼블릭스(Publix)는 2025년 10월9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총기를 휴대한 상태에서 점포에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백 개의 점포에 관련 규정이 적용된다.2025년 9월25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법률로써 허용됐기 때문이다. 법원은 주정부가 총기 소지를 금지한 것은 헌법에 위반한다고 판단했다.식료품점이나 개인 부동산 소유주 등은 무기를 소지하고 입장하는 것을 금지할 수도 있다. 또한 법원, 학교, 정부 시설 등은 총기를 숨기거나 보여주고 입장할 수 없는 건물이다. ◇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B.C.) 주정부, 전자담배를 판매하며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기업으로부터 건강관리 비용을 청구하는 법률 제정 추진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B.C.) 주정부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며 기만적인 행동을 하는 기업으로부터 건강관리 비용을 청구하는 법률의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의한 법률이며 정부가 담배회사나 아편 제조업체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하려는 것이다.최근 브리티시콜롬비아주는 향후 18년 동안 담배회사로부터 C$ 325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받기로 합의했다. 현재 캐나다 성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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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창립한 한독은 완제 의약품 제조업 기업으로 1959년 독일 제약기업인 훽스트(현 사노피)와 기술제휴를 맺으며 1964년 국내 최초 합작기업을 설립했다. 2012년 49년간의 합작관계를 정리하며 독자기업이 됐다.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기업 비전은 ‘The Health Innovator’로 밝혔다. 헬스케어 영역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고 사람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기업 철학인 ‘제대로 하며 함께 성장한다’를 바탕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혁신적 도전을 지속할 방침이다. 경영 미션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로 밝혔다.한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한독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한독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지속가능경영 방침 및 핵심가치 수립... 2024년 부채총계 4501억 원으로 부채율 115.97% 높아한독의 지속가능경영 방침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주요 영역인 △지속성장 △신뢰 △상생 △친환경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실현하는 것으로 설정했다.지속가능경영 핵심 가치는 △토탈헬스케어 기업 본질에 충실한 지속가능성장 △건강한 거버넌스 확보 신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상생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환경경영으로 밝혔다.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 윤리경영을 지속가능경영의 기본 바탕으로 밝히며 윤리헌장을 수립했다. 윤리헌장 외에 △부패방지방침 △한독 행동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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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유기동물과의 따뜻한 시간을 마친 가치그린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9월21일(일) ‘가치그린봉사단’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행강(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을 다시 찾아 유기동물 산책 봉사활동을 펼쳤다.가치그린봉사단은 2025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행강을 방문해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과 산책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유기견들과는 5월 봉사 때 인연을 맺은 임직원들이 다시 만나는 모습도 있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가치그린봉사단이 유기견과 함께 걸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행강은 현재 24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구조 동물의 치료와 입양 연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가치그린봉사단은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하며 봉사활동뿐 아니라 약품 후원, 보호소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 봉사 약품 지원, G&Pet 어린이 그림대회, 반려동물 심장사상충 예방 캠페인 등 ESG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며 동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가치그린봉사단 아이들이 보호견을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기업으로서 유기동물을 포함한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동물 복지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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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알약 제형 모돈 발정동기화제 ‘제스탭 정’ 세미나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9월9일(화) 대전광역시 호텔 ICC에서 국내 최초 알약 제형 모돈 발정동기화 호르몬 ‘제스탭 정(Zestab Tab)’ 론칭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고객 농가와 관련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세미나에서는 도드람동물병원 안교현 수의사가 ‘배치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성 : 간편한 발정동기화제로 여는 새로운 균형’을 주제로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이어 녹십자수의약품 이주호 축산동물사업실장(수의사)이 ‘제스탭 정’의 특성과 투여 효과를 소개했다. ‘제스탭 정’은 알트레노제스트 제제 알약 제형의 모돈 발정동기화 호르몬제로 모돈의 기호성과 정량 섭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수의약품 이주호 축산동물사업실 실장(수의사)이 ‘제스탭 정’의 특성과 투여 효과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사료 위에 간편히 투여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액상으로 급이할 때는 주입기로 투여하기 때문에 돼지 호흡기 생식기 질병 증후군(PRRS) 등 질병 전파의 위험성도 있었지만 ‘제스탭 정’은 개별 급이를 하는 방식이기에 위생 측면에서도 더 안전하다.실제 농장 실험 결과 모돈 그룹에서 발정률이 최대 98퍼센트(%)에 달했으며 액상 제제와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서도 동일한 효능을 입증했다. 개체별 알약 급여 방식으로 주입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 위생성을 확보했다.세미나 후반부에는 후보돈 도입 시 발정동기화를 통한 교배 시점 조절, 설사 등으로 인한 번식 지연 예방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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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영진약품 ‘알부민 리얼 바몬드’ [출처=영진약품]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에 따르면 신제품 ‘알부민 리얼 바몬드’ 드링크를 출시했다. 2025년 9월8일(월)부터 CU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CU편의점 최초 알부민 드링크다.‘알부민 리얼 바몬드’는 소화 흡수율이 높고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원인 알부민과 활력을 채워주는 타우린을 동시에 함유한 드링크다. 이 제품(1병/120밀리리터(ml))에는 △난백알부민 3000밀리그램(mg) △타우린 1000mg △비타민C 500mg △나이아신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아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하루 1병으로 활력과 단백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병당(120ml) 1900원으로 CU편의점에서 1+1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진약품은 70여 년 전통의 제약회사로 최근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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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이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GBC)’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2025년 9월5일(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GBC)’에서 ‘지속가능한 혈장분획제제 공급을 위한 접근성 제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GBC’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산업 전문가와 리더들이 참여해 업계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발표에서 GC녹십자는 지속가능한 혈장분획제제 사업의 핵심은 안정적인 원료 혈장 수급이라고 강조했다.국내의 경우 헌혈 인구 감소로 2021년부터 혈장 자급률이 50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졌고 코로나19 유행 당시 글로벌 헌혈량도 급감하면서 원료 혈장의 가격이 급등했다. 이 때문에 그 당시 전 세계적으로 혈장분획제제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됐다.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헌혈량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국내 헌혈량이 여전히 부족해 의약품 제조 시 고가의 수입 혈장 사용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GC녹십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료 혈장 수입국 다변화와 같은 공급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혈장분획제제 전(全) 제품이 국가필수의약품(Essential medicines for national health security)으로 지정된 만큼 원료 혈장 관리 기준 완화 및 원가 보전을 위한 약제 급여 등 주요 의사 결정에 정부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번 발표를 진행한 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혈장분획제제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전사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국내 공급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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