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에어쇼"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한화시스템, ‘아발론 에어쇼 2025’에서 C4I(전술지휘통제통신) 솔루션 기술력을 선보인다[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가 2025년 3월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질롱에 위치한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아발론 에어쇼(Avalon Australian International Airshow) 2025’에 참가한다.2023년 12월 우리 기술로 만든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의 오스트레일아 수출에 성공했던 한화가 이번에는 첨단 군 위성통신 솔루션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아발론 에어쇼는 격년마다 열리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에어쇼로 2023년 37개국 794개 업체가 참가했다.당시에 5만 명의 전 세계 항공·우주 전문가와 주요 국방 인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2023년 아발론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했던 한화는 올해 240㎡ 규모의 부스를 선보인다.◇ 한화시스템, 차세대 군(軍) 통신 시장 도전… 어떠한 전장 상황에서도 ‘초연결’ 통신 구현한화시스템은 어떠한 전장 상황에서도 군이 고속으로 통신하고 신속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초연결 전술통신시스템을 오스트레일아에서 선보인다. 본 시스템은 전술 5G 통신과 저궤도 위성통신을 기반으로 한 군(軍) 통신 솔루션이다.한화시스템의 초연결 전술통신솔루션은 육·해·공·우주를 연결해 전쟁 중 지상 통신망이 단절되어도 실시간 데이터 전송 및 고해상도 영상 스트리밍, 신속한 지휘결심 지원 등 원활한 통신을 가능케 한다.특히 현재 운용되고 있는 오스트레일라아군 통신시스템과도 연동 및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 유무인 복합체계(MUM-T) 실현을 위한 핵심 통신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화시스템은 차세대 초연결 전술통신솔루션 MOSS 플랫폼(Mod
-
▲ 아랍에미리트 연방 항공청(GCAA)과 중국민용항공국(CAAC)은 2024년 7월 양국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GCAA 홈페이지]2024년 7월 중동 관광·교통업 주요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의 관광과 교통 통계를 포함한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세자인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은 제벨알리(Jebel Ali) 해변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사우디아라비아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나스(flynas)에 따르면 7월3일 수도 리야드(Riyadh)와 이집트 엘 알라메인 국제공항(DBB)를 잇는 첫번째 직항노선을 개설했다.○ 아랍에미리트 관공서인 아부다비문화관광부(DCT Abu Dhabi)는 2204년 6월 푸자이라 관광유물부(Fujairah Tourism and Antiquities Department)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했다.문화유산 및 역사 보호와 더불어 정보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관광객 대상의 마케팅 활동 협업 효과를 기대한다. ○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는 2024년 7월1일부터 이란 키시섬(Kish Island)과 케르만(Kerman) 직항 노선 운항 시작했다.키시 국제공항(KIH)과 케르만 국제공항(KER)까지 운항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코드셰어)을 진행해 두바이 항공 허브의 연결성 높일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통계청(SCAD)에 따르면 2023년 아부다비 공항의 도착편 이용자 1110만 명, 출발편 이용자 1130만 명으로 연간 공항 이용자 2240만 명 이상 기록했다.도착편 이용자가 많았던 지역은 순서대로 인도·아시아대륙 320만명, 서유럽 190만 명, 아시아 170만 명,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160만 명, 동아시아 82만2777명으로 집계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세자인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Hamdan b
-
▲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4에 참석한 (왼쪽부터) 카타르 관광부(Qatar Tourism) 의장인 사아드 빈 알리 빈 사아드 알 카지(H.E. Saad bin Ali bin Saad Al Kharji)와 카타르항공 최고경영자인 바드르 모하메드 알미르(Badr Mohammed Al-Meer). [출처=카타르항공 엑스(X) 계정] 2024년 7월29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 은행인 샤르자은행(Bank of Sharjah)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순이익 AED 1억7100만 디르함(US$ 4655만 달러)로 집계됐다.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은 판버러 에어쇼의 첫째날 최신 비즈니스석 모델인 큐스위트 넥스트젠(Qsuite Next Gen)을 소개했다.◇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은행(Bank of Sharjah), 2024년 상반기 순이익 AED 1억7100만디르함(US$ 4655만달러)아랍에미리트 은행인 샤르자은행(Bank of Sharjah)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순이익 AED 1억7100만 디르함(US$ 4655만 달러)로 집계됐다.전년 동기간 1억4400만 디르함의 손실을 기록한 것과 대비해 233% 급증한 것이다. 연초부터 실적 강세를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2024년 상반기 순이자수익(NII)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8% 급증했다. 운영 수익도 34% 증가, 비용 대비 수익 비율도 40.1%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보잉(Boeing)의 기체 주문량 20대 추가하며 총 94대 주문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에 따르면 미국 항공기 제작회사인 보잉(Boeing)의 기체 주문량을 20대 추가했다.2024년 7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 진행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업체 무역 박람회인 판버러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의 이튿날에 계약을
-
2024-07-26▲ 2024년 7월22일~26일 열린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한 한화[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지속가능한 기술로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김동관)는 2024년 7월25일(현지 시간) 영국 ‘서리대(University of Surrey)’와 글로벌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한국의 발사체와 영국의 위성을 활용해 새로운 우주 미션(mission)을 발굴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우주산업은 위성 서비스 수요와 발사 서비스 수요가 함께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4년 3차 발사부터 체계종합을 수행하고 있는 ‘누리호’를 활용해 서리대가 개발한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새로운 우주 프로젝트를 발굴할 방침이다.▲ 영국 서리대(University of Surrey)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서리대 및 영국 우주청(UK Space Agency) 관계자들은 7월23일 런던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한 한화 전시관을 방문해 누리호를 포함한 한화의 우주사업에 대한 비전(vision)을 듣고 기술력도 확인했다.서리대는 1979년 우주센터 ‘SSC(Space South Central)’ 설립한 이후 1981년 소형위성을 자체 제작했다. 1992년 우리나라 최초 위성인 ‘우리별 1호’ 개발에도 공동으로 참여한 바 있다.지난 40여 년 동안 우주산업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수행해 온 영국 우주산업을 대표하는 대학이다. 양측은 우주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정보도 공유할 방침이다.
-
▲ 22~26일(현지시간) 영국 판버러 공항에서 열리는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한 한화 통합전시관 전경[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그롭(회장 김승연)은 2024년 7월22일~26일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항공·우주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한 목적이다.한화가 독자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항공엔진’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 등을 소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약 60평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그룹사 항공사업 통합 역량을 보여주는 에어 존(Air Zone)과 ‘발사체-관측위성-위성통신 서비스’ 등 종합 우주솔루션을 제시한 스페이스 존(Space Zone)으로 구성됐다.‘에어 존’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정부와 함께 독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항공엔진’ 프로토타입이 최초로 전시된다.첨단항공엔진은 KF-21 전투기, 무인전투기 등에 탑재하기 위해 추력 1만5000파운드(lbf)급 이상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한화시스템이 국내 독자 개발에 성공해 2024년 5월 글로벌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사’와 수출 계약까지 체결한 AESA 레이다도 선보인다.경공격기, 무인기, 소형 항공기 등 각 항공기 특성에 맞는 다양한 AESA 레이다를 제시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항공기 생존을 위한 첨단 항전장비, 친환경 항공기 핵심 구성품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연료전지, 전기식작동기(EMA) 등 한화가 40여년간 축적한 항공사업 통합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스페이스 존’에서는 한화시스템이 최초 국산화한 ‘소형 SAR위성&rsqu
-
▲ 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show) 2024의 야외 전시 공간. (출처: 홈페이지)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에 따르면 향후 3~5년 동안 국내 항공우주산업에서 2500명 이상이 고용될 것으로 전망된다.항공우주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기계 조작, 기술, 엔지니어링, 운영 등의 부문에서 고용 창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판단된다.'싱가포르 에어쇼(Singapore Airshow) 2024'에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제개발청은 국내외 항공우주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싱가포르 에어쇼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박람회로 2년마다 개최되며 2024년 2월20일부터 2월25일까지 진행된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10개 이상 유치했으며 투자액 규모는 US$ 7억5000만 달러 이상이다.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은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의 항공기 기체 유지시설을 건설하는 것에 1억7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미국 항공기 엔진 제작기업인 프랫앤휘트니(Pratt & Whitney)는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엔진 센터를 60%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
미국 항공사 보잉(Boeing)에 따르면 판보로에어쇼(Farnborough Airshow)에서 DHL로부터 £36억파운드 주문계약을 체결했다. 판보로에어쇼(Farnborough Airshow)은 영국에서 개최되며 유럽 최대의 에어쇼이다.글로벌 물류업체인 DHL은 보잉 777 14대를 주문했으며 추가로 7대를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보잉은 미래 전략항공기로 양발제트기 777X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보잉과 라이벌업체인 에어버스(Airbus)는 A330neo 제트기의 판매가격을 낮출 예정이다. 보잉도 소형 제트기의 가격은 낮추고 대형 제트기의 가격은 올릴 계획이다.미국과 중국, 미국과 유럽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역전쟁의 여파가 항공업계도 강타하고 있어 미래가 불확실한 편이다. 2019년 4월로 예정된 영국의 브렉시트도 유럽 항공시장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글로벌 항공제조업 시장은 대형 업체인 에어버스(Airbus)와 보잉(Boeing)이 주도하고 있으며, 중형 항공기는 캐나다의 봄바디어(Bombardier)와 브라질의 엠브라(Embraer)가 경쟁하고 있다.▲보잉(Boeing) 로고
-
2016 싱가포르에어쇼, 행사간 공식계약 가치총액 S$ 172억달러로 전년 대비 50%이상 급감... 비공식계약 40건 중 절반 이상 유지보수관리(MRO)부문으로 추산돼 '항공엔지니어링' 수요 증가 전망
-
미국 항공기엔진제조업체 GE Aviation, 2016년 2월 유지보수관리(MRO)센터 신설위해 S$ 1.1억달러 투자 계획... 최근 싱가포르에어쇼에서 3D프린팅 엔진부품제조 계획 표명
-
2016 싱가포르에어쇼(Singapore Airshow), 미국 전자기기업체 GE Aviation에서 '3D프린팅'으로 엔진부품 제조계획 표명... 개최기간 2월 16~21일 항공사·엔지니어업체 등 선진기술 전시 및 논의 예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