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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영국 자율주행차량 공학기술기업인 오리고(Aurrigo)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지연된 연중 무휴 자율주행 셔틀 버스의 시험 운행을 거리에서 시행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셔틀 버스는 다른 차량들과 함께 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의 웨스트 캠브리지(West Cambridge) 캠퍼스 주변 도로를 달릴 것이다. 오리고, 그레이트 캠브리지 파트너십(Greater Cambridge Partnership, GCP), 스마트 캠브리지(Smart Cambridge)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은 상기 시험 운행 장소로 웨스트 캠브리지 캠퍼스를 선택했다. 시험 기간 동안 3대의 자율주행 셔틀 버스가 캠퍼스를 시속 20마일로 주행한다. 각각의 자율주행 셔틀 버스에는 자율주행 환경 지도를 만드는 센서들, 많은 레이저 스캐너, 카메라들이 장착돼 있다.안전 작업자들은 시험 중에 자율주행 셔틀 버스에 탑승하며 필요한 경우 즉시 자율주행 셔틀 버스를 제어할 수 있다.2021년 6월 중에 10인승 자율주행 셔틀 버스에 탑승할 승객을 선발하는 추가 승객 시험이 계획되어 있다. 반면 지역 주민들은 자율주행 셔틀 버스의 시험 운행이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정부 산하 교통부는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셔틀 버스의 시험 운행이 국가의 미래 기술 발전에 획기적일 것으로 판단한다.▲자율주행 셔틀 버스(출처 : 오리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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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영국 자율주행차량 제조업체인 오리고(Aurrigo)에 따르면 웨일즈 오픈(Wales Open) 골프대회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공개했다. 골퍼와 캐디는 자율주행 차량 셔틀에 수송되는 최초의 프로 스포츠맨이 될수 있다.Twenty Ten Club House에서 첫번째 티(1st tee)까지 자율주행 차량 셔틀을 운영할 방침이다. 셔틀은 22KW 전기 모터와 결합된 96V 리튬 파워 팩을 사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124 마일까지 이동할 수 있다.가볍고 효율적인 차량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고강도 복합 재료가 사용됐다. 최대 12명까지 탑승하며 3개의 트윈 벤치 시트가 골퍼와 캐디를 2미터 간격으로 수송이 가능하다.또한 차량에 타거나 마스크/장갑을 사용할 때 비접촉식 살균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Covid-19) 규칙을 따르도록 특별히 재설계됐기 때문이다.혼잡하고 예측불가능한 도로보다는 일정한 구간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사용이 더욱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 UK-Aurrigo-AutonomousCar▲ 오리고(Aurrig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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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영국 자율주행 차량 제조업체인 오리고(Aurrigo)에 따르면 국제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19'에서 자율적인 음성제어 포드제로(Pod Zero) 차량을 시연했다.시연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re) 근처까지 실행됐다. 차량은 IBM의 Watson AI 기술과 협력해 개발한 것이다.자율주행 차량은 'Hello Watson'이라고 말하면서 지시된 포인트와 표시된 로트에서 원하는 위치 사이에 방문객들을 데려다줄 수 있다.현재 다양한 형식의 자율주행 차량이 영국 전역의 현장에서 테스트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의 대중화에 있어서 보험 업계, 규제 환경 및 대중 인식의 세가지 장벽이 여전히 존재한다.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자율주행 차량들은 향후 2년내에 테스트를 넘어 주요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Aurrigo-AutonomousCar▲ 오리고(Aurrigo)의 포드제로 차량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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