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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제조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향후 7년 동안 우유 공급량을 30% 이상 확대계획을 실현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투자자들은 폰테라가 더욱 투자를 늘려 성장하라고 독려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사육할 수 있는 젖소의 최대 숫자가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2014/15 회계연도 기준 국내 젖소의 숫자는 502만 두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당시 생산한 우유 고형분은 19억 킬로그램을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했다.폰테라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계획이 정부의 국가정책과도 차이가 있다. 정부는 단순히 유제품을 생산량을 늘리기 보다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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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금융기관 라보뱅크(Rabobank)의 자료에 따르면 당분간 뉴질랜드 우유고형분 가격은 킬로그램당 $NZ 6달러 이하 내지 $NZ 5달러 이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원유가격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우유 공급량보다 수요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축산농가들의 원유 출하량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낮은 원유 가격과 나쁜 날씨 등으로 유럽의 원유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유럽의 축산농가들이 뉴질랜드 축산농가들 보다 나쁜 날씨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는 셈이다.▲라보뱅크(Rabo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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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5년 우유제품 수입량은 26만5000톤으로 집계됐다. 수입품은 대중소비품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분유 및 무가당연유로 구성돼 있다.문제는 이러한 우유제품의 수입량이 국내수요의 80%를 초과하기 때문에 해외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이다. 게다가 매년 6%씩 증가하는 우유제품에 대한 수요를 국내생산량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실정이다.결국 해당 부처에서는 젖소의 사육두수를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제시했으며 품질향상도 강조했다. 현재 타국가와의 가격경쟁력에서 크게 밀린다는 한계점이 시장의 장애요소로 작용되고 있다.예를 들어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파키스탄, 우루과이 등의 우유가격은 100리터당 26만4000루피아(약 2만3000원)인데 현재 국내 우유가격은 45만~60만 루피아로 2배 이상 높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유제품사업이 기존에 영위했던 사업이 아닌 만큼 우유제품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국가 및 기업으로부터 투자 및 기술를 우선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지난 3월 뉴질랜드로부터 국내 '유제품 가공산업'에 대한 투자의사가 표명됐는데 하루빨리 해당국에 사업허가권을 발급해 우유생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판단된다.▲인도네시아 농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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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5년 우유제품 수입량은 26.5만 톤으로 대부분 분유 및 무가당연유로 구성돼 있다. 수입량이 국내수요의 80%를 초과하기 때문에 해외의존도 완화계획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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