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8
" 위치"으로 검색하여,
7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3-18▲ 동원F&B, 참치마요에 참기름 곁들인 ‘동원맛참 마요참기름’ 출시[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참치마요에 참기름을 곁들인 ‘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을 출시했다. 동원F&B는 40년 이상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참치’의 용도를 확대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은 살코기 참치에 고소한 참기름과 마요네즈를 더해 별도의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 좋은 제품이다.동원F&B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반찬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참치와 마요네즈의 조합에 참기름을 추가해 감칠맛과 풍미를 더했다.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은 135그램(g) 한 캔당 19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한 캔만으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3분의 1을 섭취할 수 있다.동원맛참 마요참기름의 가격은 90g에 2380원이며 135g에 2880원이다.2023년 출시된 동원맛참은 참기름과 특제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차세대 참치캔 제품이다. 동원맛참은 밥과 바로 먹기 최적의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매출액이 1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동원F&B는 "동원맛참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요리 재료가 아닌 반찬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편의성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
2025-03-13▲ 크래프톤,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론칭[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RAFTON CREATOR NETWORK, 이하 KCN)’를 론칭했다.KCN은 스트리머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등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의 게임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KCN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크래프톤의 게임을 중심으로 건강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KCN 공식 크리에이터가 되면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 등 여러 홍보 활동을 통해 크래프톤의 게임 패키지 및 상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KCN 공식 크리에이터를 응원하는 이용자가 크래프톤의 게임을 구매하거나 게임 내 유료 상품을 결제할 때 크리에이터의 고유 코드를 제출하면, 해당 크리에이터는 홍보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자신이 기여한 순수익의 5퍼센트(%) 이상을 받을 수 있다.또한 크리에이터를 후원한 일반 이용자들도 독점 아이템, 얼리 액세스 권한,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KCN은 소수의 대형 크리에이터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최소 1개 이상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1,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성인이라면 국제 제재 대상국 거주자를 제외한 전 세계 누구나 KCN 공식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가입 대상이 되는 소셜 미디어 채널은 유튜브, 페이스북, 엑스(X), 트위치, 틱톡 등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KCN 공식 크리에이터는 활동 기간 동안 팔로워 수 등 자격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크래프톤은 KCN을 통해 전 세계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창의적이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
2025-01-17▲ 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출처=기아]기아(송호성 사장)에 따르면 2025년 1월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Syros)’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아는 2024년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2월1일 시로스를 인도 시장에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로스는 사전 계약 실시 이후 1만258대 기록하며 인도 시장에서 판매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이다.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모델인 시로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첨단 사양과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췄다. 시로스를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 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MSD(Merck Sharp & Dohme)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5년 1월7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2024년 12월 소매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지만 소폭으로 조사됐다.프랑스는 2024년 12월 인플레이션이 1.3%로 중앙은행의 예상치인 2% 이내에 들었다.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지만 식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인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미국 거대 제약회사가 아일랜드에 위치한 중국 백신공장을 인수했다. 아일랜드가 글로벌 제약회사의 투자 최적지로 부상했다.◇ 영국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 2024년 12월 팬매액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영국 이익단체인 영국소매컨소시엄(British Retail Consortium)은 2024년 12월 팬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12월 판매액은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액도 포함한다.2024년 4분기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단지 0.4% 늘어나는데 그쳤다. 2025년 소매업은 세금 인상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의류 소매업체인 넥스트(Next)는 인건비가 £7300만 파운드 증가했기 때문에 이를 상쇄하기 위해 옷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 프랑스 국립경제통계연구소(INSEE), 2024년 12월 인플레이션 1.3%프랑스 국립경제통계연구소(INSEE)에 따르면 2024년 12월 인플레이션은 1.3%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은 천천히 하락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12월 에너지 가격이 1.2% 올라 일반 상품의 하락세를 상쇄했다. 식품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해 12월 상승폭은 0%로 조사됐다. 11월 0.2% 인상과 큰 차이가 없었다.11월 인플레이션도 1.3%로 12월과 같았다. 2024년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은 2%로 집계됐다. 이전 예상치와 같으며 중앙은행도 평균 2.4%로 전망했었다.◇ 미국 MSD(Merck Sharp & Dohme), 아일랜드 던더크에 위치한 백신 공장을 €5억 유로에 인수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MSD(Merck Sharp & Dohme)는 아일랜드 던더크에 위치한 백신 공장을 €5억 유로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중국 경쟁업체인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가 소유하고 있었다.우시바이오로직스는 2019년 2억 유로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했으며 현재 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MSD는 던다크 공장에 150명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다.던더크 공장은 가동 시작부터 MSD와 20년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MSD는 아일랜드 동남부 도시인 칼로에 다른 백신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
2025-01-07▲ 하림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 수상[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에 따르면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로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햄 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하림은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한 제품이다.알싸한 후추로 양념해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블랙페퍼’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4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하림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2025년 1월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블랙페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수비드 닭가슴살’ 4종을 20% 할인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로 이번에 10회를 맞이했다.소비자에게 국내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024년 말 열린 대회에는 60개 넘는 육가공 제품이 출품됐다. 제품의 외관, 색상, 육질, 향미 등을 토대로 두 번의 심사를 거친 끝에 △햄 △프레스햄 △소시지 △생햄 △발효소시지 등 5개 부문별 최고 제품들이 선정됐다.
-
▲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를 소개하는 모습[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설리번 플러스’ 앱에 시각장애인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AI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를 제작한 투아트(TUAT)와 협업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강화한다.사용자가 ‘설리번 플러스’ 앱의 ‘가전 QR 모드’를 통해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주변에 있는 가전 제품이 자동으로 인식된다. 인식된 가전제품에 부착된 QR코드의 위치를 32개 언어의 음성으로 설명한다.▲ ‘설리번 플러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를 시연하는 모습[출처=삼성전자]▲ ‘설리번 플러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를 시연하는 모습[출처=삼성전자]‘가전 QR 모드’는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총 12개 제품군의 5895개 모델을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별하고 인식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가전제품에 통합 QR 코드를 부착해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가전제품에 부착된 통합 QR 코드를 인식하면 손쉽게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하거나 제품 등록을 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가전에 적용된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리번 플러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가전 QR 모드’ 동작 이미지CES 2025 방문객들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가벼운 터치만으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를 구분해 개인 맞춤 기능을 제공하는 ‘보이스(Voice) ID’ △화면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안내 △가전 스크린의 글자 확대와 고대비 모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삼성전자 DA사업부 이보나 상무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가전 QR 모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언어와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구나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접근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2023년 6월 대법원은 불법 콜택시 영업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던 '타다'가 합법이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2020년 소위 '타다 금지법'이 제정되며 혁신적인 공유 서비스는 좌초됐다.해외 여행을 가면 복잡한 버스나 택시보다 더 인기가 있는 교통수단은 공유 차량이다. 미국의 우버(Uber), 싱가포르의 그랩(Grab), 인도의 올라(Ola), 중국의 디디추싱(Didi Chuxing) 등이 대표적이다.특정 국가를 넘어 가장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단연코 우버라고 볼 수 있다. 우버는 2009년 설립된 이후 아시아,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우버의 내부고발 사건을 정리해보자.▲ 우버(Uber)의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 임시직으로 운전자 고용하는 사업모델 한계점 도달... '긱 경제'의 본질 지켜야 성장 지속가능 2022년 7월 마크 맥간(Mark MacGann)은 영국 언론사인 가디언에 12만4000여 건에 달하는 우버의 내부문서를 제공했다.이른바 우버 파일(Uber Files)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8만3000개의 이메일, 1000개의 기타 대화 파일로 구성돼 있다. 맥간은 우버가 법을 무시하고 임시직 중심의 경제 모델인 ‘긱 경제(gig economy)’에서 운전자의 법적 지위를 오도하는 것을 보고 폭로를 결심했다고 주장했다.우버의 사업 모델은 참여자들이 독립된 계약자, 즉 자영업자이며 모두가 유연한 자영업자의 지위를 원하는데 임시직으로 고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 사업모델은 지속가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다수 국가에서 우버 운전자들이 고용보험, 질병 수당 등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얻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는 현상이라고 봤다.우버의 운전자는 자유 계약자로 자기가 일하고 싶은 시간만 영업하는 자영업자이므로 보험이나 수당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럼에도 일부 국가에서 우버 운전자에게 사회보험을 제공하려는 시도가 반복되고 있다.우버는 2013~2017년 미국 뿐 아니라 유럽 등지에서 수천 만 달러를 뿌리며 정치권에 로비를 벌였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며 법적인 걸림돌을 해결했다.특히 프랑스 파리와 네델란드 등에서 택시 운전자의 반발이 거세지자 전·현직 유력 정치인에게 로비를 강화했다. 현재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도 로비의 대상이었다.또한 유럽집행위원회의 경쟁정책 담당 집행위원었던 네일리 크루스도 포섭됐다. 퇴임도 하지 전에 우버의 자문위원회에 참여하겠다고 합의했다.우버는 수사기관의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킬 스위치(Kill Switch)을 운영했다. 킬 스위치는 사무실 컴퓨터가 서버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한다.경찰관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사무실에 도착하면 작동시킨다. 당연하게 수사관은 확보할 자료에 전혀 접근할 수 없었다. 프랑스 뿐 아니라 캐나다, 벨기에, 인도, 루마니아, 헝가리에서도 사용됐다. ◇ 정치인 로비 통해 사업 대대적으로 확장했지만 반발 초래... '킬 스위치'로 수사 방해 의혹 제기우버는 혁신의 대명사로 낙후되고 경쟁력을 잃은 택시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급성장했다. 우버 내부고발이 주는 사회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첫째, 사업 확장을 위해 정치권 로비를 강화했으며 일부 국가의 정치인은 직·간접적으로 편의를 제공했다. 2014년 8월 프랑스의 경제장관이었던 마크롱이 대표적이다. 프랑스 택시 기사들은 2014년 우버팝이 출시되자 반발했다. 마크롱은 우버가 출시한 우버팝(UberPop)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도입의 장애물인 프랑스 법률를 개정하는데 조력했다.택시 기사들의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하자 우버는 2015년 6월25일 프랑스에서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후 마크롱은 우버 운전사의 면허요건을 완화하는 법률에 서명했다.둘째, 비공식적인 계약으로 규제기관의 책임자를 자문위원회에 참여시켜 공권력을 무력화시켰다. 네일리 크루스는 2014년 11월 유럽집행위원회를 떠나기 전에 이미 우버와 고용 계약에 동의했다.유럽연합(EU) 규정에 따르면 커미셔너(commissioner)는 '쿨링 오프(cooling-off)'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이후 18개월 동안 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새로운 일자리를 맡아야 한다.그럼에도 이러한 준수사항을 지키기 않았다. 크루스는 디지털 및 경쟁정책을 감독했으며 빅 테크에게는 사업 확장이나 경영전략 수립을 어렵게 만드는 큰 골칫거리였다.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인텔(Intel)에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우버가 크루소를 영입하려고 시도한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특히 우버는 직원들에게 크루소가 비공식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도록 단속했다. 크루소는 2018년 자문위원회를 떠날 때까지 모국인 네덜란드에서 우버가 사업을 시작하도록 공무원에게 압력을 행사했다.셋째, 수사기관을 법 집행을 방해하기 위해 보안장치를 개발해 활용했다. 우버는 지식재산과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며 데이터나 정보를 삭제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우버는 법률 및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고 이러한 장치를 운용했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국가의 법집행을 무력화시키거나 정의에 반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항변했다.우버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고 해도 보안프로그램을 활용해 법적으로 불리한 증거를 압수당하지는 않았다. 말장난에 불과한 궤변이라고 보여진다.- 계속 -
-
2024-10-17▲ 철도소음 초실감 음향 시뮬레이터[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 이하 철도연)에 따르면 다양한 열차의 객실 소음을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하는 ‘철도소음 초실감 음향 시뮬레이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철도소음 초실감 음향 시뮬레이터(TNiSS, Train Noise immersive Sound Simulator)는 최신 음향 기술인 앰비소닉 기법을 활용해 열차 객실의 실제 소리가 공간 안에서 어떻게 퍼지고 들리는지에 대한 정보인 음장(Sound field)을 시뮬레이터로 현실감 있게 재현하는 기술이다.소음 발생원의 위치와 방향성까지 정확하게 재현하여 마치 선로를 주행하는 열차에 탑승해 듣는 것처럼 소리의 입체적 공간감과 방향성을 분석할 수 있다.※ 관련 연구과제- 과제명 : 철도기술의 친환경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철도연 기본사업)- 연구기간 : 2023.1. ~ 2024.12. (세부주제책임자: 철도연 홍지영 책임연구원)초실감 음향 시뮬레이터는 지하철, 고속열차, 트램 등 국내에서 운행 중이거나 개발 중인 열차의 주행 소음 재현 연구로 음장 재현의 정확도를 검증했다.방송 소음, 객실 공조 소음, 문 여닫는 소음, 승객의 말소리까지 위치와 방향성을 정밀하게 구현했다. 32채널 앰비소닉 마이크로 녹음된 실제 음장을 22개의 라우드스피커로 재생해 음압 레벨 기준 99퍼센트(%)의 정확도로 소리를 재현했다.객실 내부의 360도 가상현실(VR) 영상과 진동 피드백 장치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시청각과 촉각을 동시에 활용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해 실제 열차 음향 환경을 보다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개발된 기술은 실제 주행 소음을 반복적으로 재현하여 다양한 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열차는 대형 차량이기 때문에 실차 주행 시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조건에서 소음 테스트를 수행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소음 저감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또한 차량 설계 초기 단계에서 가상 데모 시험 플랫폼으로 활용하면 잠재적인 소음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일럿 모델 제작 이전에 승객의 청각적 경험을 반영한 소음 저감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홍지영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이 기술이 음향 예측 모델과 통합되어 차량 설계 초기 단계에서 승객이 경험할 소음을 예측하고 평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단순한 소음 저감 기술을 넘어, 승객의 청각적 경험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술이다”며 “국내 교통 소음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 네덜란드 다국적 협동조합인 라보뱅크(Rabobank)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4년 10월 1주차 멕시코 경제동향은 최대 유통업체인 펨사(FEMSA)가 미국계 편의점 체인을 인수해 텍사스 등 남부 지역에 진출하는 소식을 포함한다.○ 멕시코 최대 유통업체인 펨사(FEMSA)는 2024년 10월1일 델렉 유에스 홀딩스(Delek US Holdings)가 소유한 편의점 249개를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인수금액은 US$ 3억8500만 달러며 2024년 8월1일 인수 사실을 공개했다. 펨사는 편의점인 옥소(OXXO)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로 미국 편의점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됐다.인수한 점포의 90% 이상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하며 나머지는 뉴멕시코, 아칸소 등에 있다. 대부분의 점포는 편의점 뿐 아니라 주유소도 운영 중이다. 연료를 운송하는 차량도 인수 대상에 포함됐다.2023년 기준 델렉의 편의점 매출액은 58억4400만 페소, 즉 US$ 3억16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익률은 14.2%로 미국 편의점 평균인 14.8%보다 소폭 낮은 편이다.
-
▲ 이구스의 모바일 쇼어 파워 시스템으로 항구 어디에서나 육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출처=한국이구스]고성능 플라스틱 제조 및 모션 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이구스(igus)에 따르면 새로운 이동식 쇼어 파워시스템 ‘imspo(igus mobile shore power outlet)’를 발표했다.imspo는 선박의 정박 위치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선박의 전력 공급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그동안 항구에 정박한 선박은 쇼어 파워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정확한 위치에 정박해야만 했다. 이로 선박의 크기와 정박 위치에 따른 제약이 있었다.정박 위치가 맞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비용과 에너지를 소모해 재정박 과정을 거쳐야 했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선박이 한꺼번에 정박할 때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했다.따라서 이구스의 신제품 ‘imspo’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imspo’는 이동식 전력 공급 시스템으로 선박의 정박 위치와 상관없이 전력을 이동시켜 공급할 수 있다.이는 기존의 고정된 전력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선박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항구에 정박한 모든 선박은 ‘imspo’를 이용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이구스는 2024년 10월16일(수요일)에 개최되는 국제해양플랜트전 ‘OFFSHORE KOREA 2024’에 참가해 DNV GL 인증을 획득한 내해수성 케이블, 높은 충진 중량을 위한 E4.250 에너지 체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참고로 이구스(igus GmbH)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