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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항공안전기술원, 드론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드론 종사자 안전 세미나’ 기념촬영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11월28일(금)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항공안전기술원 드론인증센터’에서 ‘드론 종사자 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드론 안전 비행 기반 마련 및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날 세미나에는 드론 제작자 및 관련 업계(정비업체, 조종사, 유통·판매자 등),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드론 안전 및 사고 예방, 드론 산업 정책 및 개발, 드론 안전성 인증 총 3개 세션으로 구성해 드론 분야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다뤘다.첫 번째, ‘드론 안전 및 사고 예방’ 세션에서는 드론 사고 전문가(드론 분야 사고조사관 및 사고조사팀장)의 발표를 통해 드론 사고의 위험성 및 최근 사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드론 사고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안내했다.인적 요인 관련 사고 사례와 드론의 사고 조사 절차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항공안전기술원, 드론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드론 종사자 안전 세미나’ [출처=항공안전기술원]두 번째, ‘드론 산업 정책 및 개발’ 세션에서는 드론 기술 발전에 따른 드론 산업 정책 변화, 신기술 접목 사례, 전파 적합성 관련 규정 등의 내용 전파를 통해 산업 전반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체 개발자 입장에서의 개발, 인증 과정의 어려움과 지식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개발 사례와 전파 인증과 관련한 규정 설명을 통해 드론 안전관리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또한 ‘드론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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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이프릴리(FlyFreely) 홍보자료[출처=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드론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플라이프릴리(FlyFreely)은 2022년 10월16일 정보보호 관련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을 받기 위해 외부업체인 SAI Globa이 감사를 진행했다.ISO의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한 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 정보보호는 사업 초기부터 플라이프릴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경영전략이다.실제 ISO 27001 표준은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표준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다. 특히 고객정보가 중요해지며 정보보호가 현안 이슈로 부상했다.공공기관이나 기업 모두 플랫폼을 선택하기에 앞서 플랫폼이 정보보호 관련 인증을 획득했는지 확인한다. 사이버 보안 침해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기업은 없지만 사이버 보안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ISO 27001 표준은 위험경영 관점에서 졉근하며 기업이 관리하는 정보와 정보시스템에 대한 위험을 확인, 측정, 관리하는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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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드론 교통 관리용 텔리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램폼 개발업체인 유니플라이(Unifly)에 따르면 2022년 7월 ISO 9001:2015 인증을 받았다.영국 표준청(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으로부터 독립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 대상은 품질 경영 시스템 개발, 경영 시스템 문서화 리뷰, 사전 감사, 초기 평가, 품질 부적합 해결 등이다.모든 절차는 품질 경영 표준에 부적한 사항을 제거하는 수정 행동을 확인하는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감사를 통과했다는 것은 인증서를 받기 위한 전제 조건인 요구사항, 사양, 가이드라인, 특성 등을 잘 따랐다는 의미다.현재 유니플라이가 서비스하고 있는 드론 텔리매틱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품질 측면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효과적인 비용, 적시적인 서비스 이행 등에 만점을 기해야 한다.ISO 9001:2015은 품질경영시스템에 관련된 표준이다. 따라서 조직이 고객 및 기타 이해 관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제품 또는 서비스와 관련된 법적 및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평가한다.참고로 유니플라이는 2005년 서립됐으며 무인 교통 관리(Unmanned Traffic Management, UTM)의 선두 주자이다. 유인과 무인 항공기 사이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했다.드론 교통 관리를 디지털화 및 자동화함으로서 항공 관계자와 항공 운항 서비스 제공자에게 드론으로 인해 초래되는 항공 교통의 폭발적인 성장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니플라이(Unifly)의 서비스 내역(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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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상업용 드론을 인증받지 않은 채 비행할 경우 최대 US$ 3만2666달러(약 37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상업용 드론은 연방항공청의 PART 107 법규에 따라 필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인증을 받지 않고 비행 규정만 준수하면 된다는 인식과 상업용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사용자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또는 이미지로 ‘수익’을 창출하면 모두 상업용으로 간주된다. 유튜버들이 드론으로 영상을 제작해 광고 수익이 발생하면 상업용 드론으로 인정된다. 이러할 경우에 반드시 107 인증을 받아야 한다.비행 규칙도 55파운드(약 25킬로그램) 미만의 드론을 400피트(약 121미트) 미만 고도에서 비행하는 것만 유지해서는 안 된다. 상업용이라면 반드시 시험 통과 후 인증을 받은 뒤에, 비행규칙을 따라야 한다.PART 107 인증은 시험을 치르고 통과하면 2년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인증 비용은 150달러가 소요된다. 반면 취미용 드론의 경우 무료 시험(TRUST)을 통과하면 평생 유지된다.참고로 상업용 드론을 불법 비행하다 적발돼 형사처벌까지 적용되는 경우, 최대 3년형의 징역 또는 최대 25만달러(약 2억8000만원)의 벌금이 각각 부과될 수 있다.▲연방항공청 드론 인증카드 예시(출처 : Drone Pilot Ground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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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아일랜드 드론배송서비스업체 마나(Manna)에 따르면 아일랜드항공청(IAA)으로부터 최초로 ‘경량 무인기 시스템 운영자 인증서(Light Unmanned aircraft system operator Certificate, 이하 LUC)'를 획득했다.LUC는 올해 초 유럽연합(이하 EU)에서 신설한 드론 규정으로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EU 회원국에 모두 적용된다. 결국 마나의 드론 배송서비스가 유럽 전역에 전개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마나 소속 연구개발팀은 2020년부터 아일랜드 오란모어라는 마을에서 드론 배송 테스트를 진행했다. 각종 식료품부터 의약품까지 주로 생필품을 대상으로 실험이 추진됐다.테스트가 성공하고 배송 시스템이 개선되자 전문배달업체부터 금융기관까지 마나에 투자하려는 회사가 점점 늘어났다. 2021년 4월 말 기준 마나가 확보한 사업자금은 US$ 2500만달러에 달했다.계속된 연구개발과 투자, 그리고 지난 2년간 항공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끝에 본 인증서를 획득한 것이다. LUC 획득 기업은 드론 운영 시 별도의 승인이 필요없다.참고로 마나가 구상하는 드론 사업은 단순한 배송 서비스에 그치지 않는다. 배송용 드론의 컨트롤 허브를 설치 및 운영해 공중 물류망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주문 음식을 실은 드론이 배달 지점에 도착하는 장면(출처 : 마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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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론서비스업체 블루이노베이션(ブルーイノベーション)은 2016년 드론악용 방지를 위한 드론 인증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행노선 등을 기록할 목적으로 전용 IC칩 탑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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