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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을 전면 론칭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한 기업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해당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개인을 위한 프리미엄 재무복지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주식보상제도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임직원 금융 교육 등 자산관리와 복지를 아우르는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최근 모 대기업의 주식보상 입고 및 세무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기업 맞춤형 자산관리 복지 수요에 본격 대응하고자 브랜드를 정식 론칭했다.해당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 임직원에게는 신한 Premier Hall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실질적인 프리미엄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기업은 제도 운영에 따른 복잡성을 줄이는 한편 임직원은 자산관리와 재무 안정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향상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2025년 6월21일(토)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 소속 법인 회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골프 네트워크 행사 ‘그린미팅’에서 최초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법인 CEO 및 CFO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신한 Premier’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의 삶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결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기업의 인재경영이 변화하는 시대에 단순한 복지를 넘어 임직원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중심의 재무복지 플랫폼이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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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인천항만공사·인천항보안공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노사가 합동안전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공사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사와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공사는 주요 협력사인 인천항보안공사(사장 류춘열)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박창호) 노사 대표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한 합동 안전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오경환 노조위원장, 인천항보안공사(IPS) 류춘열 사장·손원혁 노조위원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박창호 대표이사·정상모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인천항만공사 및 주요 협력사는 합동 안전선언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없는 인천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다짐했다.아울러 철저한 시설관리·운영과 항만보안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가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이어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이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근로자 보호 의지를 담아 새롭게 개정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보건 활동 및 성과에 대한 의지와 원칙을 명문화하고, 안전보건 목표 설정의 틀을 제공하는 문서로, 공사는 매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안전과 생명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공사의 안전보건 철학을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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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여름 김치 지원사업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권역본부장 문희영)에 여름 김치 지원사업 ‘초록우산이 펼치는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여름 김치 지원은 저소득 가계지출 부담완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후원금 지원 및 직접 김치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2025년에는 율하체육공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1퍼센트(%) 기부금으로 조성됐다.전달식과 함께 후원자, 유관기관, 봉사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치를 직접 버무리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당일 만들어진 330박스의 김치는 생필품 키트와 함께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경권역본부장은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백지노 위원장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김치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의료비·냉난방비 지원, 어린이날 체험 행사, 출산 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국금융산업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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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KT&G,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 ‘임팩트 메이커스 1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 김장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글로벌 봉사단 구성원 등 40여 명 참여)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해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KT&G 임팩트 메이커스(KT&G Impact Makers) 1기’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임팩트 메이커스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KT&G의 아태·유라시아 CIC(Company-In-Company, 사내독립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이다.봉사단 1기 출범을 기념해 한국에 방문한 임팩트 메이커스와 국내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여름 김장 봉사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봉사단은 배추김치 1000킬로그램(kg)을 김장 및 포장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외에도 KT&G는 임팩트 메이커스 구성원들과 함께 6월15일(일)부터 20일(금)까지 6일간 국내외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사회공헌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향후에도 KT&G는 국내외 전반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임팩트 메이커스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CSR 소재를 발굴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글로벌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임팩트 메이커스 구성원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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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1926년 창립자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제약기업이다.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기업이념인 △우수 의약품 생산 △성실한 납세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한다.주요 사업 부문은 △약품사업 △생활건강사업 △해외사업 △라이선스 수익 △기타로 구분됐다. 경영 핵심가치는 ‘Progress & Integrity’로 비전은 ‘Great Yuhan, Global Yuhan’으로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비전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으로 정했다.창업정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 환자 중심의 연구개발과 지속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유한양행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유한양행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유한양행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의사 표명하며 전략방향 및 중점과제 수립... 2024년 부채총계 7913억 원으로 부채율 36.79%전사 비전 하에 혁신신약 개발과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온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정했다. 경영 목표는 ‘글로벌 50위 제약기업’으로 밝혔다.5대 전략과제는 △R&D 강화 △신규사업 확대 △사업경쟁력 강화 △인재 육성 △정도경영/ESG경영으로 밝혔다. 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으며 윤리헌장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지속가능경영의 추진 방향은 ‘창업정신 현대화’로 비전은 ‘인류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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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KINS, 국립대전현충원 내 묘소 앞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 활동[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이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KINS는 5월23일(금)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70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묘소 앞에 KINS 임직원이 직접 태극기를 꽂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자 진행됐다.또한 묘역 주변의 쓰레기나 시든 꽃 등을 수거하는 등 현충원 내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KINS, 국립대전현충원 내 묘소 앞 태극기 꽂기 사회공헌 활동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임승철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앞장서고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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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임직원 가족 축제 ‘패밀리 데이’ 개최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5월17일(토)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 사옥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COUPANG FAMILY DAY)’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쿠팡 ‘패밀리 데이’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13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이 부모·자녀 등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행사다.사내 소통채널 COT(Coupang Office Talk)에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COT는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해 제도 개선과 복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부 소통채널이다.행사는 △와우 멤버십 절약 혜택 대결 △쿠팡 OX 퀴즈 △사내 밴드 동호회 ‘쿠뺀’ 축하공연 △가족사진 촬영 △쿠팡케어센터 체험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부모님을 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돼 진정한 ‘가족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쿠팡케어센터는 임직원을 위한 건강증진센터로 체형분석검사·체성분검사·혈관노화검사 등 만성질환 관련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패밀리 데이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쿠팡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임직원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전국 각지에 계신 임직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됐다.신청 경쟁률은 4대 1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2024년 12월에는 임직원 자녀를 초청한 패밀리 데이가 진행된 바 있다.▲ 쿠팡, 임직원 가족 축제 ‘패밀리 데이’ 개최 [출처=쿠팡]한편 쿠팡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년 11월 발간한 ‘2024 쿠팡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육아휴직, 단축근로 제도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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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KT&G복지재단,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 진행(KT&G 임직원 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복지재단이 2025년 5월10일(토)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KT&G 임직원 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북한산국립공원의 무단 경작지 사용을 예방하고 생활폐기물과 불법시설물로 훼손된 산림 복원을 위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황매화와 화살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1750그루를 심고 묘목이 자랄 수 있도록 주변 산림조성 활동을 실시했다.KT&G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현재까지 북한산 국립공원 일대에 총 1만825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KT&G복지재단,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아름드리 생태복원 봉사활동’ 진행(KT&G 임직원 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출처=KT&G]재단은 북한산국립공원 외에도 강원도 양양 낙산사 인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식재활동에 나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3만8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또한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22년부터 현지에 임농업 센터 설립을 통한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대형산불 피해로 훼손된 경북 울진군에도 나무를 식재하는 등 생태 복원이 필요한 국내외 지역에서 다양한 ‘상상의 숲’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재단이다.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지속가능한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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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5월8일(목) 통계청(청장 이형일)과 데이터 활용 및 통계 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렸다. 이형일 통계청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리금융그룹과 통계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활용 및 공동연구 △임직원 대상 통계 교육 △센서스 100년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우리금융이 보유한 금융거래 통계 데이터는 통계청의 통계서비스 및 지표 개발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통계청을 통해 우리금융의 데이터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통계청은 우리금융뿐 아니라 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까지 협력을 확대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 확산에 나선다.또한 우리금융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통계 교육을 실시해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우리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계청의 ‘센서스 100년’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 본점과 영업점 등 고객 접점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 발전과 함께해 온 통계의 역사와 중요성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임종룡 회장은 “이번 통계청과 협약을 통해 공공 및 금융 데이터 활용이 더욱 확대되고 국가 통계의 경쟁력과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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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KT&G CI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의성, 경상남도 산청∙하동, 울산광역시 울주와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성금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산불 피해 주민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며 국가적 재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KT&G는 2024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도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22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도 5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또한 2024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10년 간 국내외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총 68억 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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