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総務省, 2월 소비 지출액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
사립대학 수업료 등을 포함한 교육은 58.2% 줄어들었으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박재희 수석기자
2026-04-09

▲ 일본 총무성 건물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6년 2월 가계조사 결과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액이 28만9391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제 가치를 반영한 결과다.

3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식료품 비용이 2개월 만에 줄어들었다. 식량 부분 소비지출액은 0.5% 감소해 2개월 만에 하락했다. 또한 가격이 오른 굴 등 어패류 소비지출은 6.0% 감소했다. 

소비자들이 식비를 줄이는 등 똑똑한 소비를 하고 있다. 사립대학 수업료 등을 포함한 교육은 58.2% 줄어들었으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주거는 12.1% 증가해 8개월 만에 늘었다.

시스템 키친 등 설비 기구 공사비가 38.5% 늘어났으며 구매세대수와 지출금액이 모두 2025년 대비 확대됐다. 여행·숙박·항공 등 외국 패키지 상품인 교양 오락 서비스는 17.6% 증가했다.

근로자의 가구 실 수입액은 58만9038엔이며 명목 소득은 3.0% 늘어났다. 2026년 2월28일 시작한 중동 전쟁의 여파는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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