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전화사기"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7-03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전화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기범들은 스파크(Spark)와 같은 통신회사나 경찰을 사칭해 쉽게 넘어가고 있다.통신회사라고 사칭하며 보안문제나 기술적인 이슈가 발생해 송금이 필요하다고 요구한다. 피해금액은 1건당 $NZ 1만 달러에서 1만5000달러에 달한다.현금을 보낼 우편 주소를 보내거나 송금 계좌를 제공하는 편이다. 오클랜드에 소재한 다양한 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의 주소도 보낸다.피해자 대부분은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며, 기술이나 경찰에 대해 무지한 편이다. 일부 사기범들은 가족이나 친지의 이름을 도용해 돈을 요구해 사기범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스파크(Spark) 로고
-
2019-04-05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실제 국세청전화번호에서 오는 것처럼 발신자 식별을 조작하는 해외 사기전화에 대한 긴급 경고를 발표했다.2019년 1월 연초부터 3월 말까지 국세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전화는 4만225건에 달했다. 전년 동기간 3만 건과 비교해 1만 건 이상 증가했다.2019년 1분기 321명의 국민들이 국세청직원 사칭 전화사기를 당해 총 $A 100만 달러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기전화는 자동발송장치로 체납된 세금을 갚지 않으면 체포한다고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국세청은 세금 납부나 체납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SMS나 로그인 페이지를 전송하지 않기 때문에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세청(ATO) 홈페이지
-
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에 따르면 DHL이라고 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전화를 조심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DHL은 독일의 글로벌 화물운송 및 택배업체로 국내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경찰청은 자동화된 전화사기를 신고한 사람들로부터 여러번 전화를 받았다. 자동화된 전화는 중국인의 억양이었고 DHL로부터 왔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사기전화는 전화를 걸어 DHL의 화물이 도착했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9번을 눌러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절차에 따를 경우 국제전화요금이 결제되는 경우가 많다.경찰은 이런 유형의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화를 끊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전화를 받을 경우에는 절대 신뢰하지 않아야 하며 개인정보를 절대로 유출해서는 안된다.▲뉴질랜드 경찰청(NZ Police)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