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 국세청사칭 해외 사기전화의 긴급 경고 발표
2019년 1분기 국민 321명이 국세청직원 사칭 전화사기 당해 총 $A 100만 달러를 잃은 것으로 집계
오스트레일리아 국세청(ATO)에 따르면 실제 국세청전화번호에서 오는 것처럼 발신자 식별을 조작하는 해외 사기전화에 대한 긴급 경고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연초부터 3월 말까지 국세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전화는 4만225건에 달했다. 전년 동기간 3만 건과 비교해 1만 건 이상 증가했다.
2019년 1분기 321명의 국민들이 국세청직원 사칭 전화사기를 당해 총 $A 100만 달러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기전화는 자동발송장치로 체납된 세금을 갚지 않으면 체포한다고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국세청은 세금 납부나 체납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SMS나 로그인 페이지를 전송하지 않기 때문에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세청(ATO) 홈페이지
2019년 1월 연초부터 3월 말까지 국세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전화는 4만225건에 달했다. 전년 동기간 3만 건과 비교해 1만 건 이상 증가했다.
2019년 1분기 321명의 국민들이 국세청직원 사칭 전화사기를 당해 총 $A 100만 달러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기전화는 자동발송장치로 체납된 세금을 갚지 않으면 체포한다고 경고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국세청은 세금 납부나 체납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SMS나 로그인 페이지를 전송하지 않기 때문에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세청(A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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