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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 소속 열차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2024년 4월 이후 신간센을 활용한 당일 수화물 수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국토교통성에 제2종 화물 이용 운송사업(철도화물수송)의 허가를 신청 중이다.초고속 열차인 신간센이 트럭 등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안전, 정확, 고속, 고빈도로 장점이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긴급하게 보내야 하는 의료 관계품, 정밀기기 부품, 신선식품 등이 대상이다. 속달성이 뛰어난 고품질 배송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우선적으로 운행할 노선은 도쿄~나고야, 도쿄~신오사카가 포함됐다. 코다마의 11호차에 있는 업무용 객실을 활용하며 1회당 40상자*3면 합계 120cm) 분의 화물 운송이 가능해진다.1일 최대 운행 가능 횟수는 도쿄~나고야 노선은 26회, 도쿄~신오사카 노선은 22회로 추정된다. 도착역에서 배달 장소까지 트럭 운송은 JR도카이물류가 담당한다.향후 JR서일본 등 다른 열차회사에 제휴해 다일 배송이 가능한 화물 운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요신간센, 토호쿠신간센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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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밀기기업체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에 따르면 2017년 2월 혈액으로 대장암을 90% 이상의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병원에서 검사수탁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국내 대장암 환자는 여성 암환자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어려웠다.해당 기술은 혈중 아미노산과 같은 8가지 종류의 물질을 측정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으로 향후 췌장암, 유방암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시마즈제작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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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이현공업기술센터(福井県工業技術センター)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금속, 탄소섬유복합재료의 레이저가공 시 발생하는 금속 부스러기를 빨아들이는 기술을 개발했다.회오리처럼 상승하는 소용돌이를 발생시켜 가공기계 끝에 부착된 노즐에서 빨아들인다. 당사는 정밀기기 가공업체를 중심으로 기술이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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