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제주도"으로 검색하여,
1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IBK기업은행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6월30일(월) 제주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 카드’를 출시한다.‘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 카드’는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운영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서를 기반으로 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다. 카드 사용처를 사업 관련 물품 구매 등에 한정하고 이자 비용, 보증료,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카드 발급 대상은 제주도 내 소재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 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다. 카드 한도는 500만 원으로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간 사용할 수 있다.기업은행은 카드 사용 소상공인이 원활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및 1퍼센트(%) 캐시백(카드 발급 첫해, 최대 10만 원) 이벤트도 실시한다.‘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 카드’ 발급은 7월 중순부터 기업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i-ONE Bank(기업)를 통해 가능하다.기업은행은 "이번 카드는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지역과 상생을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2025-04-24▲ ㈜오뚜기, 뿌셔뿌셔 신제품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을 출시한다.‘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 은 오뚜기 대표 스낵 뿌셔뿌셔에 제주산 마늘의 풍미와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를 더한 조화로운 스낵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아이들 간식부터 간단한 안줏거리 등 다양하게 취식이 가능하다. 특히 마늘의 제주도 방언 ‘마농’ 을 제품명에 추가해 소비자가 제주 방언을 알기 쉽도록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해당 제품은 2025년 4월2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오뚜기몰) 및 제주도 기념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일 저녁 8시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오뚜기, 뿌셔뿌셔 신제품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 출시[출처=오뚜기]한편 ‘제주담음’은 ‘일상 속 잠깐의 여행’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오뚜기의 제주특화 브랜드다. 지역 농가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주 고유의 맛을 전달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의 새로운 라인업, 제주마농버터맛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제주담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와닿게 하고자 선보인 제품이다” 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겨보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
▲ 새마을금고, 제주도와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왼쪽부터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4월10일(목)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제주도 내 소상공인을 위한 1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15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해당 보증서를 토대로 제주지역 내 42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이 취급될 예정이다.대출 지원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천서를 받은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며 대출 지원한도는 1인당 최대 5000만 원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연간 3억7500만 원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게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제주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제주도와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휴업이나 폐업 위기에 처한 제주도 내 기업과 상인분들께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및 서민과 함께 하는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힘쓰며 앞으로도 제주도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의지를 전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이번 특별보증은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붙어 넣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소
-
2002년 설립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특별자치도를 국제자유도시로 개발함으로써 국가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자유도시 개발을 목적으로 토지 취득·개발·비축·관리·공급 및 임대, 목의 사업과 수익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이념은 ‘자연을 닮은, 미래를 담은, 세계로 닿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으로 밝혔다. 경영 비전은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드는 Global Partner JDC’로 정했다. JD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JDC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2022년 ESG 경영 1차 평가...책임자 비전문성과 전략 부재함에도 면세점 사업·토지 분양 등 눈앞 이익에만 급급2021년 10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ESG 경영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선언문’과 ESG 경영 3대 전략·12개 추진과제 등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국민과 함께하는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JDC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환경 부문 선도(E) △사회적 책임 확대(S) △투명경영 실현(G)을 내세웠다. 임직원들은 가상공간에서 ESG 퀴즈·JDC 홍보관 방문·방명록 남기기 등에 적극 참여했다.경영진의 전문성도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현 이사장도 제주도에서 오래 생활한 토박이로 지역 실정에는 밝을지 모르지만 대표 국제 자유도시인 홍콩·마카오&m
-
2025-02-12▲ 쿠팡, 제주도에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작[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 기업 중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시작했다.제주의 쿠팡 와우회원은 만두나 김치 같은 냉장·냉동 상품을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쿠팡이 2020년 로켓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제주 지역 와우회원은 공산품 등 생활필수품을 주문 다음날 받아왔다.앞으로는 이들도 내륙 지역 회원들과 동일하게 신선식품에 대해서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제주 지역의 높은 추가 택배 배송비 부담과 긴 배송기간, 거주지 인근 대형 할인점 부족 등 어려움을 겪어온 제주도민들이 무료 새벽배송으로 생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김치·계란·만두부터 각종 생활필수품 등 1만여종…제주 주요지역 새벽배송 개시쿠팡은 제주 지역에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도의 와우회원은 자정까지 1만5000원 이상 신선식품을 구매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무료 새벽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쿠팡은 제주시·서귀포시를 비롯한 주요 인구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반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확대하면서 향후 당일배송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제주 와우회원들은 400여 종의 주요 인기 신선식품을 무료 새벽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계란·두부·정육부터 김치·깍두기·젓갈, 만두·즉석국 같은 다양한 냉장냉동 간편식 등이 포함된다.쿠팡은 여러 신선식품 카테고리에 거쳐 주문 가능품목을 1700여종 이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선식품 외에도 인기 상온식품(라면·스낵·즉석밥·양념류 등)과 생활주방용품(세제·샴푸·치약 등), 가전·뷰티·문구류 같은
-
2025-02-12▲ 넷마블, 나혼자만 레벨업 신규헌터 타와타 카나에 등장! [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월드 협력 이벤트 ‘제주도 연합 레이드: 결전’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제주도 연합 레이드: 결전’은 2025년 1월 ‘제주도 연합 레이드: 전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월드 협력 이벤트다.‘제주도 연합 레이드: 결전’은 ‘여왕 개미’를 토벌하는 메인 작전과 개미들의 주의를 끄는 유인 작전 등 총 3종 스테이지로 구성된다.메인 작전인 ‘여왕 개미’ 레이드는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참여 가능하며 길드 보스 형태로 성진우와 9명의 헌터를 구성하여 진행하게 된다.이용자들은 레이드 참여 시 진행도에 따라 보상으로 ‘마력 용해제’, ‘특별 플레이어 무기 설계도’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신규 SSR 헌터 ‘타와타 카나에’가 추가됐다. 화속성 어쌔신 ‘타와타 카나에’는 △공중에서 와이어를 당겨 빠르고 강한 연속 참격으로 적을 베는 ‘무네치카’ △2번 연속 횡단 베기로 적을 공격하는 ‘아라고토’ △와이어를 대량 발사해 적을 속박 후 공격하는 ‘츠치구모’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브레이크 상태인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특정 효과 보유 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광휘의 공방 - 환계의 첨탑’ 어려움 난이도 △‘장군’ 등급 이상 그림자에 무기를 장착해 추가 능력치와 스킬을 부여하는 ‘레플리카’ △성진우 및 헌터가 이용하는 콘텐츠에 따라 아티팩트를 전환할 수 있는 슬롯 등이 추가됐다.이번 업데이트
-
▲ 넷마블[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첫 월드 협력 콘텐츠 ‘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은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협력해 공략하는 협력형 이벤트다. 이벤트는 총 4단계의 작전으로 구성되며 이용자는 각 작전에 해당하는 던전을 플레이하거나 ‘협력 지원’을 통해 작전 진행도를 높일 수 있다.작전 완료 및 협력 지원 시 ‘제주도 레이드 기여 포인트’와 ‘제주도 레이드 주화’ 획득이 가능하다. 진행도에 따라 ‘제주 레이드 기념 SSR 헌터 무기 선택권’, ‘SSR 성진우 무기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환계의 군단장 데이모스’에 도전하는 신규 던전 ‘광휘의 공방 - 환계의 첨탑’ 쉬움/보통 난이도가 추가됐다. 환계의 첨탑에서는 신규 특성의 코어 장비 ‘지켜보는 자의 눈동자/촉수/이빨’, ‘핏빛 포식자의 굶주림/갈망/단죄’를 지급한다.이용자 투표에서 헌터로 보고 싶은 캐릭터 1위를 기록한 신규 SSR 헌터 ‘에실 라디르’도 업데이트됐다. 화속성 레인저 헌터 ‘에실 라디르’는 ▲[랜스]를 생성하여 투척하고 적에게 쇄도하는 ‘죽음의 쇄도’ ▲적에게 무구 파편을 발사하는 ‘쏟아지는 영광’ ▲적에게 화살 세례를 퍼붓는 ‘예견된 승리’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용자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미션 진행 시 진행도에 따라 성진우 신규 SSR 무기 ‘진 : 카사카의 독니&rsq
-
2025-01-08▲ 넥슨 자회사 네오플, 백혈병소아암 환아지원사업 연장 협약[출처=넥슨]넥슨그룹(의장 유정현)에 따르면 자회사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제주도 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은 제주도 내 저소득 취약계층 환아가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비용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후원금은 환아들의 치료 비용 및 치료를 위한 교통·숙박비, 보조치료비, 유기농 식품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플은 제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을 이어간다.네오플은 2021년부터 총 1억6200만 원 규모의 소아암 환아 치료 비용을 후원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총 1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후원이 진행된다.후원 금액은 아동 1인당 매월 50만 원이며 총 지원 규모는 1억8000만 원이다. 이외에도 네오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연간 30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제공한다. 도 내 보육원 시설 2곳의 개보수에 연간 28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네오플은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 드림UP 예체능 꿈나무 지원, 보호대상 아동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 방과 후 공부방 ‘꿈들’ 지원 등 제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이번 지원이 환아들의 건강한 미래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제주 지역 아동들이 밝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 고경남 지회장은 “네오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환아들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
▲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가한 하림 부스 현장[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 대표이사 정호석)에 따르면 2024년 11월7일~9일 사흘간 개최되는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석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 올레꾼에게 별미 닭고기 요리를 선보이고 판매수익을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했다.하림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에도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여했다. 4년만에 대면으로 전환한 2023년에도 현장에서 ‘닭한마리 칼국수’와 ‘국물닭떡볶이’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벌써 14회째를 맞이한 ‘제주올레걷기축제’는 2024년에도 1일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더 가까이 누리고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도 즐기려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특히 ‘2024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직화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메뉴도 선보였다. 제주 서쪽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하림은 축제 둘째 날인 8일부터 올레꾼을 맞이했다.2024년에는 화끈한 불맛이 특징인 닭고기 특수부위 제품 ‘직화 무뼈닭발’과 ‘직화 닭목살 매콤한맛’을 활용한 안주 메뉴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먼저 11월8일 올레 15-B코스(역방향)의 종점인 한림항에서 제주올레아카데미 총동문회와 함께 제주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를 넣고 매콤하게 볶은 ‘무뼈 닭발볶음’과 ‘닭목살볶음’을 선보였다.축제 마지막 날인 11월9일에는 16코스(정방향) 종점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에서 광령2리 부녀회와 함께 제주산 마늘을 넣어 더 알싸하고 맛있는 ‘마농 닭발’, ‘마농 닭목살’을 판매했다. ‘마농’은 마늘을 가리키는 제주 방언이다.현장에서 진행한 이벤트도 올레꾼의 발길을 붙잡았다. 하림몰 상품권과 실용적인 굿
-
2024-07-17▲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에 위치한 드론 배송 센터[출처=유튜브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드론에 싣고 있는 직원의 모습[출처=유튜브 삼성전자 뉴스룸]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은 2024년 7월19일부터 드론을 활용해 제주도·여수·통영의 인근 섬 지역에 스마트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배송할 스마트폰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이다. 모바일 제품을 섬 지역에 드론으로 배송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향후 적재 중량 10kg 이하의 △스마트폰 △태블릿 △버즈 △워치 등 갤럭시 모바일 품목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드론을 제품 배송에 활용하면 선박 운항 종료 후 물류 취약 시간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선박 운항은 기상에 따라 영향을 받지만 평균 오후 4시에 끝난다. 현재 약 7일이 소요되는 제품 배송 기간이 1일로 대폭 단축된다.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이 진행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상모리·금능 등에 위치한 드론센터에서 이륙해 가파도·마라도·비양도 등 3개 거점으로 배송을 실시한다.전라남도 여수 지역은 하화도, 제도, 송도 등이 대상이며 경상남도 통영 지역은 비산도, 좌도, 만지도 등 10여 개 이상 지역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드론 배송 서비스가 도서 지역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갤럭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참고로&nb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