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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에 따르면 드론을 이용한 사물인터넷 중계시스템을 통해 "세계의 지붕(roof of the world)" 지역에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을 달성했다.드론을 모바일 중계기로 사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했다. 이 시스템은 환경 모니터링 및 데이터 전송 장치를 포함하는 드론 기반 릴레이 장비와 지상의 사물인터넷(IoT) 터미널로 구성된다.중국의 감숙성(甘粛省) 북서부에서 여러 실험 비행을 수행했으며, 시스템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드론을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중계시스템은 네트워크 결함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연구팀은 야생 동물 모니터링에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드론을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해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China-ChineseScienceAcademy-IoT▲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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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일본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에 따르면 20킬로미터 상공 성층권에 드론(Drone) 중계기 설치를 위해 미국 IT 대기업 구글그룹과 제휴했다. 휴대폰 전화기지국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지상에 설치한 기지국 전파가 닿지 않는 산간지역, 외딴섬 지역, 개발도상국 등에 기지국의 기능을 가진 무인 항공기를 비행해 기지국 역할을 수행하려는 것이다.소프트뱅크는 무인항공기 운항관리 자회사 HAPS 모바일을 통해 운항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풍선형 무인기를 통한 통신 서비를 개발한 구글의 벤처기업 룬과 제휴했다. 실용화 목표는 2023년경이다.▲ softbank▲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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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필리핀 통신회사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자회사 설립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통신탑 자산을 담당할 자회사인 GTowers Inc.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통신탑의 설치와 운영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통신탑과 중계기가 부족한 것이 인터넷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1억 명의 인구에 인터넷을 공급하면서 통신탑은 2만 개에 불과한 실정이다.이번 승인을 계기로 약 5만 개의 통신탑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인터넷과 음성 서비스 모두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는 국내 복합대기업인 아얄라(Ayala)가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통신시장에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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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신망 도매업체인 Cityfibre에 따르면 '섬유'라는 용어와 광섬유케이블을 혼동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지역통신중계기까지 광섬유가 들어가고, 중계기부터 가입자의 가정까지 수백 미터를 구리전화선이 들어가도 광섬유망이라고 광고할 수 있다.법적으로 광고에 문제가 없다보니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가입자는 자신이 어떤 인터넷 상품에 가입하고 있는지, 적절한 수준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조차 판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소비자단체도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전용 광통신망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Cityfib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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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국가브로드밴드계획(NBP)에 P200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는 초기 투자할 예정이었던 금액 770억 페소에 비해서는 대폭 줄어든 것이다.2017년 6월 론칭한 국가브로드밴드계획(NBP)에 따르면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20만 개의 와이파이 무선중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정보통신기술부(DICT)는 인터넷 속도를 높이고 요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통신망과 무선기술을 개선하고 잇다.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NGCP(National Grid Corp. of the Philippines), TransCo(National Transmission Corp.)와 3자 협정을 체결했다.2018년 5월 우클라(Ookla)의 발표에 따르면 필리핀의 평균 유선 인터넷 속도는 다운로드는 17.7메가비트, 업로드는 15.86메가비트로 나타났다.필리핀의 실적은 글로벌 평균 다운로드 45.48메가비트, 업로드 22메가비트에 비해 뒤져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서 인터넷의 보급과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국가차원의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정보통신기술부(DIC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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