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글로브텔레콤,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자회사 설립 승인
통신탑 자산을 담당할 자회사인 GTowers Inc.를 설립할 예정
필리핀 통신회사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자회사 설립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통신탑 자산을 담당할 자회사인 GTowers Inc.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통신탑의 설치와 운영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통신탑과 중계기가 부족한 것이 인터넷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1억 명의 인구에 인터넷을 공급하면서 통신탑은 2만 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약 5만 개의 통신탑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인터넷과 음성 서비스 모두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는 국내 복합대기업인 아얄라(Ayala)가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통신시장에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 로고
통신탑 자산을 담당할 자회사인 GTowers Inc.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통신탑의 설치와 운영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통신탑과 중계기가 부족한 것이 인터넷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1억 명의 인구에 인터넷을 공급하면서 통신탑은 2만 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약 5만 개의 통신탑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인터넷과 음성 서비스 모두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는 국내 복합대기업인 아얄라(Ayala)가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통신시장에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
▲글로브텔레콤(Globe Telecom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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