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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일본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라쿠텐(楽天)에 따르면 무인 배달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소매업체인 징동몰(京东商城, JD.com)과 제휴했다.드론이 무거운 짐을 더 먼거리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드론을 이용해 물류 분야에 진출한 이후, 라쿠텐은 드론을 테스트하고 여러 회사 및 도시와 협력해 시험적으로 배달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번 제휴를 통해 라쿠텐은 드론을 이용해 최대 5킬로그램의 제품을 최대 16킬로미터 거리까지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고성능 드론에 대한 징동몰의 전문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라쿠텐은 거주 지역에서 최대 50kg까지 운반할 수 있고 15km/h의 최대 속도로 이동할 수있는 징동몰의 바퀴 달린 배달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라쿠텐은 무인 배달서비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에서도 전자상거래업체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배송효율을 확대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전개 중이다.▲ Japan-Rakuten-Drone▲ 라쿠텐(楽天)의 무인 배달장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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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동닷컴(JD.com)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에게 와인을 직접 판매하기위해 세계 와인산지와 제휴한 것으로 드러났다.2017년 기준 4000만병의 와인을 판매했는데 이는 징동닷컴(JD.com)의 소비자가 3억200만명에 닫하기 때문이다. 2015년 판매량은 2010년에 비해 7배나 증가해 와인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다른 경쟁업체인 알리바바(Alibaba)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와인생산자들이 중국에서 재고를 갖지 않아도 소비자에게 직접 와인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와인재배자나 와이너리도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접근할 수 있어 중간 판매자나 수입업체가 필요없다. 중간 마진을 업애 가격을 인하하기 위한 목적이다.중국은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급격하게 늘어났고, 밀레니엄 세대들은 프리미엄 소비를 추구해 와인에 대한 구매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와인의 가격대는 1병에 100위안에서 200위안 사이다. 비싼 와인은 6만위안정도 되지만 특별한 경우에 해당된다.참고로 현재 글로벌 와인시장 점유율을 보면 프랑스가 36.4%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이 23.9%, 오스트레일리아가 19.8%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징동닷컴(JD.c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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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서 1592억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징동은 지난 1998년 6월 18일 설립해 중국 인터넷 쇼핑몰 업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 ~ 6일 18일까지 대대적인 창립기념 세일을 실시했다.창립기념일을 맞은 '6.18세일' 행사는 18일 동안 진행됐으며 지난 2017년 매출액 1199억위안 대비 약 393억위안이 증가했다.징동은 중국, 동남아시아 뿐만아니라 아메리카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6월 중순 미국 구글로부터 약 $US 5억5000만달러를 출자받았다.▲ China_JD.com_Logo▲징동(JD.C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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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식육판매 공급망을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추적 시스템은 오스트레일리아 쇠고기 생산자 HW Greenham&Sons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중국 소비자들이 식품의 공급방법 및 공급업체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렉체인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는 구입한 육류의 원산지인 오스트레일리아 목장에서 최종 판매단계까지 전 과정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경우 오염된 상품의 신속한 감염원 추적, 리콜 시 식품의 낭비 감소, 식중독 발생지 등을 쉽게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신뢰도 역시 향상되고 식품을 공급하는 업체측에도 도움이 예상된다.▲ China_JD.com_Logo▲징동(JD.C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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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앙증권(里昂证券, CLSA)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의 스마트폰 OLED 출하량이 1900만대로 전망된다.2019년에는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41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년 2~3월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BOE의 OLED 패널을 채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BOE는 중국 청두의 제6세대 파몰레드(flexible AMOLED) 생산라인을 대량 생산체제로 전환했다. 파몰레드분야에 진출 및 글로벌 AMOLED산업의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파몰레드(flexible AMOLED)는 한국 삼성그룹이 만든 용어로 휘거나 접히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중국 기업의 성장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China_BOE_Logo▲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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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남서부 지역에 185개의 드론 전용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다. 2017년 상반기 목표했던 150개 보다 35개가 늘어났다.드론공항의 확충 목적은 농촌지역의 상품을 운송하고 지역 상품을 각지로 배송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징동은 3년내 쓰촨성 드론 전용공항을 완성할 예정이다.중국 각지에 24시간 내 배송을 완료해 운송비의 70%를 절감할 방침이다. 정부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의 드론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China_JD.com_Logo▲징동(JD.C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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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액정패널 대기업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에 따르면 일본 이데미츠코산과 유기EL사업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BOE는 중국 내 여러 공장에서 유기 EL패널 양산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데미츠코산과의 제휴를 통해 양산기술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데미츠코산은 유기EL패널에 사용되는 청색발광재의 독자적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양사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China_BOE_Homepage 03▲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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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조사기업 IHS에 따르면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의 2017년 1월 대형 LCD패널 출하량 점율이 22.3%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지난 2016년 17~19%에서 2017년 1월 20%대 진입은 세계 최대 중국 시장에 PC등 정보기술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용에서 출하량이 급증했으며 향후 TV분야에도 주력할 예정이다.2016년 1위를 기록했던 한국 LG디스플레이는 점유율 21~24%에서 2017년 1월 21.6%로 2위로 하락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6년 12~14%에서 2017년 1월 9.9%로 축소됐다.면적기준 세계 시장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가 24.8%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삼성이 16.1%로 2위이다. 대만의 AUO는 16.4%, 췬창광뎬(이노룩스)은 15.7%로 4위, 중국의 BOE는 13.8%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China_BOE_Homepage 02▲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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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12월 16일~20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마스크 판매량이 1500만장을 초과했다.또한 공기 청정기 판매량은 11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마스크는 5배, 공기 청정기는 3배이상 늘어 증가했다.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16일 베이징시, 텐진시, 허베이성 스자좡시, 산시성 타이위안시 등 22개 도시에서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20일에는 24개시에서 적색경보가 발령됐기 때문이다.특히 PM2.5 농도가 높은 베이징시의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1위를 차지했다. 겨울철 난방시즌이 시작되면서 석탄사용량이 증가해 스모그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China_JD.COM_ShoppingMall_Homepage 2▲징동(JD.C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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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수익은 $US 91억달러로 시장 예측치 88억6000만달러 대비 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2016년 4분기 예상수익은 114억달러로 시장 예측치 106억달러 대비 8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JD.COM은 인터넷 금융 부문 JD 파이낸스를 독자회사로 분리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분리 시 JD파이낸스로 부터 세전이익의 약 40%가 수익발생하게 된다.미국 최대 소매기업 월마트는 JD.COM의 지분 10.8% 소유하고 있으며 JD파이낸스는 시쿼이어캐피탈차이나(红杉中国·Sequoia Capital China)등 투자자그룹으로 부터 약 1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China_Sequoia_Homepage▲시쿼이어캐피탈차이나(红杉中国·Sequoia Capital Chin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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