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국 IHS,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의 2017년 1월 대형 LCD패널 출하대수 점율 22.3%로 세계 1위 기록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용에서 출하량이 급증했으며 향후 TV분야에도 주력할 예정
박재희 기자
2017-02-28 오후 1:57:11
영국 시장조사기업 IHS에 따르면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의 2017년 1월 대형 LCD패널 출하량 점율이 22.3%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17~19%에서 2017년 1월 20%대 진입은 세계 최대 중국 시장에 PC등 정보기술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 용에서 출하량이 급증했으며 향후 TV분야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2016년 1위를 기록했던 한국 LG디스플레이는 점유율 21~24%에서 2017년 1월 21.6%로 2위로 하락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6년 12~14%에서 2017년 1월 9.9%로 축소됐다.

면적기준 세계 시장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가 24.8%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삼성이 16.1%로 2위이다. 대만의 AUO는 16.4%, 췬창광뎬(이노룩스)은 15.7%로 4위, 중국의 BOE는 13.8%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 China_BOE_Homepage 02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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