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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농협상호금융, 지역본부장들과 함께 연말 연체 감축 논의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2025년 11월24일(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역본부장 및 중앙본부의 임직원들이 모여 밀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말 사업 추진과 건전성 제고 등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별 연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여신 채권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다양한 연체 감축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적금 비과세 일몰 등 상호금융업권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전사적인 차원의 대응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회의는 연체율을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검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연체율을 낮추고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상호금융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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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새마을금고 CI[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19일(수) 이사회에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의 설립을 위한 출자 의결을 통해 자본금 300억 원을 납입하기로 결정했다. 7월 공식 업무 개시를 목표로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새마을금고는 2024년 12월 새마을금고 혁신의 일환으로 지배구조, 건전성 및 예금자보호 강화 등 새마을금고의 안정성과 신뢰성 회복을 위한 내용을 포함한 새마을금고법 개정을 완료했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는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부실채권관리 및 권리이전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회사로 설립된다.이를 통해 기존 MCI대부(새마을금고중앙회 손자회사)를 통한 채권관리 체계 대비 매입여력 및 추심업무 측면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설립 자본금 납입 의결 후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발기인총회를 통해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의 정관을 확정했다. 이후 주사무소 임차 계약·직원 채용 및 업무 시스템 구축 등 설립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설립으로 금융 및 협동조합 업계 내 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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