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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준비 중인 개인신용대출 상품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 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이번 지정은 2025년 1월 양 은행이 체결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의 주요 성과로 양사는 하반기 중 대출 재원을 공동 부담하는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해당 상품은 케이뱅크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이 대출을 요청하면 양 은행은 각각 신용평가 및 심사를 진행한 후 공동으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한다.실행된 대출금은 부산은행과 케이뱅크가 5:5 비율로 분담하며 신청부터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全) 과정을 케이뱅크 앱(App)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된다.부산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신용평가 모형(CSS) 역량과 금융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이뱅크의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산은행 "신식 개인 고객 그룹장은 이번 공동 신용대출은 지역 금융기관과 인터넷 전문은행 간의 상생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다.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소비자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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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BNK부산은행, 케이뱅크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1월22일(수)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와 혁신금융 창출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다양한 디지털 제휴사업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비대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시작으로 양행의 역량을 담은 공동대출을 2025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공동대출이란 2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협력해 하나의 대출상품을 공동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각 기관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다.부산은행은 반세기 이상 쌓아온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노하우 등, 케이뱅크는 우수한 디지털 모객력과 모바일 사용자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어 출시 예정인 공동대출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금융혜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양행은 개인대출 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객을 위한 기업대출도 함께 고민하며 상품출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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