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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일본 제약회사인 타이코약품(大幸薬品)에 따르면 2021년 연결 실적 최종 손익은 95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31억엔의 흑자와 대비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력 제균 제품인 클레베린(クレベリン)의 생산을 확대했으나 수요가 크게 저하됐다. 재고 과잉으로 인해 재고 자산 평가 손해는 37억엔으로 계상됐다. 클레베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0년 12월기에 약 23억엔의 설비 투자를 실시하고 있었다. 재고 과잉으로 생산과 구매를 중단하고 재고 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크게 하향됐다. 2021년 연결 실적 매출은 112억엔으로 영업 적자는 49억엔으로 집계됐다. 2022년의 영업 실적 예상은 아직 미정이다. ▲타이코약품(大幸薬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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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일본 타이코약품(大幸薬品)에 따르면 2017년 4월 3일 ‘정로환’ 신상품을 51년만에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제품은 ‘정로환 퀵 C’로 복용 후 바로 위에서 녹기 쉬운 액체타입의 캡슐이다.내용물이 액체이기 때문에 주성분이 빠르게 녹을 수 있다. 이에 대장의 정상적인 운동을 멈추지 않게 해 설사의 원인이 되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기존 정로환에 비해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판매해나갈 계획이다. 당사는 향후 중국, 대만, 한국, 미국 등에서 판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정로환 퀵 C 이미지(출처: 타이코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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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일본 타이코약품(大幸薬品)에 따르면 2017년 2월 위장약 ‘정로환’을 36년 만에 발매할 예정이다. 해당제품은 ‘정로환 퀵 C’로 먹기 쉬운 캡슐 형태로 출시된다.국내 지사제시장의 침체와 경쟁사 제품의 등장으로 정로환을 비롯한 지사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참고로 정로환은 1981년부터 출시했으며 2016년 4~12월 국내 매출액은 12억엔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2% 감소했다.▲정로환 이미지(출처: 타이코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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