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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최대 장갑제조업체 탑글로브(Top Glove)에 따르면 2018년까지 3000만링깃을 투자해 국내에 '콘돔(condom)' 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당사는 기존 핵심제품인 고무장갑에서 좀더 다각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콘돔 생산에 도전했다. 지난 2016년 콘돔제조사를 인수했으며 생산계획도 마무리된 상태다.현재 계획된 투자금은 최소자본 형태로 콘돔 수요에 따라 증액될 수 있다. 해당 자본은 끌랑과 셀렝고르 지역에 20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데에 투입될 계획이다.향후 2018년 내로 콘돔 제조공장이 첫 가동될 예정이며 내수용뿐만 아니라 수출용도 출하될 계획이다. 콘돔사업의 매출 비율은 약 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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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장갑업체 탑글러브(Top Glove)에 따르면 2015/16년 3분기 순이익은 6246만링깃(약 1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6% 감소했다.동기간 미국달러(US$) 대비 평가절상된 링깃화로 인해 환차손이 발생했으며 고무원재료의 가격상승으로 비용지출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악화된 것이다.주력상품인 니트릴장갑의 원재료 가격이 직전분기에 비해 1.0% 하락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반면에 라텍스장갑의 원재료 가격은 14.2% 올라 생산비용을 증가시켰다.당사는 지난 2분기 순이익이 86.6% 급증한 것에 비해 이번 하락된 분기실적은 외부요인에 의한 영향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수급에 따른 판매전략도 중요하지만 통화가치에 따른 적절한 수출마케팅과 원자재 가격동향에 대응하는 전략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의료용 니트릴장갑 사진(출처 : 탑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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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장갑제조업체 탑글러브(Top Glove), 2015/16년 2분기 순이익은 1.94억링깃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6% 급증...'니트릴장갑 수요증가·미국달러(US$) 약세'가 주요인이며 주당순이익(EPS)은 2배 가까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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