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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급차 제조사 아우디는 지난 8월 22일 중국 변속기공장을 톈진에 완공하고 현지 생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톈진 신공장은 연간 24만개의 변속기 생산 및 1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우디는 A4의 중국전용 롱휠베이스 차량, A4L의 7단 S트로닉 변속기 등을 생산하고 아우디 현지 생산 차량 등에 변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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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제조기업 톈진이치샤리자동차(天津一汽夏利汽车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2016년 1~7월 기간동안 8만4268대를 생산했다. 동기간 판매량은 7만7984대로 전년 동기간 판매량 대비 30% 줄었다.1~6월 순이익은 4억7500만~5억7500만위안의 적자가 예상된다. 톈진이치샤리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대기업 디이치처(第一汽車)의 자회사로 다이하츠의 샤레이드(Charade)를 모델로 개발한 소형차 샤리(夏利)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China_Tjfaw_Xiari Model▲소형차 샤리(夏利)▲ China_Tjfaw_Homepage▲톈진이치샤리자동차(天津一汽夏利汽车股份有限公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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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FTZ 1차 병행수입 자동차 도착, ‘메기효과’ 기대○ 상하이 자유무역구(FTZ)는 2014년 연말, 자동차 판매루트의 독점을 타파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개혁 프로젝트 중 하나인 병행수입 결정○ 4월 27일 열린 상하이 자유무역구 확대 기자회견에서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는 1차 병행수입되는 자동차가 이미 항구에 도착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이 프로젝트의 시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힘○ 자동차 병행수입은 자유무역 구 1.0시대의 민생복지정책으로, 기존 판매점 가격에 비해 20% 가량이 저렴함○ 자동차 병행수입으로 인해 중국 내 4S점에 판매 위탁한 호화 자동차 회사가 잇달아 가격을 인하하고 있어 병행수입 시범의 ‘메기효과(Catfish effect)’로 판단○ 병행수입 자동차의 수량은 그리 많지않지만 전체 수입 자동차 시장 가격이 더욱 합리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현재 톈진(天津)과 푸젠(福建) 등 새롭게 출범한 자유무역구들도 이 시범사업을 신청했으며, 텐진 공항경제구에서 병행수입하는 자동차는 상하이와 달이 중국 북방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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