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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연간 자동차생산량을 7000대 줄일 계획이다. 판매가 부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회계연도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줄어들었다. 판매부진을 커버하기 위해 비용을 £25억파운드 줄일 방침이다.비용절감에는 45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것도 주요인이다.유럽시장도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재규어랜드로바는 인도의 자동차제조업체인 타타가 소유하고 있다.▲재규어랜드로바(Jaguar Land Rov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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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 3월기 예상 매출액이 11조6000억엔으로 전기 대비 2.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영업이익은 45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줄어들었다.동기간 예상 순이익은 41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축소됐다.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11월 카를로스 곤 회장이 특별 배임행위로 기소되면서 사건의 장기화, 브랜드 이미지 하락 등으로 인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사건 역시 장기화로 프랑스 르노자동차와의 신뢰관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기업경영을 악화 시키고 있다. 니산의 경영정상화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nissan▲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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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영국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판매부진으로 영국공장의 조업을 2주간 중단할 계획이다. 10월 22일부터 조업 중단이 시작된다.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에서 판매가 50%가까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또한 잉글랜드에 위치한 공장의 조업은 10월부터 12월초까지 1주 3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재규어랜드로버의 판매 중 45%는 디젤차량인데, 일부 국가에서 대기오염을 문제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도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독일 최대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도 디젤게이트 이후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 중국에서 미국산 자동차의 판매가 줄어들면서 국내산 브랜드, 일본산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참고로 재규어랜드로버는 인도의 자동차제조업체인 타타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업계는 2019년 4월로 예정된 브렉시트로 인해서도 큰 타격을 받고 있어 향후 미래가 어둡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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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내가구체인회사 John Cootes Furniture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로 12개 전매장을 폐쇄하고 사업을 완전히 접을 예정이다.지난 35년간 가구체인 매장사업을 영위해 왔지만 가구 판매부진으로 폐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로 인해 135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됐다.John CootesFurniture의 대부분의 매장인 11곳은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 분포해있다. 나머지 1곳은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특별행정자치구역(ACT)에 있다. 부동산 투자그룹 Elanor Investors는 가구매장 12곳의 매각을 시도했지만 인수자를 찾지 못했고 청산절차에 따라 폐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John CootesFurnitur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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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식음료업체 슈퍼그룹(Super Group), 2015년 4분기 순이익 S$ 15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 인도네시아·중국서 식재료 판매부진이 주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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