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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하반기 출시 예정인 ‘론 셰프(가제)’ 메인 이미지[출처=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에 따르면 프로젝트모름(대표 유동윤, 유재영)이 개발중인 신작 ‘론 셰프(Lone Chef,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신작 론 셰프는 사냥과 탐험, 요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의 게임이다.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이 밝고 코믹한 스토리를 엮어 간다.유저는 맵 탐험을 통해 아이템을 파밍하고 요리를 하며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웹툰 스타일의 감성적인 원화와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프로젝트모름은 사진 찍는 고양이의 모험을 그린 ‘셔터냥’으로 다수의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수상하며 창의적인 개발 능력을 입증한 게임사다.이 게임은 2025년 하반기 스팀과 닌텐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컴투스홀딩스는 론 셰프 외에도 다양한 신작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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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크래프톤, ‘딩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출처=크레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Dinkum)’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딩컴은 오스트레일리아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게임이다.이용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이용자는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이용자는 섬의 주민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작은 공동체를 운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속 NPC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다.딩컴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사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크래프톤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딩컴과 딩컴 투게더(Dinkum Together) 등 딩컴 지식재산권(IP) 게임 전반에 대한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딩컴 투게더는 딩컴의 멀티플랫폼 스핀오프 게임으로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이며, 지난해 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됐다.크래프톤은 전문적이고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딩컴 IP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언어권의 이용자를 위해 딩컴의 공식 지원 언어를 총 14개로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12일 진행했다.이번에 추가된 공식 지원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튀르키예어, 러시아어 등 13개 언어다. 딩컴은 기존의 영어를 포함해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게 됐다.크래프톤은 퍼블리싱 계약을 기념해 딩컴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2월12일부터 19일까지 스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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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컴투스홀딩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컬러스위퍼(가제)’[출처=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에 따르면 아르까(대표 최민종)가 개발 중인 신작 ‘컬러스위퍼(ColorSweeper,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신작 ‘컬러스위퍼’는 고전 게임 지뢰찾기 규칙과 다양한 퍼즐 로직을 접목시켜 선보이는 독창적이고 중독성 넘치는 퍼즐 게임이다.컬러(Color)와 지뢰찾기(Mine Sweeper)를 조합한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뢰찾기의 원리를 기반으로 인접한 8개 칸의 대한 색상 힌트를 얻고 모든 칸을 색칠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다양한 스테이지와 모드를 진행할수록 새로운 규칙들이 더해지며 심도 깊은 두뇌 플레이를 요한다. 이 게임은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컬러스위퍼’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스팀 얼리 액세스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를 비롯해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를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MMOARPG ‘스피릿테일즈’와 ‘나의 꽃말 일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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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디오비디오디지털퍼블리싱협회(China Audio-video and Digital Publishing Association)에 따르면 e 스포츠 게임은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드러났다.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고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는 2019년에 6억6500만명의 게임 사용자가 있다.국내 게임산업의 실제 판매수익은 거의 ¥2231억위안에 이른다. 특히 e스포츠 게임은 2019년 전년 대비 13.5% 증가한 ¥947억위안, 약 $135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게임 사용자 수는 2019년 연속 4억5000만명으로 5년 연속 4억4000만명을 초과했다. 관련 정책의 지원으로 e 스포츠 산업에서 인재육성과 고용시스템의 향상이 예측된다.특히 증강현실(AR) 게임 및 가상현실(VR) 게임과 같은 신흥 게임이 급증하고 있다. 2019년 중국 VR 게임의 실제 판매 수익은 전년 대비 49.3 %의 급격한 성장을 기록한 ¥26억7000만위안, 약 3억8100만달러에 도달했다.이와 같은 신흥 게임을 통해 중국에서 게임산업의 급성장이 예측된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아이콘도 디지털 콘텐츠로 인식하고 있다. ▲ China-CAVDPA-VR▲ 오디오비디오디지털퍼블리싱협회(China Audio-video and Digital Publishing Associ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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