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폴더블"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03▲ 삼성전자가 서울역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초대형 미디어아트 디지털 옥외광고 모습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9월1일(월)부터 서울역에서 역사 내부를 파노라마 형태로 둘러싼 초대형 미디어아트 광고를 시작했다. 총 길이 91미터(m), 높이 5.5m, 면적 610.5평방미터(㎡)의 압도적 크기로 몰입도 높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서울역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을 주제로 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선보인다.이번 미디어아트는 한국의 예술적 요소를 강조해 병풍 모양으로 펼쳐지는 갤럭시 Z 폴드7, 민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갤럭시 Z 플립7 등 전통적 이미지와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결합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생성형 편집’으로 남자 모델이 입은 옷을 바꿔보고 ‘제미나이 라이브’를 활용해 남자 모델과 여자 모델이 각각 가장 어울리는 갓과 댕기를 추천받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삼성전자는 최근 K컬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폴더블 신제품과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주목도 높은 방식으로 알린다는 전략이다.또한 9월5일(금)부터는 명동 신세계 스퀘어, 광화문 KT 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마곡 원그로브 내 그로브 웨이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미디어아트 디지털 옥외광고를 접해 볼 수 있다.
-
▲ 삼성 강남에 새롭게 오픈한 장 줄리앙 종이 인형 모티브의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전시 체험존 ‘INTO the Galaxy UNFOLDERS’ 외부 전경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9월28일(일)까지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종이 인형을 모티브로 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전시 체험존을 오삼성 강남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한다.삼성전자는 2025년 7월25일(금)부터 8월17일(일)까지 서울특별시 코엑스에서 장 줄리앙과 협업한 ‘The Galaxy UNFOLDERS(더 갤럭시 언폴더스)’ 대규모 체험존을 선보였다.코엑스 체험존은 최종 누적 방문객 17만6000여 명, 1030 방문객 비중 80퍼센트(%)를 기록하는 등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삼성전자는 이러한 젊은 층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030세대가 많이 찾는 장소인 강남역 인근의 삼성 강남에서 체험존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인다.이번 체험존은 ‘INTO the Galaxy UNFOLDERS(인투 더 갤럭시 언폴더스)’ 타이틀 아래 앞서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종이 인형 캐릭터와 갤럭시 폴더블폰에 대해 더 자세한 세계관 내용을 소개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기존 코엑스 체험존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던 종이 인형 캐릭터들의 성격부터 캐릭터 간 관계, 갤럭시 폴더블폰 신제품과 연결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새롭게 확인할 수 있다.먼저 방문객들은 삼성 강남 외부에 크게 씌워진 13개 캐릭터 이미지와 대형 디지털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송출되는 대표 캐릭터 영상을 맞이하게 된다.전시 체험존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몰입도를 높였다. 방문객은 캐릭터 조형물이 반기는 삼성 강남 1층 입구를 지나 2층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종이 인형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전시의 메인 공간 3층에서는 갤럭시 폴더블폰과 캐릭터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와 각 캐릭
-
2025-08-11▲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으로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 촬영 모습(서울 코엑스 ‘The Galaxy UNFOLDERS’ 체험존 방문객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부터 서울 코엑스 전역에서 운영 중인 ‘The Galaxy UNFOLDERS(더 갤럭시 언폴더스)’ 체험존이 1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8월8일(금)까지 집계된 방문객 수는 약 10만3000명으로 1일 평균 약 7000명이 체험존을 방문해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체험존은 특히 1030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문객 75퍼센트(%) 이상이 1030세대로 그 중 20대가 3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53%로 남성보다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체험존의 인기 비결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젊은 세대의 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 공간 구성에 있다.체험존은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을 통해 ‘종이’의 얇고 가볍고 접히는(Foldable) 특성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장 줄리앙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와 함께 신제품의 주요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카메라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낭한 ‘뉴페이스 셀피’ 프로그램은 큰 화제를 모았다. ‘갤럭시 Z 플립7’의 넓어진 커버 디스플레이에 장 줄리앙의 캐릭터를 띄워 마치 자신의 얼굴인 것처럼 촬영하는 방식이다.SNS에서는 관련 게시글이 2주간 약 4000건 올라오며 셀피를 찍을 때에도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Z세대의 챌린지 문화로 이어졌다.또한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인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r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