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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엘살바도르 수도공사 합의서 서명[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3월28일(금) 현지에서 엘살바도르 수도공사(ANDA)와 수도 산살바도르의 굴루차파(Guluchapa) 지역 물공급 시스템 현대화사업 참여와 기술협력에 관한 합의서(MOA)에 서명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전 세계 인구의 8.7퍼센트(%)를 차지하는 중남미 물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엘살바도르와 협력을 추진한다.엘살바도르 수도공사(ANDA)는 1961년 설립된 정부 기관으로 수도 산살바도르를 포함한 168개 도시(전체 인구의 75%)에 물공급을 담당하고 있다.엘살바도르는 엘니뇨 등 기후위기로 인한 물부족과 상수도 시스템 노후화로 물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첨단기술 도입과 물공급 체계 선진화를 위해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엘살바도르 정부는 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산살바도르)의 16만 명에게 먹는 물을 공급하고 있는 굴루차파 시스템 현대화에 약 1800억 원(US$ 1.25억달러) 규모의 정부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다.이에 2024년 초격차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수자원공사에 현대화사업 참여와 기술협력 등을 요청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지 수도공사 등과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주요 합의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기획, 설계·건설공사 감리 △상수도 운영관리사업 위수탁 △초격차 물관리 기술이전 및 협력 등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합의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 관리(SWNM) 등 초격차 물관리 기술의 빠른 현지화와 함께 물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살려 기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한 후속 사업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엘살바도르의 상수도 마스터플랜 마련,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 수립 및 하수도 확충방안 등의 국가 물관리 체계 정비와 함께, 국가 계획 실행력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 등 정책 분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엘살바도르 물관리 시장 참여는 중남미 물시장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한국형 초격차 물관리 기술 수출과 함께 국내기업의 중남미 지역 동반 진출 성과를 높여 대한민국 경제 도약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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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쉘석유, 새로운 국제 표준규격 적용한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 출시[출처=한국쉘석유]한국쉘석유(대표이사 이승봉)에 따르면 새로운 엔진오일 국제 규격에 맞춘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 4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이번에 출시된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당 규격의 엔진오일을 선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로 이를 통해 한국쉘석유는 고객에게 한층 더 높은 성능의 엔진오일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게 됐다.3월3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엔진오일 규격인 ‘API SQ’ 및 ‘ILSAC GF-7’ 은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 윤활유 표준화 승인위원회(ILSAC)가 최근 기술 트렌드에 맞추어 연비 향상, 연료 이상연소 방지, 피스톤 청정성, 배출가스 저감 등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개발한 최신의 표준규격이다.‘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라인은 △가솔린 전용 ‘Helix Ultra 0W-40(SQ A3/B4)’ △가솔린 -디젤용 ‘Helix Ultra ECT C3/SQ 0W-30’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ECT C5/SQ 0W-20(C5/SQ/MB229.71)’ △가솔린-하이브리드용 ‘Helix Ultra SQ 0W-20(SQ/GF-7 dexos1 gen3)’ 총 4종으로 구성됐다.최신 규격이 적용된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제품에는 천연가스로부터 만들어진 GTL 기유를 사용해 윤활유를 만들어 내는 쉘의 원천 기술인 ‘퓨어플러스 기술(PurePlus Technology)’이 적용됐다.해당 기술이 적용된 엔진오일은 기유의 분자 결합을 강하게 만들어 엔진의 내구성은 물론 엔진 반응과 출력을 높이고 연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또한 이 제품은 차량이 저속으로 주행할 때 연료가 필요 이상으로 점화하며 엔진에 무리를 주는 저속 조기 점화(LSPI(Low Speed Pre-Ignition)) 현상을 방지해 기존 대비 향상된 엔진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보다 향상된 피스톤 청정성을 제공하며, 뛰어난 저온 유동성으로 추운 날씨에도 안정적인 시동이 가능하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마모 보호 성능과 고온 저항성이 상향돼 엔진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다.한국쉘석유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쉘 그룹의 윤활유 전문 한국 법인으로 자동차용 엔진, 산업용 기계 및 선박용 엔진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 윤활유 및 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 및 수출하고 있다. 쉘 그룹은 18년 연속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했다.이승봉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는 “새롭게 발표된 엔진오일 국제 규격을 가장 빠르게 적용한 최첨단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API SQ’ 출시 및 판매로 한국 소비자들은 누구보다 빨리 보다 높은 효율과 연비, 그리고 파워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을 준수한 다양한 제품을 빠르게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프리미엄 엔진오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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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국항공대 교내 비전홀(Vision Hall)에서 열린 KAU 항공안전센터 개원식 기념촬영(국토교통부 및 산하 공공기관, 공항공사·항공사 등 항공업계, 유관 협회·학회, 공군·경찰 관계자 등 내빈)[출처=한국항공대]한국항공대(총장 허희영)에 따르면 우리나라 항공안전 분야의 산·관·학, 민·관·군 허브 역할을 할 ‘KAU 항공안전센터’(이하 항공안전센터)를 설립했다.2025년 3월28일 한국항공대 교내 비전홀(Vision Hall)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국토교통부 및 산하 공공기관, 공항공사·항공사 등 항공업계, 유관 협회·학회 등 26개 후원기관 관계자와 공군·경찰 관계자 등 1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최근 국내·외에서 항공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 세계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과정에서 항공안전사고가 운항편수와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해외에서는 팬데믹 기간보다 항공안전사고가 약 25퍼센트(%)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 ICAO ‘Safety Report 2024’ 기준이다.국내에서도 무안공항 참사와 김해공항 지상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한국항공대는 이처럼 항공안전 고도화가 필요한 변혁의 시기에는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항공안전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 연구, 교육, 산·관·학 네트워킹을 추진하고자 항공안전센터를 개원하게 됐다.이날 개원식에서는 항공안전센터장을 맡은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이장룡 교수가 ‘대한민국 항공안전의 아카데믹 리더’라는 센터의 비전을 선포했다.이를 위해 △국가 항공안전 정책에 대한 제언 및 안전기술 개발 △국내·외 항공종사자에 대한 안전·보안 전문교육 △산·관·학 네트워킹을 통한 항공안전문화 공유 및 확산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한편 이날 개원식에서는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한준호 국회의원, 윤수현 한국소비자원 원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 원장,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이 축사를 맡아 앞으로 항공안전센터가 수행할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다.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베넷 A. 월쉬(Bennet A. Walsh) 대한항공 항공안전전략실장이 각각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본 항공안전의 과제에 대해 제언했다.정용식 이사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항공안전 업무 현황과 발전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공단의 주요 사업 영역 중 하나인 드론·항공교통 안전관리 분야를 소개하고, 항공종사자 훈련 및 평가, 일반항공·드론 산업 환경조성,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대한 공단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베넷 A. 월쉬 실장은 ‘현대 안전 시스템의 영향(Impact of Modern Satety Systems)’을 주제로 안전문화, 인적성과 통합위기관리라는 단계적 목표를 추진해 우리나라 항공업계의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항공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항공업계 최대의 위협이 되는 항공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항공산업 발전의 전제인 항공안전을 고도화하려면, 무결점(Zero Defect)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한국항공대는 지난 70여 년 동안 축적한 항공안전에 대한 교육·연구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항공업계의 현안, 정부의 수요, 안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모두 연구하고 공유하는 산·관·학, 민·관·군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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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출처=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에 따르면 2024년도 1조1758억 원의 총수익과 311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전년 대비 총수익은 4.2퍼센트(%), 당기순이익은 12.4% 각각 증가했다.2024년 12월 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4.28%와 33.2%이며 전년도 말의 32.59% 및 31.51%와 비교해 각각 1.69%p 상승했다.2024년도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조1758억 원으로 이자수익은 소비자 금융 부문의 대출 자산 감소 영향으로 12.2% 감소했다.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을 포함한 기업 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은 56.5% 증가했다. 2024년도 비용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423억 원으로 관리됐다.2024년도 대손비용은 12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소비자 금융 부문의 대손비용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소비자 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2024년 12월 말 현재 고객 대출 자산은 전년 대비 23.9% 감소한 8조5000억 원, 예수금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18조 원을 기록했다.2024년도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74% 및 5.31%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0.6% 및 4.78%와 비교해 각각 0.14%p와 0.53%p 상승했다.유명순 은행장은 “2024년 한국씨티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와 경기 침체 위협 등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당행의 주력 사업 기반인 기업 금융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또한 비이자이익의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며 수익성 지표를 향상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질적인 부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당행은 국가 간 금융 거래(Cross-border transaction)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국내 기업 고객들과 한국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는 해외 기업 고객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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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의 교환형 배터리 팩[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전기 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팩’ 부문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발행하는 KS(국가표준) 공인성적서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Battery Swapping Station) 보조금 지원 대상이 됐다. 환경부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관련 표준 요건을 갖춘 ‘1호 기업’이 된 것이다.전기 이륜차 보급 및 확산,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부 지원 정책의 ‘필수 조건’을 갖춤으로써 보조금 혜택 등에 따른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실제 환경부는 2월17일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5년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 발표하며 “국가 표준에 해당하지 않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에는 설치비용을 미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에 LG에너지솔루션이 획득한 KS 공인 인증 항목은 △ 전기·기계적 제원, 통신프로토콜, 성능·안정성·내구성 등 교환형 배터리 팩 △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등과 관련한 총 4건이다.LG에너지솔루션 측은 "그동안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제작사별 상이한 제품 및 기준에 따른 비효율은 시장 성장을 가로막는 고질적 문제로 꼽혀왔던 것이 사실다"며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국가표준 요건을 획득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는 표준화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 배달 문화가 확산하면서 내연기관 이륜차의 소음과 매연 등의 문제가 확산됐고 대기오염 감소, 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전기 이륜차가 대안으로 부상했다.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KEMS)의 ‘2024년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현황’에 따르면, 현재 국내 내연기관 및 전기 이륜차 등록 대수는 약 220만 대, 2024년 한 해 등록 대수는 약 11만 대에 달한다.또한 환경부의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급 현황’에 따르면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는 2023년 1654대에서 2024년 3429대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충전시설은 전국에만 총 1872기에 달한다.환경부는 2025년 전기 이륜차 2만대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 총 160억원을 지급하고 충전시설 500기 설치 지원을 위해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증서 획득을 계기로 정부와 함께 국내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한국자동차연구원, 강원대학교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연구개발과제 참여를 통해서 국제 ISO(국제표준화기구) 등 글로벌 시장에 KS 표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교환 서비스 쿠루(KooRoo)는 현재 전국에 약 440여 기의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인 비.어라운드(B.around)를 통해 배터리가 전 생애주기 동안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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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출처=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에 따르면 2025년 3월28일(금)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본사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2월14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지동현, 민성기, 김민희 현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1년 연임)했다. 또한 김영기 전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을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한국씨티은행은 2024 회계연도 기준으로 1조1758억 원의 총수익과 311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배당금은 1559억 원(주당 490원 보통주 기준)으로 결정했다.2024년 12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4.28퍼센트(%)와 33.2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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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식(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출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에 따르면 2025년 3월25일(화)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와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육성하고 골프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신설된 대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 간 지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다.본 대회는 국가대표와 상비군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식 대회로 유망주들의 실력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거 폐기물 매립지였던 부지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드림파크CC에서 개최돼 환경적 의미를 더했다.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강형모 대한골프협회장은 “골프 미래를 이끌 유망주 육성사업에 공사가 함께해줘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골프 발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식(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와 대한골프협회 관계자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출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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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출처=커리어넷]취업 포털 커리어넷(대표이사 이호준)에 따르면 2025년 3월27일(목) 신용회복위원회, ITER국제기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전에프엠에스, 한국표준협회, 한국교육방송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이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신용회복위원회에서 2025년 신입(일반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 △전산 △보훈대상자로 채용 인원은 총 31명이다.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2일(수)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ITER국제기구에서 2025년 Korea-ITER 박사후 연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분야로 △ITER국제기구 내 과학통〮합, 건설, 공학서비스 본부 등의 주요부서에 근무하는 것이며, 채용 인원은 총 2명이다.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16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정규직 및 실무직 채용을 진행한다. 정규직에서 경력직과 신규직으로 총 71명, 실무직으로 총 33명 공개채용한다.채용 분야는 정규직 경력직에서 △연구교수 △기술이며, 정규직 신규직에서 △행정 △기술 △연구교수이고, 실무직에서 △사무 △검사 △시설 △상담 △안내 △보안 △환경 분야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4월 8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전에프엠에스에서 2025년 상반기 5직급 채용형 인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권역 채용(42명), 사업소 채용(18명), 도서채용(9명) 총 69명으로 권역채용에서 △환경관리, 사업소 채용에서 △시설관리 △사무보조(행사지원) △보훈, 도서지역에서 △특수경비이다.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4월8일(화) 1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표준협회에서 2025년 정규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에서 △사업기획 및 프로젝트관리(디지털전환)(6명) △사업기획 및 프로젝트 관리(경영혁신)(6명)로 총 12명이다.경력직에서 △사내 IT시스템 기획 및 운영으로 채용 인원은 총 1명이다. 자세한 응시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및 인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및 서류검증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7일(월) 10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2025년 3월 계약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계약직과 한시계약직으로 총 10명이다.일반계약직은 △교재개발전문요원 △온라인사업 △웹사이트 모니터링 △특수전문요원 △교재개발요원 △사업관리 등 총 9명을 채용하며 한시계약직은 △특수전문요원 1명을 채용한다.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3일(목)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서 2025년 경력직원 1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행정(14명) △전산(2명) △토목(4명) △건축(10명) △기계(2명) △전기/통신(1명) △전기(2명) △통신(2명) △항행(2명)으로 총 39명이다.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4월3일(목)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국가녹색기술연구소에서 제1차 별정직, 박사후 연구원, 석사후 연구원,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별정직에서 △연구 △행정이며 박사후 연구원에서 △기후기술 국제협력 정책지원 △데이터 정보화 연구 △기후기술 국제협력 사업기획 △녹색·기후기술정책·제도다.석사후 연구원에서 △녹색·기후기술정책·국제협력 연구 △녹색·기후기술정책·전략, 청년인턴에서 △일반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각각 상이하므로 공고문 참조가 필수다. 지원서는 4월9일(수) 1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2025년 제2차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육아휴직 대체 인력(3명) △중증장애인 제한경쟁(1명) △경증장애인 제한경쟁(2명)이며 채용 인원은 총 6명이다.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서류 진위여부 확인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3월27일(목)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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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로고[출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16시30분 서울 동대문 노보텔에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고졸 인재의 일자리 확대와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한전과 교육부는 △고졸 채용 대폭 확대 △직업계고 취업 교육을 통한 입사 우대 △입사 후 고졸 사원 학사학위 취득을 포함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 고졸 인재의 채용부터 경력개발 과정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고졸 채용인원의 확대를 넘어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뿌리 깊은 학력 중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한전은 학력 차별 없는 채용 선도기업으로서 올해부터 3개년간 총 300개(제한채용 170명, 인턴 130명)의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고졸 인재 채용을 획기적으로 늘릴 예정이다.올해부터 한전은 전년도의 2배가 넘는 고졸 인재 87명을 채용하는 등 2022년~2023년 연간 10명 안팎이던 고졸 채용인원을 향후 3개년 간 연평균 100명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확대할 계획이다.이는 최근 구인배수(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26년만에 최저치인 0.28로 떨어지고, ‘쉬었음 청년’ 중 고졸 이하가 57퍼센트(%)에 이르는 고졸 청년들의 취업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취업빙하기 상황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우수한 고졸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전은 이날 교육부와 협약식과 더불어 공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교육부 ‘고졸만잡’ 시스템을 활용한 채용 홍보를 병행할 것이다.또한 교육부에서 추천한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고졸 에너지인재 취업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수료자를 채용 시 우대할 계획이다.고졸 에너지인재 취업교육은 약 1달 간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 고졸 공채시 필기전형 가점(3∼5%)을 부여하는 제도다.더 나아가 한전은 단순한 고졸 채용 확대를 넘어 입사한 고졸 사원의 역량 강화와 경력개발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를 올해 신규 개설했다. 학사과정의 안정적인 운영 및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이와 같은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 후진학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에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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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한국국토정보공사, ‘2025년 제1차 임금 및 단체교섭’을 개최한 가운데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LX공사 이주화 부사장,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제1차 임금 및 단체교섭’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이번 협상에서 노동조합은 2025년 임금 협상 등 16건의 요구안을 제시했다. 공사 측은 주 36시간 근무제 실시 등 18건을 요구안을 전달하는 등 LX공사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시작하며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특히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는 회사의 미래와 성장을 위한 상생의 정신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섭을 진행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2025년 제1차 임금 및 단체교섭’을 개최한 가운데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LX공사 이주화 부사장(왼쪽), 노동조합 위경열 위원장(오른쪽))[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앞서 LX 노사는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안 해결을 위한 ‘노사 공동 협의체’를 통해 직무 중심 보수 체계 100퍼센트(%) 도입을 완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또한 임금 반납 등을 통해 명예퇴직 위로금(77억)을 마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직원의 동참을 유도해 복리 후생비(23억 원)을 절감하는 등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이번 교섭을 통해 LX 노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의 발전과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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