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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랄식품"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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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6년 12월 말레이시아에 할람식품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양계업체와 설립한 합작회사를 통해 11억8000만 엔을 투자한다.할랄 음식의 수요가 아시아 및 중동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으로 공장은 생산 외에도 수출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니혼햄이 51%, 말레이시아 양계업체인 레이폰이 49%를 출자해 만든 합작회사인 NHF메뉴펙처링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공장을 건설한다.당초 생산성은 월 1000톤으로 수요가 늘어나면 2배 생산 확대도 검토한다. 말레이시아가 저렴한 식료품과 인건비를 무기로 글로벌 할랄식품 공급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니혼햄(日本ハ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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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르상공회의소(LCCI)에 따르면 쌀연구소는 쌀증산을 통해 수출을 늘리도록 새로운 품종을 도입하고 있다. 다른 산업에 비해 농업부문이 낙후돼 있어 식량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2015/16년 농업부문의 성장률은 -0.19%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 2.53% 확대와 대비된다. 특히 곡물생산량이 6.25%나 감소했다. 반면에 축산은 3.63%, 임업은 8.84%, 어업은 3.25% 각각 증가했다.파키스탄 국가식품안전연구부는 농업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잠재성이 큰 할랄식품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할랄식품의 시장규모는 연간 $US 3조 달러에 달한다.▲국가식품안전연구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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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말레이시아 전자상거래업체 Aladdin Group에 따르면 2016년 10월 싱가포르에 '할랄제품' 온라인상점 플랫폼인 Aladdin Street Singapore 서비스를 시작했다.싱가포르 내 첫 할랄제품 전자상거래가 시작된 것이며 식품, 음료, 화장품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할랄인증에서 제외된 패션, 가구 등도 취급하고 있다.▲aladdinstre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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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파키스탄 농무부는 중국과 무역균형을 맞추기 위한 목적으로 할랄식품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기회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15년 기준 쌀은 $US 4억3000만 달러, 과일과 채소 3억2000만 달러 상당을 수출했다. 과일의 수요가 높은데 특히 고품질의 파키스탄 망고가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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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네슬레(Nestle)의 발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법인을 회사의 3대 허브로서 강화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는 거대 시장일뿐 아니라 할랄제품의 생산거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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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산물가공업체 PFP는 말레이시아에 할랄식품 공장을 건설해 이슬람 국가로의 수출 거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FP는 총 매출에서 수출이 40% 가량을 차지하며 그 중 아시아가 72%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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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인 모리나가제과(森永製菓)는 2016년 4월 인도네시아에서 할랄인증을 받은 소프트캔디 '하이츄' 를 생산·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인구 증가가 전망되는 이슬람권의 사업확대를 촉진해 국내 시장의 포화로 감소하는 수익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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