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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종합화학회사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에 따르면 2027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의 부재를 생산할 계획이다.신공장 건설에 1800억 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2024년 연말까지 자동차 회사인 혼다도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혼다는 북미의 E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오하이오주의 공장에서도 EV를 생산한다는 구상이다.북미의 EV시장은 단기적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밝은 편이다. 아사히카세이와 혼다는 배터리 부재의 생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미국의 테슬라가 EV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도 미국에 EV를 생산하는 주력 공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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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지주회사인 미츠비시 UFG 파이낸셜 그룹(MUFG)에 따르면 2022년 2월 22일 합작회사인 GO-NET JAPAN(Global Open Network Japan)의 사업 중지를 결정했다. 해당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결제 사업을 담당했었다. 장기간 동안 흑자화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당초 전망했던 규모의 사업 전개가 어려워졌다. 미츠비시 그룹은 고객 수요가 표면화된 단계에서 새롭게 블록체인 기술에 대처할 방침이다. 2021년 4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므로 1년 만에 사업 재검토를 하게 됐다. GO-NET JAPAN은 미국 컴퓨팅 전문기업인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ai Technologies Inc)와 제휴하여 2019년 4월에 설립됐다. ▲GO-NET JAPAN(Global Open Network Jap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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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과의 전지합작회사의 리튬이온전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솔루션(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 Inc)사의 국내와 중국의 생산거점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추가하는 등 생산 체계를 강화하며 자동차용 전지 생산을 늘린다.일본 철강업체인 JFE홀딩스(JFE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4년까지 해상풍력발전 설비 국내 생산 부문에 약 4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상풍력발전 설비의 기본 부분을 국내에서 생산해 국산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탈탄소 사회의 유력한 수단인 해상풍력발전 설비의 대부분은 아직까지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일본 중공업회사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에 따르면 2021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액화 수소의 수송 실증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탈탄소 사회를 목적으로 수소를 액화해 운반하는 것은 세계 최초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체 수소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화하면 부피의 800분의 1 수준으로 대량 운반이 가능하다.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이 건조한 잠수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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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일본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과의 전지합작회사의 리튬이온전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솔루션(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 Inc)사의 국내와 중국의 생산거점에 새로운 생산라인을 추가하는 등 생산 체계를 강화하며 자동차용 전지 생산을 늘린다.자동차의 전동화가 가속되며 수요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내 히메지공장의 생산능력은 전기자동차 환산으로 연간 8만대로 높일 방침이다.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라브4(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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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통신기업인 동일본전신전화(NTT東日本)에 따르면 2021년 1월 18일 드론 사업을 담당할 합작회사인 NTT e-Drone Technology를 설립했다.인공지능(AI) 기업인 OPTiM Corp(オプティム)와 드론 및 지리 정보시스템 기업인 WorldLink & Company와 합작했다.2021년 2월 1일부터 사업 경영을 시작한다. 자본금 규모는 4억9000만엔으로 출자 비율은 비공개이나 동일본 전신전화가 최대 주주로 조사됐다.산업용 드론의 국내 판매와 유지보수 서비스와 더불어 드론 기체의 공유 서비스 혹은 조종사의 파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동일본전신전화(NTT東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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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무역상사인 스미토모(住友)에 따르면 다른 7개의 회사들과 함께 케이블 텔레비전 사업자에게 5G 로컬 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합작회사는 스미토모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인 Internet Initiative Japan Inc에서 20% 지분을 소유할 방침이다.다른 6명의 주주는 케이블 TV 산업에서 무선 운영을 지원하는 리저널와이어리스재팬(リージョナルワイヤレスジャパン) 및 5개의 케이블 TV 사업자이다.이들은 합작회사인 그레이프원(Grape One)을 통해 일본 케이블통신협회(日本ケーブル通信協会)와 협력해 2020년 3월 케이블 텔레비전회사에 로컬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로컬 5G 네트워크는 각 지역 사회와 산업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 정부와 회사가 운영하는 전용 5G 네트워크이다.로컬미디어 역할을 하는 케이블 텔레비전회사는 자체 대용량 양방향 인프라를 활용해 로컬 5G 기반 커뮤니티 개발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합작회사는 무선 기지국 설치, 네트워크 장비 판매 및 유지 관리를 포함한 포괄적인 5G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apan-Sumitomo-5G▲ 스미토모(住友)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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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폭스바겐(Volkswagen)에 따르면 2023/2024 년부터 매년 16G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생산할 계획이다.폭스베겐은 리튬-이온 배터리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노스볼트(Northvolt)와 50 대 50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총 약 €9억유로($10억달러)가 투자되며, 2020년 초 독일 잘츠기터(Salzgitter)시에 생산시설을 건설할 방침이다.합작회사에서 생산되는 16GWh용량은 폭스바겐 그룹의 필요량중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전지를 생산하는 능력은 배터리 제조업체와의 협상에서 더 나은 입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배터리 셀은 전기 이동성에 있어서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독일에서 핵심 배터리 셀 기술을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독일에 기가 팩토리를 추가로 구축하면 폭스바겐과 노스볼트는 배터리 셀의 생산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유럽의 전기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ermany-Northvolt-GreenBattery▲ 노스볼트(Northvol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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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조선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전장시에 있는 중촨동리(中船动力有限公司)와 합작회사 전장중촨히타치조선기계의 신공장으로 이전을 완료했다.선박용 엔진부품과 산업기계용 강구조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부지면적은 1만2000평방미터에서 4만2000평방미터로 늘어났다. 건축면적은 8000평방미터에서 1만6000천평방미터로 2배 확장됐다.전장중촨히타치조선기계는 공장이전을 계기로 추가로 설비를 도입하고 중 국내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선박엔진 부품과 금속제품, 선박외 금속 제품의 제조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Japan_Hitachi Zosen_Homepage▲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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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자동차협회(Uzavtosanoat)에 따르면 프랑스 자동차회사 푸조시트로엥(Peugeot Citroen)과 합작해 푸조시트로엥 오토모티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력은 지자흐(Jizzakh) 특별산업지대(Special Industrial Zone)에 생산공장 건설을 목표로 한다. 공장에서는 주로 여객 및 화물 운송을 목적으로하는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다.합작투자에 승인된 자본은 3000만유로이며 양측이 균등하게 출자한다. 전체 프로젝트의 총 예상 투자금액은 1억300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푸조시트로엥은 신기술, 최신 제조공정 및 직원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장은 푸조시트로엥의 생산관리, 품질, 조달 등 현대적인 시스템에 따라 운영된다.또한 합작회사는 자동차의 현지 생산비율을 생산 첫해부터 5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연간 1만6000여대로 예상되며 우즈베키스탄과 가까운 해외시장부터 진출할 방침이다.▲Uzavtosanoa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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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재건 중인 혼하이정밀의 자회사 샤프(Sharp)는 홍콩합작회사 샤프록시(harp-Roxy (Hong Kong) Limited)의 합작을 해소하고 록시가 소유한 지분 50%를 HK$ 5506만1000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샤프는 홍콩 & 마카오 가전시장 진출을 위해 1987년 록시전기와 50:50의 지분을 출자해 합작사 샤프록시를 설립했다. 하지만 2016년 9월23일까지 업무제휴 및 주식 취득을 완료하고 샤프록시의 직원 260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Sharp-Roxy (Hong Kong)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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