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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부품"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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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기 부품제조업체 롤스로이스(Rolls-Royce)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세전손실은 £12.6억파운드를 기록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2억5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1억4100만파운드에 비해 증가했다.세전손실을 기록한 것은 보잉(Boeing)의 초대형 항공기 드림라이너에 사용되는 엔진문제 해결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됐기 때문이다.Trent 1000 엔진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5억5400만파운드의 비용을 책정했다. 전체 비용의 40% 정도만 1회성 경비로 차감했다.하지만 2018년 4어5000만파운드, 2019년 3억5000만파운드, 2020년 3억5000만파운드가 각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에는 비용이 급격하게 줄어들지만 2022년이 돼야 작업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년 6월 향후 2년 동안 460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며 해고 대상은 중간관리자와 지원부서가 중심이다.▲롤스로이스(Rolls-Roy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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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4~12월 연결 매출액은 2조851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동기간 연결 최종 손익은 247억엔으로 전년 동기 112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어났다.지게차 및 자동차 용 터보차저, 항공기 부품 비용 개선에 따른 이익이 늘어났다. 반면 대형 여객선 건설지연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반면 화력발전 설비 등 원자력 관련 매출 감소, 제트 여객기 MRJ 개발비 증가로 이익이 줄어 들었다. 또한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 예상액은 4조500억엔으로 , 영업이익은 1800억엔, 최종 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망된다.2018년 1월 하순 미국 동부항공의 MRJ 주문 40대 취소 확정 및 개발비 당초 계획 대비 2배이상, 동기간 MRJ수주 제로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히타치제작소와 합작으로 추진한 화력발전 설비사업은 수요 감소로 생산체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향후 매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판단된다.▲ Japan_MHI_Logo▲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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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항공업체인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항공업체인 전일본공수(全日本空輸)에 따르면 2017년 3월 여객 수하물 및 항공기부품의 운반을 지원하는 로봇을 공개했다.수하물 운반을 담당하는 사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허리에 장착하고 일어서는 동작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작업자는 요통을 고민하지 않고 장시간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여성이나 노년층에도 일하기 쉬운 환경을 구축해 인재 확보로 연결할 계획이다. 전일본공수는 2016년 11월 지원 로봇 2대를 도입해 나리타공항에서 효과를 검증했다.2017년 4월부터는 수하물 외에도 화물과 항공기 부품 운반 작업에도 로봇을 활용할 방침이다. 기간은 1년간 총 25대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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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계제조업체인 IHI는 2016년 10월 10억엔을 투자해 유럽 항공기업체인 에어버스의 항공기용 엔진부품 생산성을 5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저가항공사(LCC) 등이 약 5000기를 발주하면서 관련 업체에 증산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까지 엔진의 외측을 덮는 '팬케이스'를 연 1200대 생산으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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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의 다양한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중공업제조업체 IHI는 2016년 12월 항공기의 엔진부품을 생산하는 소마제1공장 내에 새로운 공장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공장에서 5번째 건물로 유럽 에어버스 ‘A329neo'에 탑재된 ‘PW1100G-JM' 엔진용 부품을 생산한다. 월 생산능력은 60대로 현재 대비 2배 확대됐다.새로운 공장은 2015년 10월 착공했으며 바닥면적은 6394제곱미터, 건축면적은 5105제곱미터로 큰 편이다. 정확한 투자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향후 3년 동안 연간 1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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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로고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신와공업과 민간항공기 부품의 표면처리 및 도장 다루는 합작회사 ‘마쓰자카 APM’을 미에현에 설립했다.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지역제트기 MRJ의 양산과 민간항공기 증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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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공기부품 대기업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Spirit AeroSystems)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미국 항공기부품 대기업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Spirit AeroSystems)은 중국 합작법인과 함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항공기 정비 및 수리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프라 및 안정적 수송로가 확보되면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에도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의 경우에 넒은 공장 용지를 확보하기 쉽지 않고 도로 인프라가 열악해 고민 중이다.2009년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은 홍콩비행기공정유한공사(HAECO)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영국 스와이어그룹은 홍콩비행기공정유한공사(HAECO) 뿐만 아니라 캐세이퍼시픽항공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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