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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하림이 출시한 급식용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제품. 왼쪽부터 닭다리(북채), 다리살(정육), 가슴살[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 대표이사 정호석)에 따르면 급식 전용 신제품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9종을 출시한다.하림은 집에서도 집 밖에서도 안심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최상의 프리미엄 제품을 급식용으로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다.신선한 100퍼센트(%) 국내산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배게 한 제품이라 따로 염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닭다리(북채) △통다리 △안심 △가슴살 △다리살(정육) △봉(윗날개) △윙(아랫날개) 등 총 7가지 부위나 되며 닭다리(북채)와 통다리는 칼집 낸 제품까지 총 9종이다.신학기를 맞아 닭튀김, 구이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급식 메뉴에 다채롭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림은 "급식용 프리미엄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부분육 9종을 급식 제품으로 출시한다"며 "학부모와 학생, 급식 전문가 모두 만족하는 급식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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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식품의약품안전처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24일~25일 양일간 개최)포스터[출처=식품의약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에 따르면 2024년 9월24일~25일까지 양일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하려면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누리집 (http://mfdsgcfa.kr)’에서 사전 등록한 후 현장 또는 식약처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하면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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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팍스젠바이오 ‘MPCR-ULFA’ 제품[출처=팍스젠바이오]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대표이사 박영석)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됐다.팍스젠바이오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급성 폐렴균 신속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해 원천특허기술인 ‘엠피씨알 울파 어레이(MPCR-ULFA array)’를 적용한 신속하고 경제적인 검사가 가능한 ‘분자·면역 진단 시스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2년간 총 5억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팍스젠바이오는 ‘미래혁신선도 : 바이오-분자·면역 진단 시스템’을 전략 품목으로 정했다. 분자·면역 융합기술을 적용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요 급성 폐렴균에서 정확한 균동정과 항생제 내성을 발생 시키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신속하게 동시 분석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한다.국내의 항생제 내성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심각해 주요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수준이다.정확한 원인 병원체의 확인 없이 필요 이상의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적절하지 못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급성 폐렴균의 항생제 내성 유전자 분석 키트’의 개발은 급성 폐렴균의 동정과 동시에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신속한 검출을 위한 선별검사로써 유용하다.또한 감염된 병원체의 항생제 내성 유무 판별을 통해 해당 병원체가 특정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낼 경우 효과적인 대체 항생제 처방을 가능하게 한다.이를 통해 항생제 내성률 감소와 더불어 치료기간을 단축하고,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등 감염초기에 효과적인 질병 제어가 가능하다.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중 시장확대형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할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R&D를 지원하고 있다.팍스젠바이오 황병오 이사(과제 책임자)는 “신속 다중 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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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기업 맥도날드(McDonald)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브라질, 캐나다, 일본, 한국, 미국, 유럽 등 맥도날드 매장에서 항생제를 사용한 닭고기 사용을 중단할 계획이다.2019년 말까지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 맥도날드 매장에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럽 매장에서는 항생제의 일종인 콜리스틴도 제거할 방침이다.2027년 1월까지 위에서 제시한 다른 나라의 맥도날드 매장도 항생제가 포함된 닭고기를 추방할 예정이다. 항생제는 자축들이 빠르게 자라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현재 미국에서 의학적으로 중요한 항생제의 70% 이상은 가축용으로 판매된다. 과학자들은 가축에게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맥도날드(McDonald)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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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필리핀 보건부에 따르면 새로운 HIV항생제의 임상실험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게이와 트랜스젠더 여성이 대상이다.2017년 5월에만 HIV감염자가 1098명이나 늘어나면서 보건부는 긴장하고 있다. 1984년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가장 많이 발병했기 때문이다.감염자의 97%가 성적 접촉에 의한 것이며 대부분은 남성 게이들에게서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새로운 감염자의 60% 이상이 15~24세 젊은 게이들이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3670만명이 HIV에 감염돼 있으며 절반 정도만 항생제를 처방받고 있다. 환자들 대부분은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필리핀 보건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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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방글라데시 경찰청은 3000만타카 상당의 위조 항생제와 비타민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가짜 약품을 판매한 혐으로 3명의 사업가가 유죄를 선고받았고 300만타카의 벌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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