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날드(McDonald), 2018년 1월부터 항생제 닭고기 사용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
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기업 맥도날드(McDonald)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브라질, 캐나다, 일본, 한국, 미국, 유럽 등 맥도날드 매장에서 항생제를 사용한 닭고기 사용을 중단할 계획이다.
2019년 말까지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 맥도날드 매장에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럽 매장에서는 항생제의 일종인 콜리스틴도 제거할 방침이다.
2027년 1월까지 위에서 제시한 다른 나라의 맥도날드 매장도 항생제가 포함된 닭고기를 추방할 예정이다. 항생제는 자축들이 빠르게 자라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미국에서 의학적으로 중요한 항생제의 70% 이상은 가축용으로 판매된다. 과학자들은 가축에게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맥도날드(McDonald) 로고
2019년 말까지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 맥도날드 매장에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럽 매장에서는 항생제의 일종인 콜리스틴도 제거할 방침이다.
2027년 1월까지 위에서 제시한 다른 나라의 맥도날드 매장도 항생제가 포함된 닭고기를 추방할 예정이다. 항생제는 자축들이 빠르게 자라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재 미국에서 의학적으로 중요한 항생제의 70% 이상은 가축용으로 판매된다. 과학자들은 가축에게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맥도날드(McDonal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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