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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우크라이나 민간방산업체 램제이(Ramzay)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공격이 가능한 무인 헬리콥터 ‘RZ-500'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RZ-500은 저고도 관측 기능과 미사일을 탑재한 다목적 전투형 드론 헬기다. 1회 비행 시 120분 동안 300킬로미터까지 이동할 수 있다.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은 중무장의 규모다. 비유도 로켓, 정밀 유도탄, 대전차 소형미사일, 중형 기관총 등을 장착할 수 있는 페이로드를 갖췄기 때문이다.또한 자동형 수직이착륙과 자율비행이 가능하며 임무 수행 후 자동 복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내장돼 있다. 임무 관리 프로그래밍과 명령·제어용 GPS 기능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지난 5월 말, 램제이는 무장형 드론 헬기를 개발 중이라며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6월 15~18일 개최된 ‘Arms and Security’ 국제전시회에서 최종 모델 RZ-500을 선보였다.최근 러시아와 국경간 분쟁이 다시 불어지면서 드론을 앞세운 감시 및 정찰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도 자국산 군용 드론을 개발하며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우크라이나 최초 무장 드론 헬기 RZ-500(출처 : I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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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우크라이나 민간방산업체 램제이(Ramzay)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공격이 가능한 무인 헬리콥터를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기존에 개발된 감시 및 정찰용 드론 헬기는 임무가 한정돼 있어 효용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공격까지 가능한 드론 헬기를 개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첫 프로토타입은 관측과 정찰은 물론 전자전 대응시스템, 지상공격이 가능한 타격용 무기 등을 탑재할 수 있다.특히 적재 중량만 200kg에 달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유도탄, 대전차 소형미사일, 중형 기관총 등을 장착해 타격 실험을 진행 중이다.이처럼 우크라이나는 군용 드론의 자체 양산화, 즉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용 드론으로 실전 배치 중인 터키산 드론의 경우 매입하는 데만 US$ 6900만달러가 지출됐다.참고로 이번 공격형 드론 헬기는 오는 6월 15~18일 수도 키예프에서 열리는 ‘Arms and Security’ 국제전시회에 공개될 예정이다.▲램제이(Ramzay)의 공격형 드론 헬기 프로토타입(출처 : 우크라이나 폴타바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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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2018년 6월이후 무인헬기에 상응하는 산업용 드론 YMR-08을 발매한다. 당사는 모터사이클 및 모터보트 엔진 등 수송용 기기 제조기업이다.YMR-08은 이중 반전 로터기능을 채용해 우수한 약제 살포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안전성과 작업성을 고려한 배터리 채용, 드론 차체의 경량화, 고출력 모터, 충격감소, 파손시 비산 방지용 카본 하이브리드 로터 장비 등이 장점이다.YMR-08은 안정성과 뛰어난 약제 살포기능으로 살포 품질을 높였다. 1회 비행으로 약 1헥타르(3025평)를 연속 방재할 수 있으며 방재시간은 약 15분정도에 불과하다.일본은 현재 약제 살포 연면적 100만헥타르 이상, 일본 벼 재매면적의 약 40%이상을 무인헬기가 담당하고 있다.무인헬기는 협소한 장소 방재는 어려움이 있어 방재용 드론을 활용해 협소한 장소의 방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Japan_YMA-08_Drone01▲방재용 드론 YMR-08(출처 :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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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인도] 에어버스, 인도 군수업체들과 협력해 현지서 군용기 제작 예정... Tata Advanced Systems에 군용수송기 C295W 제작협력 제안 및 마힌드라디펜스와 군용헬기 제작위해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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