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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삼양그룹 본사 전경[출처=삼양그룹]삼양그룹(회장 김윤)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삼양패키징이 각각 1억 원을 출연해 마련했다.200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0억 원이 넘는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해왔다.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 청소년 교육사업과 환경보호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삼양그룹은 ‘정직하게 돈을 벌어 겨레를 위해 올바르게 쓴다’는 수당 김연수 창업주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육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과학∙공학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래과학캠프, 청소년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삼양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나누고자 올해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우리나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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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뉴질랜드 환경보호청(New Zealand Environmental Protection Authority, EPA) 홈페이지2024년 10월14일 오세아니아 경제동향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태양광 발전소의 운영 실적, 통신회사의 인수합병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뉴질랜드는 채소를 재배할 때 사용하는 농약의 사용에 대한 주의가 촉구됐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해롭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보커스 그룹(Vocus Group), TPG Telecom의 광섬유 네트워크 자산 AU$ 52억5000만 달러에 인수GPE NEMLog에 따르면 2024년 10월12일 오후 1시(현지시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수백만 가구 및 기업의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PV 출력이 50.4%에 도달했다. 6일 전 최고 기록인 49.3%를 경신했다.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WA)및 다른 소규모 원격 네트워크를 포함해 옥상 태양광 발전 설비는 23기가와트(GW)가 설치됐다. 향후 수십년 내 4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맥쿼리(Macquarie) 및 어웨어(Aware)의 자회사 보커스 그룹(Vocus Group)은 TPG Telecom의 광섬유 네트워크 자산을 AU$ 52억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디지털 통신 시장이 더욱 경쟁적으로 될 것으로 전망된다.보커스는 기존 광섬유 2만7000킬로미터(km)에 더해 전국 도시 내 2만4000km의 TPG 도시 광섬유 네트워크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말 진행된 63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결렬된 이후 이뤄졌다.쇼앤파트너스(Shaw and Partners)는 멜버른의 금속제조 전문기업 티토믹(Titomic Limited)의 2000만 달러 규모 자본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쇼앤파트너스는 펠로톤 캐피탈(Peloton Capital)과 글렌이글 시큐리티스(Gleneagle Securities)와 함께 공동 주관사로 선정됐다. 티토믹은 자본 조달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증권 거래 중단을 요청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청(EPA) 클로르탈 디메틸(chlorthal dimethyl)이 함유된 제초제 모두 사용 중단 조치뉴질랜드 환경보호청(New Zealand Environmental Protection Authority, EPA)은 화학물질인 클로르탈 디메틸(chlorthal dimethyl)이 함유된 제품 사용을 중단하도록 긴급 경보를 발표했다.채소를 재배할 때 일년생 잡초 및 넓은 잎 잡초 제거에 사용되는 물질이다. EPA는 제초제 사용에 대한 검토를 거쳤으며 9월 해당 제초제 사용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다.임신 중이거나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해당 물질을 사용하거나 해당 물질이 사용된 장소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됐다.특정 작물이 재배되는 토양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살포 지역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넓은 완충 구역을 뒀다.2024년 8월 미국 환경보호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태아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는 Dacthal 또는 DCPA 제초제에 대한 모든 등록을 즉각 중단하기로 했다.오스트레일리아 APVMA(Australian Pesticides and Veterinary Medicines Authority) 역시즉각적으로 판매를 중단시켰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12개의 제품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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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KCP 임직원들이 사내 리필 스테이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출처=NHN KCP]전자결제 전문업체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2024년 7월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사내 리필 스테이션 운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리필 스테이션은 NHN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빈 용기를 지참해 원하는 상품을 담고 무게만큼의 비용을 지불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도록 하는 친환경 매장이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공병에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유칼립투스 샴푸, 바디워시 등을 리필하도록 준비됐다.공병 재활용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 기간 종료 전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NHN KCP, NHN 여행박사, NHN 커머스, NHN 위투, 링크 등 NHN 계열사와 NHN KCP 자회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NHN KCP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의 가치를 사회에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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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에 따르면 2024년 7월18일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한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은 고객이 서류를 출력할 필요가 없다.고객들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즉시 제출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크게 증대됐다.언제 어디서나 증명서 발급과 제출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증명서 원본대조 과정 등이 없어지면서 업무 처리의 신속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종이 문서를 디지털 문서로 대체해 종이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지속가능 경영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ESG 경영에도 동참하게 됐다. 향후 시스템 안정화와 추가 기능 개발을 통해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신한투자증권 황조순 업무혁신부서장은 “전자증명서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참고로 전자증명서란 행정기관의 장이 특정한 사실이나 관계 등을 증명하기 위해 전자문서 및 전자화문서로 발급하는 민원서류다. 대표적으로 주민등록증·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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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영국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연간10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절감할 계획이다. 9종의 모리슨 우유 제품을 탄소중립 테트라 팩(Tetra Pak) 포장재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이다. 자체 브랜드 우유 제품에 대해 기존의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폐기하고 식물성 마분지 포장제로 대체하는 최초의 슈퍼마켓이 됐다.현재 국내에서 우유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용기는 모든 플라스틱 포장용기 및 포장제의 약 10%를 차지한다.하지만 새로운 테트라 팩 포장제는 식물성 종이 보드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속가능한 원자재인 사탕수수의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매우 얇은 플라스틱 코팅층과 트위스트 캡 등도 포함된다.테트라 팩 포장제는 산림관리협의회인 Forest Stewardship Council과 환경보호단체인 Carbon Trust, Carbon Neutral 등의 인증도 받았다.인증서를 발급한 상기 3개의 단체들은 모리슨의 이번 행보가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일반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구환경을 악화시키는지 알리는 데 기여한다고 판단했다.향후 모리슨은 자사 브랜드의 주스 제품도 기존의 플라스틱병에서 종이 포장재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간 678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추가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리슨(Morrison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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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및 유럽 기반의 환경을 위한 환경법 자선단체인 클라이언트어스(ClientEarth, CE)에 따르면 영국 정부를 상대로 '순 제로(0) 기후전략' 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정부가 펼치고 있는 순 제로(0) 기후전략이 배출량 감소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효율적인 정책을 포함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법적으로 탄소 예산을 맞추지 못할 경우 국민 삶의 권리와 가족 생활에 악영향을 미침으로써 인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2021년 10월 정부는 순 제로(0) 기후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새로운 화석연료 자동차의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이다.또한 2035년까지 가스보일러의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됐다. 클라이언트어스는 순 제로(0) 기후전략이 성공을 보장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위장환경주의인 그린워싱(greenwashing)과 기후변화 지연에 해당하는 순 제로(0) 기후전략을 이대로 추진한다면 정부의 법적 의무를 위배한다고 판단했다.정부의 '그림의 떡'과 같은 유명무실한 정책적 접근은 기후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청년층과 미래 세대에게 위험을 떠넘기는 처사로 분석한다.클라이언트어스는 이번 소송을 미국 기반의 글로벌 환경보호 단체인 프렌즈 오브 더 어스(Friends of the Earth, FoE)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클라이언트어스(ClientEarth, 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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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글로벌 환경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에 따르면 영국 북해의 BP유전 시설에서 환경보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BP가 북해에서 새롭게 유전을 발견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다.BP는 환경운동가들의 무모한 시추시설 등정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관련 시추시설은 애버딘 동쪽 150마일에 위치해 있으며 시추시설에 올라간 14명의 환경운동가들이 체포됐다.최근 북해에서 새로운 유전이 발견되면서 글로벌 에너지업체들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탑승한 선박의 명칭은 Arctic Sunrise이다.▲그린피스(Greenpeace)의 선박 Arctic Sunrise(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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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해양환경보호재단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A$ 4억4400만달러의 기금을 조달했다. 한편 재단의 일부 직원은 총리인 텀불(Turnbull)이 재단에 기금을 즉시 조달하겠다는 통보를 해 온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텀불(Turnbull) 총리는 1997년~2001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사회 자선위원회의 현 위원장인 Stephen Fitzgerald는 1992년~2012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일부 의원들은 텀불(Turnbull)이 골드만삭스의 동료들과 공적자금에 대한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는 국내 최대 환경단체이며 지난 18년간 9000만달러를 모금했다.의문을 제기한 직원은 6명의 직원이 전부인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이 대규모 기금을 운용할 능력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반면에 텀불(Turnbull)총리의 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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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에 따르면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다. 플라스틱병 생수사업이 수익성은 좋지만 환경을 파괴한다는 여론이 높기 때문이다.현재 전력, 인프라, 공공사업, 연료 등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긴급한 사회 및 환경 이슈에 대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불라칸상수도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수를 필리핀 가정에 제공하는 것이 주요 전략 목표로 판단하고 있다.2017년 3월 산미구엘은 'Water for Al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가정의 물사용량을 50% 절감시킬 계획이다. 산미구엘은 필리핀 국가 전체적으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복합대기업 산미구엘(SM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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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시드니 식수저장시설로 독성물이 침전되고 있다. 석탄광산에서부터 흘러나온 독극물질이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중금속이 포함된 독성 물에는 특히 아연이 정상 수준의 120배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보호청(EPA)은 이번 수자원연구팀의 연구 및 조사를 기반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시드니는 Wingecarribee강의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1일 2.6기가리터의 물을 취수하고 있다. 1일 급수량은 올림픽 수영장을 모두 채울 수 있는 분량이다.▲환경보호청(E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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