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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항공 통제기 예상 이미지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9월 말 개최된 제171회 방위사업추진회의를 통해 ‘항공 통제기 2차 사업’의 사업 수행업체로 대한항공-L3Harris 컨소시엄을 심의해 의결했다.주 계약자인 L3Harris는 2032년까지 대한항공 및 이스라엘의 IAI ELTA와 협력해 우리 공군이 원하는 항공 통제기(AEW&C·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l) 4대를 공급하게 된다.대한항공은 국내 협력업체로서 기본 항공기인 봄바디어(Bombardier)의 Global 6500 4대를 구매해 L3Harrais에게 제공하고 1, 2호기 공동개발 및 3, 4호기 국내 개조를 담당한다. 전자전기 사업 포함 6대의 항공기를 구매하게 될 예정이다.항공 통제기는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해 ‘날아다니는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주요 항공 자산이다. 국토 전역에서 주요 목표물을 탐지·분석하고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군의 작전을 지휘통제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항공 통제 임무를 위해 개조된 고고도 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첨단 레이더 기술을 사용해 공중 전투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더 높은 고도에서 더 빠르고 더 오래 비행하지만 낮은 비용으로 대한민국의 영공 방위를 담당하게 된다.L3Harris는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우주 및 방산기업으로 네트워크 통신, 사이버 보안, 특수임무기 분야의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다.‘신뢰할 수 있는 혁신’을 기업 미션으로 내세우며 도전적 과제를 수행해 왔으며 2024년 기준 미국 방산업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50여 년간 군용 항공기 체계개발, 양산, 정비, 성능 개량 사업을 수행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 방산 기업이다.특히 회전익 항공기 정비 및 성능 개량 분야에서는 미군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HH-60(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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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KT&G,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기원 응원 캠페인 전개(KT&G, 경주시청을 방문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근무자와 지역 시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경상북도 경주시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커피차 행사를 열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이번 행사를 통해 인근 관공서 근무자들과 지역 시민 약 1000여 명에게 커피와 정관장 홍삼음료 등을 제공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KT&G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T&G는 서울·대전 본사 등 전국 각 기관과 영업 차량에 APEC 응원 메시지를 부착한다.기업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APEC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을 활용해 APEC 응원 활동에 동참한다. KGC인삼공사는 경주 주요 숙박시설에 '에브리타임'을 포함한 정관장 물품을 제공한다.한국의 전통 건강 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면세점과 로드샵에서 정관장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해 APEC 응원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배진석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위원회 위원장(경북도의회 부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여념이 없는 경주시 공무원과 시민들을 위해 직접 경주까지 찾아와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해주어 고맙다”고 밝혔다.KT&G 관계자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국제적 행사로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KT&G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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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35년 이상 국가정보학 관련 이력을 쌓아오는 동안 국가정보기관의 명암(明暗)에 대한 고뇌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다.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학문적으로 정립할 시간을 충분하게 가지지 않았다면 평범한 ‘일꾼’으로 인생을 마감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국가정보기관의 존재 이유는 ‘국가안보의 강화와 국가이익의 극대화’로 요약된다. 국가안보는 국가이익은 기회(opportunity)와 위험(risk)을 어떻게 활용 혹은 통제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정보기관의 업무에서 기회를 창출(creation)하는 것은 정보활동(intelligence process)와 연관되고 위험을 헷지(hedge)하려면 정보활동을 방어하는 방첩활동(counterintelligence)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정보기관의 이해 - 활동영역과 개혁과제 표지 by 민진규 [출처=엠아이앤뉴스]◇ 12·12군사 쿠데타 성공과 2회의 실패로 역사 심판대에 올라... 파괴적 혁신 없으면 쿠데타 재시도 가능중국 속담에 창과 방패를 파는 장사꾼이 2개를 모두 판매하기 위해 각각의 장점을 설파하다가 자기 오류에 빠지는 현상을 ‘모순(矛盾)’이라고 한다. 공격용 무기인 창은 정보활동, 방어용 장비인 방패는 방첩활동에 해당된다.창을 든 공격자는 자신이 갈고 딱은 기술로 상대방의 허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에 방패를 쥔 수비자는 공격자의 기술 뿐 아니라 심리까지 꿰뚫고 있어야 완벽한 방어가 가능해진다.만약 방어자가 공격은 전혀 하지 않고 방어에만 전념해야 한다면 공격자보다 훨씬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물론 전투 현장에서는 방어자도 방어와 공격을 병행해 공격자를 무력화시키게 된다.군 방첩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는 해방 이후 군 방첩대, 국군보안사령부, 국군기무사령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거치며 성장했다.보안사는 민간인 사찰, 기무사는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과 계엄령 문건 작성 등에 관여해 해체됐다. 이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군 방첩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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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노동진 회장이 2025년 10월10일(금) 제4회 여성 어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여성 어업인의 역할을 강조했다.이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업의 미래에 여성 어업인의 지혜와 역량이 더 많이 필요한 것은 시대적 요구다”고 설명했다.노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수산업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수많은 어업인들의 땀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면서도 “특히 여성 어업인들은 바다 현장을 넘어 어촌 사회의 근간을 지켜 온 주역이다”고 피력했다.이어 “수산업이 단순히 잡는 전통 방식에서 머물지 않고 부가가치를 더하는 산업으로 전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성 어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여성 어업인의 지위는 실제 제도적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여성 어업인의 조합 경영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25년 9월 공포된 수협법에 따라 1명 이상의 여성이사를 반드시 선출해야 하는 일선수협의 여성 조합원 비율 기준이 30퍼센트(%)에서 20% 이상으로 확대됐다.이에 따라 전체 91곳 중 개정된 내용을 적용받는 조합은 기존 50곳에서 80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과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여성 어업인 권익 신장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했다.기념식에 참석한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소속 여성 어업인들은 어촌과 수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주체가 될 것을 다짐하며 ‘도약하는 여성 어업인, 활력있는 어촌’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김향숙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 어업인들이 전통은 지키되 변화에 앞서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만드는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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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 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산하 전체 계열사 대표와 부사장이 모두 참석했다. 비상경영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과 연말 손익목표 달성 대책들이 집중 논의됐다.농협중앙회는 경영목표 달성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인과 농축협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계열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농업·농촌가치 공감을 위한 농협 주도 범국민 실천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전개와 수확기 영농지원에도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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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새마을금고중앙회,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좌측부터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MG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등 협동조합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7월 발족한 이후 국내 주요 협동조합이 모여 공동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협동조합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자율 협의체다.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6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4년 12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으로 선임돼 1년의 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를 주재했다.김인 협의회장은 “그간 협의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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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250929) 농협중앙회,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33명과 함께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강호동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해외 각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의 부문별 해외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아울러 해외 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농협중앙회,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 개최 [출처=농협중앙회]한편 농협은 농식품 수출 증대 및 금융사업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해외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14개국 36개 해외 거점을 운영하며 한국 농업과 농협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강호동 회장은 “범농협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금융 계통이 긴밀히 협력하고 새로운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특히 경제계열 해외사무소에서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본부에서는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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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농협재단,'농심천심(農心天心)' 우리 쌀 나눔으로 취약계층과 농업인 행복 지원(왼쪽부터 강호동 회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에 따르면 2025년 9월24일(수) 농협재단(이사장 강호동)이 ‘농심천심운동’ 일환으로 경상북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우리 쌀을 경북도에 전달했다.농협경주교육원에서 개최됐으며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행사에는 농협과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우리 쌀을 직접 전달했다.경북도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농협재단은 연말까지 전국 취약계층에 총 10억 원 규모의 우리 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재단은 다양한 방법의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5년 전국에 보급한 우리 쌀 과자 제조기는 실질적인 쌀 소비 증대와 활용 측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전국 농축협 등에서 해당 제조기를 이용해 고령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쌀 과자 간식 나눔을 펼치고 지역 축제 행사에 활용하는 등 우리 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소비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2025년 전국에 보급한 우리 쌀 과자 제조기, 실질적인 쌀 소비 증대와 활용 측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오른쪽 부터 쌀과자를 맞보고 있는 강호동 회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출처=농협중앙회]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각 지역별로 제조기를 활용한 쌀 과자 간식 나눔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지원과 더불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강호동 회장은 “농협재단이 전달한 우리 쌀의 건강한 기운이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농업인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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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교육지원사업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원장 하인수)과 협력해 인천지역 소재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 사업주 또는 근로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기초교육을 무상 제공한다.본 사업은 대·중견기업 대비 자기계발 교육 기회가 적은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만·물류 업종이 아니더라도 인천항 입주기업 근로자 또는 인천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신청자 모집은 2025년 9월22일(월)부터 10월22일(수)까지 약 한 달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일 교육형태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평일인 10월24일(금)과 주말인 10월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각각 진행되며 약 25만 원 상당의 무료 교육과 함께 점심식사가 제공된다.10월24일(금)에는 △기획·마케팅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 10월25일(토)에는 △유통서비스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AI 도구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 실습과 기획서·브랜딩 제안서 작성, 발주 및 재고관리, 실제 재고관리표 작성 등 실무에 적용가능한 AI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수강을 원하는 경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인천항만공사에 교육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일 복수 신청도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인천항만공사에서 부담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환경·사회·투명 경영실장(ESG경영실장)은 “AI 시대 중소기업 근로자과 소상공인의 자기계발 지원과 AI 활용 확산을 위해 본 교육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협력기업과 지역사회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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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2025년 제4차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본사에서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LX 청렴인증제도’ 시상식을 진행했다.청렴인증제도는 LX공사의 전 부서에서 경영위기 속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지난 1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한 청렴정책 중 2차례의 심사를 통해 2025년 총 22건이 인증됐다. 이 중 8건이 우수 청렴정책으로 인증됐다. LX공사가 경영위기와 관련된 부패 취약분야의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주요 우수 청렴정책으로는 △청렴 기반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 △글로벌 청렴 파트너십 프로그램 △CS & 청렴 모니터링을 통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으로 경영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골자로 하고 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 부서 부패 취약분야 실행 과제 점검 및 신규 부패 취약분야 도출, 청렴정책의 체계적 관리와 유지 방법 등이 논의됐다.▲ 2025년 제4차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LX공사는 앞으로도 비상경영 반부패추진단 회의를 통해 경영위기와 관련된 부패 취약분야를 적극적으로 도출하고 개선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LX인이 주체가 되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청렴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고강도 혁신이 필요하다. 반부패·청렴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정상화의 길에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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