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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 기린(キリン)에 따르면 2016년 10월 주류기술연구소에서 와인효모를 이용한 ‘맥주양조기술’을 개발했다.해당 기술은 홉 유래의 장미향 성분에서 감귤향 물질인 β―시트로넬롤의 변환기능을 가진 와인의 효모를 선발한 것이다. 와인효모를 활용해 산뜻한 향과 가벼운 거품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일반 맥주의 경우 향을 정하는 홉의 사용량을 늘릴 경우 쓴맛이 강해진다. 홉 특유의 쓴맛을 억제해 스파클링와인 같은 맛과 향을 가진 맥주를 생산한다.당사는 이 기술을 활용한 맥주를 생산해 여성층을 타겟으로 맥주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로 주류기술연구소는 맥주, 청주, 와인, 위스키 등 각각의 효모를 1100그루나 되는 ‘효모뱅크’를 보유하고 있다.발효실험을 통해 향기, 맛, 양조 등의 특성을 개발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향후 새로운 맛과 향기의 맥주를 개발해나갈 방침이다.▲주류기술연구소(출처 :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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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 기린(キリン)에 따르면 2016년 10월 주류기술연구소에서 와인효모를 이용한 ‘맥주양조기술’을 개발했다.와인효모를 활용해 산뜻한 향과 가벼운 거품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홉특유의 쓴맛을 억제해 스파클링와인 같은 맛과 향을 가진 맥주를 생산해 여성층을 타겟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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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대학(京都大学)은 2016년 자동차연료에 사용되는 바이오에탄올을 기존에 1/5의 비용으로 생산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유전자 조작기술을 활용해 당을 에탄올로 바꾸는 효모의 내열성을 향상시킨 것이다. 효모의 냉각비용을 절약한 것으로 향후 기업과 연계해 실용화할 계획이다.참고로 정부가 발표한 생산비용의 목표치는 1리터당 40엔(약 400원)이다.▲교토대학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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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대학은 2016년 자동차연료에 사용되는 바이오에탄올을 기존에 비해 1/5 비용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효모의 냉각비용을 절약했으며 향후 기업과 연계해 실용화할 계획이다. 정부의 생산비용 목표치는 1리터당 4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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