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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밸류스트랫(Valustrat)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카타르 부동산 시장의 모기지 거래 건수는 330건으로 2023년 동기간 대비 26% 증가했다. [출처=밸류스트랫 엑스(X) 계정]2025년 3월18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의 통계와 부동산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두바이(Dubai)의 기부 자산 규모는 AED 111억 디르함(US$ 30억 달러)으로 2023년 대비 9% 상승했다. 아랍에미리트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밸류스트랫(Valustrat)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카타르 부동산 시장의 모기지 거래 건수는 330건으로 2023년 동기간 대비 26% 증가했다.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32% 상승했다. ◇ 아랍에미리트 정부, 2024년 두바이(Dubai) 기부 자산 규모 AED 111억 디르함(US$ 30억 달러)으로 2023년 대비 9% 상승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2024년 두바이(Dubai)의 기부 자산 규모는 AED 111억 디르함(US$ 30억 달러)으로 2023년 대비 9% 상승했다.2024년 기부금 횟수는 1043건, 기부자 수는 57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두바이 정부는 기부 부문 강화와 지역 기반의 서비스 기부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기부 부문에서 부동산 자산의 기부는 921건, 기부 규모는 100억 디르함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금융 자산의 기부는 122건, 기부 규모는 11억 디르함으로 조사됐다.2024년 여성의 기부는 207건, 기부 자산 규모는 13억 디르함으로 2023년과 비교해 99.96% 급증했다. 2024년 남성의 기부는 689건, 기부 자산 규모는 62억 디르함으로 집계됐다. ◇ 밸류스트랫(Valustrat), 2024년 4분기 카타르 부동산 시장 모기지 거래 건수 330건으로 2023년 동기간 대비 26% 증가아랍에미리트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밸류스트랫(Valustrat)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카타르 부동산 시장의 모기지 거래 건수는 33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32% 상승했다.2024년 4분기 카타르의 모기지 거래 규모는 QAR 252억 리얄(US$ 69억1000만 달러)로 2023년 동기간과 비교해 172.3%로 급증했다.카타르의 수도인 도하(Doha)의 2024년 4분기 거래 건수는 95건으로 집계됐다. 거래 규모는 164억 리얄로 5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 라이얀(Al Rayyan)은 거래 건수 96건, 거래 규모는 총 54억 리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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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은행인 알 라지 은행(Al Rajhi Bank)의 주택 대출 상품 이미지. [출처=알 라지 은행 엑스(X) 계정]2025년 3월11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부동산과 금융을 포함한다. 영국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2024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의 주거용 자산 가치는 평방피트당 AED 1685디르함으로 2023년 대비 19.1% 인상됐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 은행들의 순수입은 SAR 215억 리얄(US$ 5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 나이트 프랭크, 2024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 주거용 자산 가치 평방피트당 AED 1685디르함으로 2023년 대비 19.1% 인상영국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2024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의 주거용 자산 가치는 평방피트당 AED 1685디르함으로 2023년 대비 19.1% 인상됐다.2014년에 기록한 평균가 최고치와 비교해 13.3%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동안 주거용 자산과 오피스 부문 자산 가치가 높이 상승하며 두바이의 부동산 시장 부문이 확장세를 보였다.2024년 빌라 판매가는 평방피트당 2009디르함으로 2023년과 비교해 20.2% 인상됐다. 2014년 평균가 최고치와 대비해 38.1% 인상됐다.국내와 해외 바이어들 모두 두바이 내의 빌라, 해변가 주택과 브랜드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특히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 피치, 2024년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은행 순수입 SAR 215억 리얄(US$ 57억3000만달러)로 집계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Fitch)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 전체 은행의 순수입은 SAR 215억 리얄(US$ 57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2024년 3분기 200억 리얄과 대비해 수입이 향상됐다. 금리 절감이 순수입 마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대출 성장율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2025년에도 타 걸프만 국가들과 비교해 사우디아라비아 은행들의 금융 실적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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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삼성전자 모델이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을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삼성전자 내부 판매 데이터 기준 스마트 모니터 전체 판매량 5대 중 4대가 무빙스타일로 판매됐다. 무빙스타일이 출시된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판매 비중이 약 5배 이상 급증했다.무빙스타일은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Over The Top)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제품이다.삼성전자는 무빙스타일의 인기 요인으로 편리한 이동성 뿐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조합해서 구매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무빙스타일은 어디에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많이 선호하는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소비자가 더욱 쉽게 무빙스타일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삼성닷컴에 오픈했다.‘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무빙스타일’ 페이지에서는 소비자들이 화면의 해상도와 크기는 물론 컬러와 스탠드 타입까지 다양한 옵션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무빙스타일은 4K 해상도의 M8·M7·M1부터 FHD 해상도의 M5까지 4개 라인업이 있다. 43형·32형·27형 등 다양한 화면 크기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제품을 조합할 수 있다.모니터와 스탠드 모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스피커를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 거치대가 포함한 스탠드부터 기본형까지 스탠드 타입도 고를 수 있다.‘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무빙스타일’에서 무빙스타일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기기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무빙스타일을 개인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려는 고객은 JBL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풍성한 사운드로 즐기길 원하는 고객은 하만카돈 스피커를 함께 구성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사용성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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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넷마블 로고[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0억원(YoY -2.5%, QoQ 0.3%),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734억 원(YoY 19.3%, QoQ -28.6%), 영업이익 352억 원(YoY 87.2%, QoQ -46.3%), 당기순손실 1667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각각 기록했다.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6638억 원(YoY 6.5%), EBITDA 3700억 원(YoY 216.5%), 영업이익 2156억 원(YoY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3억 원(YoY 흑자전환)으로 집계됐다.4분기 해외 매출은 5369억 원(4분기 전체 매출 대비 83%)이며 2024년 누적으로는 2조1130억 원(24년 전체 누적 매출 대비 79%)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동남아 9%, 일본 6%, 기타 7% 순으로 조사됐다.4분기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0%, RPG 39%, MMORPG 13%, 기타 8%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대규모 업데이트 함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잭팟월드’ 등 해외 자회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계절성 업데이트 효과로 인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하지만 마케팅비 등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EBITDA는 다소 하락했고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 처리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넷마블은 2025년 상반기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연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The RED: 피의 계승자’,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스팀)’까지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넷마블은 2021년 이후 3년만에 1주당 417원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배당총액은 341억 원 규모다.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2년 간의 적자 시기를 지나 작년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진 못했지만 일단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올해는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 신작들을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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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펄어비스 CI [출처=펄어비스]펄어비스(이사회 의장 김대알, 대표이사 허진영)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957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 원과 46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연간 매출은 3424억 원, 영업손실 121억 원, 당기순이익 61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지속이지만 적자폭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01.3% 증가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이 82%를 차지하며 글로벌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0%, 콘솔 4%를 각각 기록했다. 2024년 ‘검은사막’은 2023년 첫 공개한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마지막 서울편을 선보이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판타지 세계를 완성했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중국 지역에 검은사막을 출시하며 지역적 확장을 이뤘다.또한 2024년 4분기 검은사막 세계관 최초의 총을 사용하는 ‘데드아이’ 신규 클래스를 선보이며 게임에 신선함을 이끌어냈다. 신작 ‘붉은사막’은 2024년 12월 미국 LA에서 열린 TGA(The Game Awards)에서 출시 일정을 2025년 4분기로 예고하며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함께 공개한 신규 게임 영상은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구현한 광활한 모험과 전투, 신규 콘텐츠를 방대한 오픈월드에 담아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2025년 ‘검은사막’과 ‘이브’ 지식재산권(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3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를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2025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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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로고[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2월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과 2025년도 경영목표, 주주환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2024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571억 원, 영업이익은 20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5.3% 증가했다.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5조90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 상승한 1조1848억 원으로 4년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2024년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균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담배사업 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효과적 가격 전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3조9063억 원, 영업이익은 10.7% 성장한 1조815억 원을 기록했다.해외궐련사업은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3% 늘어나며 사상 최대 판매 수량을 달성했다. 매출액 역시 28% 성장한 1조4501억원을 기록하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또한 동기간 84.2% 증가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도 실현했다.NGP전자담배사업도 국내외 스틱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4년 국내 스틱 매출 수량은 전년 대비 7.7% 성장한 61.5억 개비를 기록했다. 해외 스틱 매출 수량도 1.5% 증가한 83.4억 개비로 집계됐다.2025년에도 본업인 담배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경제적 생산체제를 통한 효율성 제고, 수익성 중심의 재무고도화를 적극 추진해 실적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올해 경영목표를 연결 매출액 5% 이상, 영업이익 6% 이상 성장으로 설정했다. 주주환원과 관련해 KT&G는 3600억원 규모(발행주식총수 2.5%)의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이어 연내 3000억 원 이상의 신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추가로 비핵심자산 유동화로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총 4.5%가 넘는 자사주를 소각할 방침이다. 6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더해 총 1조1000억 원 이상의 현금 환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같은 날 이사회는 2024년도 결산배당금을 주당 4200원으로 결의하고 배당기준일을 2월28일로 확정했다. 이로써 연간 배당금은 기 지급된 반기 배당금 1200원을 포함해 5400원으로 전년 대비 200원 상승할 예정이다.KT&G는 2024년 배당절차 선진화 차원에서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을 통해 배당기준일을 연말이 아닌 이사회 결의 시점으로 변경한 바 있다. 2025년에도 우상향하는 배당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후 2024년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 2.4조원, 자사주 매입 1.3조 원 등 약 3.7조 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국내외 최고수준의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이에 따라 2024년 5500억 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과 5900억 원 규모의 배당을 통해 약 1.1조 원에 달하는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다.자사주의 경우, 신규 매입분 3.7%(약 5500억 원)와 기보유분 2.6%(약 3100억 원)를 합해 발행주식총수의 6.3%를 소각했다.아울러 수익성 제고와 자본 효율성 개선을 통해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전년 대비 2.3%p 증가한 12.2%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KT&G 관계자는 “2024년은 주력 사업인 담배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한 한 해였다”며 “2025년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도 글로벌 사업을 기반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성장을 이어나가고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업그레이드 밸류업 프로그램을 충실히 이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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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빌딩[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전사 매출액은 1조60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34억 원으로 20.7% 감소했다.다만 국내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비용(약 200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사업별로 Beauty(화장품)와 Refreshment(음료)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했다.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매출은 소폭 줄었다.영업이익은 Beauty에서 전년 대비 50.3% 증가했고 HDB는 22.1% 늘었다. Refreshment 영업이익은 감소했다.2024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0.1% 성장한 6조8119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5.7% 하락한 459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39억 원으로 24.7% 증가했다.◇ 2024년 4분기 사업별 실적Beauty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994억 원, 영업이익은 50.3% 증가한 110억 원을 기록했다.중국과 북미, 일본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H&B 채널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이 증가했다.중국에서 호실적을 달성한 ‘더후’가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고,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는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 전략 브랜드의 매출이 확대됐다.중국 광군제, 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일본 큐텐 메가와리 등 해외 주요 온라인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투자가 늘어났지만, 전반적인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역시 개선됐다.연간 매출은 2조8506억원,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8.0% 증가했다. HDB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4995억 원,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222억 원을 기록했다.‘피지오겔’, ‘유시몰’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견고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기 침체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 효율화와 브랜드 및 채널 다변화 전략으로 전년 대비 성장했다.연간 매출은 2조1370억 원, 영업이익은 1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0% 증가했다.Refreshment 사업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4,110억 원, 영업이익은 65.1% 감소한 102억 원을 기록했다.‘코카-콜라 제로’, ‘몬스터 에너지’ 등 제로 탄산 및 에너지 음료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은 한 자릿수 증가했다. 인력 구조조정 등 사업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연간 매출은 1조8244억 원, 영업이익은 16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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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다국적 기술기업인 조호(Zoho) 본사 이미지 [출처=위키피디아]2025년 2월4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업 경영과 통계를 포함한다. 인도 다국적 기술기업인 조호(Zoho)에 따르면 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 중 전면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곳은 14%로 집계됐다.남아프리카공화국 구직 사이트인 커리어정션(CareerJunction)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디자인, 미디어&예술 전문직의 고용 활동 성장율은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22%로 집계됐다. ◇ 인도 조호(Zoho), 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 중 전면 원격근무 시행하는 곳은 14% 집계인도 다국적 기술기업인 조호(Zoho)에 따르면 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 중 전면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곳은 14%로 집계됐다.2024년 나이지리아 기업들의 생산성과 협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이다. 고용 인원이 50명 이상인 기업 500곳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나이지리아 기업체의 55%는 아직도 현장 근무로 운영되고 있으며 31%는 복합 근무 형태를 도입했다. 협업 필요성이 적은 직군에서 재택근무 도입율이 높았다.재택과 현장 근무를 동시에 하는 하이브리드 노동자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높았다.나이지리아 국내 기업의 주요 어려움으로는 과중한 앱 사용율이 지적됐다. 앱 이용율이 높음에도 작업의 진척도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열악한 와이파이(WiFi)와 데이터 환경으로 효율적인 소통이 어렵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커리어정션, 2024년 4분기 디자인, 미디어&예술 전문직의 고용 활동 성장율 전분기 대비 22% 집계 남아프리카공화국 구직 사이트인 커리어정션(CareerJunction)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디자인, 미디어&예술 전문직의 고용 활동 성장율은 전분기와 비교해 22%로 집계됐다.이중 △저널리즘 △작문 △편집 △인테리어 디자인 △그외 디자인, 미디어&예술 부문의 고용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금융 전문가 -7% △IT 전문가 -5% △판매 전문가는 -12%로 고용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학 스킬과 고학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금융과 IT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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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의 다양한 색의 다이아몬드 원석 이미지. [출처=드비어스 엑스(X) 계정] 2025년 2월3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앙골라와 보츠와나의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다이아몬드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생산량은 8012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보츠와나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월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 2024년 4분기 매출 US$ 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1% 급락오스트레일리아 다이아몬드 광업 회사인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매출은 US$ 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71% 급락했다.2024년 4분기 1캐럿당 평균가는 1251달러로 2023년 동기간 대비 80% 인하됐다. 2024년 4분기 다이아몬드 판매량은 8016캐럿으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42% 증가했다.판매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큰 원석의 비중이 낮아 평균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 4분기 앙골라 룰로(Lulo) 광산의 생산량은 8012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 증가했다. 10.8캐럿 이상의 원석 생산량은 77캐럿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3% 급증했다.루카파 다이아몬드는 2025년 1분기 동안만 10.8캐럿 이상의 원석을 판매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의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츠와나 정부, 2024년 1월 영국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 도달보츠와나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월 영국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와 다이아몬드 채굴 및 판매 권리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근시일 내로 세부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보츠와나 정부는 드비어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국영 광업회사인 뎁츠와나(Debswana)를 운영하고 있다.양측의 장기간 파트너십을 보장하며 세부사항을 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의에 도달했음에도 새로운 정부의 안정화를 기다리고 있어 계약 체결은 완료되지 않았다.보츠와나 정부는 랩 다이아몬드에 의한 산업 경쟁과 경쟁력 저하를 우려해 국내 천연 원석의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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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빌딩 전경[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5.8조 원, 영업이익은 6.5조 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감소했다.DS 부문은 서버용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의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했다. DX 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전 분기 대비 10%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등 비용 증가로 전 분기 대비 2.7조 원 감소한 6.5조 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비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분기 최대 10.3조원, 연간 최대 35조원을 기록했다.4분기 환 영향 관련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으나 그 외 통화는 환율 하락으로 통화 간 환 영향이 상쇄되면서 전사적으로 0.7조 원의 소폭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300.9조 원, 영업이익 32.7조 원을 기록해 202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4분기 실적 DS(Device Solutions) 부문 매출 30.1조 원 및 영업이익 2.9조 원메모리는 모바일 및 PC용 수요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HBM(High Bandwidth Memory) 및 서버용 고용량 DDR5(Double Data Rate 5) 판매 확대로 D램 평균판매단가(Average Selling Price, ASP)가 상승해 4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그러나 연구개발비 및 첨단 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초기 램프업(Ramp-up)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시스템LSI는 모바일 수요 약세와 첨단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파운드리는 모바일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동률 하락 및 첨단 공정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2나노 GAA(Gate All Around) 공정은 디자인 키트(Design Kit)를 고객사에 배포해 제품 설계 등 기술 개발을 진행했고, 4나노 공정은 안정화된 수율을 기반으로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용 제품을 양산했다.◇ 4분기 실적 DX(Device eXperience) 부문 매출 40.5조 원 및 영업이익 2.3조 원MX(Mobile eXperience)는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 전 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그러나 연간 기준 갤럭시 S24 시리즈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면서 플래그십 제품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보였고, 태블릿과 웨어러블 제품도 판매 수량 및 금액이 모두 성장했다.네트워크는 국내를 비롯해 북미, 일본 등 국내외 주요 시장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VD(Visual Display)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연말 성수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매출이 확대됐으나 전반적인 수요 정체 및 경쟁 심화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소폭 감소했다.생활가전은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둔화됐으나, 비용 효율화 등을 추진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4분기 실적 하만 매출 3.9조 원 및 영업이익 0.4조 원하만은 전장 사업의 안정적 수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디오 제품의 연말 성수기 판매를 확대해 매출이 증가했다.◇ 4분기 실적 SDC 매출 8.1조 원 및 영업이익 0.9조 원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사업의 경우 전반적인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대형 사업은 연말 성수기 TV 판매 증가로 전 분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4분기 시설투자 17.8조 원… 연간 시설투자 역대 최대 53.6조 원4분기 시설투자는 전 분기 대비 5.4조 원 증가한 17.8조 원으로 사업별로는 DS 16조 원, 디스플레이 1조 원 수준이다. 연간 시설투자 금액은 역대 최대인 53.6조 원이며 DS 46.3조 원, 디스플레이 4.8조 원이 투자됐다.메모리는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집행과 HBM 등 첨단 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지난 분기 및 연간 대비 투자가 모두 증가했다.파운드리는 시황 악화로 전년 대비 연간 투자 규모가 감소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전년 대비 연간 투자 규모가 증가했다.2025년 세부적인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메모리 투자는 전년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비 투자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1분기 사업부별 전망1분기는 반도체 분야 약세가 지속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세트 부문에서 AI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를 확대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 DS 부문 전망메모리는 모바일 및 PC 제품의 경우 고객사 재고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사양 및 고용량 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첨단 공정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D램의 경우 1b 나노 전환을 가속화해 DDR5 및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X) 공급 비중을 확대하고, 낸드는 V6에서 V8로 공정 전환을 진행하고 서버용 V7 QLC(Quad Level Cell) SSD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시스템LSI는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이미지센서, DDI(Display Driver IC) 등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파운드리는 모바일 수요 부진 및 가동률 저하에 따라 실적 부진 지속이 예상되지만, AI·HPC 등 응용처 및 첨단 공정 수주 확대를 위해 공정 성숙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1분기 DX 부문 전망MX는 신모델 출시 효과로 스마트폰 출하량 및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하고, 태블릿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동등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갤럭시 S25 등 플래그십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새로운 AI 경험과 제품 경쟁력을 적극 소구하고, 거래선과 협업을 강화해 AI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네트워크는 국내 이동통신사의 망 투자 축소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VD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QLED △OLED △초대형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차별화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비전 AI’를 적용해 전략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 하만 전망하만은 오디오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1분기 SDC 전망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 수요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실적은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형은 향상된 성능의 TV와 고해상도 모니터 등 신제품들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 전체 전망2025년은 AI 분야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 대응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DS 부문은 상반기에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고용량·고사양 제품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DX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혁신과 라인업 강화를 지속하는 한편 AI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년 DS 부문메모리는 2분기부터 메모리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램과 낸드 모두 시장 수요에 맞춰 레거시 제품 비중을 줄이고 첨단 공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또한 첨단 공정 기반 △HBM △DDR5 △LPDDR5X △GDDR7(Graphics Double Data Rate 7) △서버용 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늘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시스템LSI는 플래그십 SoC를 적기에 개발해 고객사의 주요 모델에 신규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서 부문은 2억 화소 등 고화소 수요에 적극 대응해 다양한 응용처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파운드리는 2나노 공정 양산과 안정화를 통해 고객 수요를 확보하고, 4나노 공정도 경쟁력 있는 공정과 설계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년 DX 부문MX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 차별화된 AI 경험으로 모바일 AI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폴더블은 S25의 AI 경험을 최적화하고 라인업을 강화해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태블릿 △노트 PC △웨어러블 △XR(eXtended Reality)도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적용해 더욱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제품 경쟁력 강화와 스펙 향상 등으로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예상되지만 갤럭시 AI 고도화와 플래그십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네트워크는 주요 사업자의 추가 망 증설과 신규사업자 수주를 확보하고 △vRAN(virtualized Radio Access Network)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도입을 확대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VD는 주요 이머징 마켓 중심으로 TV 수요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Home AI’ 비전 아래,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 연결 경험에 AI 기술을 결합하고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Samsung Knox)’를 확대 적용해 AI 스크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생활가전은 2025년형 AI 혁신 제품 론칭과 사업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5년 하만하만은 전장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성장세가 높은 오디오 제품군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SDC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경우 제품 경쟁력 강화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대형은 다양한 고성능 TV와 모니터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속가능경영삼성전자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오래된 갤럭시 스마트폰과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코발트를 활용해 스마트폰 배터리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반도체 제조 공정의 폐웨이퍼 트레이를 재활용한 플라스틱도 처음 적용됐다. 상시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을 론칭했다.장기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시장 가치 보존은 물론 향후 재판매 등 순환 경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samsung.com/sec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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