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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기아 EV3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EV3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전 세계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는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줬다.평가한 EV3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 ADAS 팩(The DriveWise ADAS Pack)’ 적용 차량이다.EV3는 충돌 상황에서도 승객 공간이 안전하게 유지되며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번 결과는 EV3가 충돌 안전 성능이 불리한 소형 차급임에도 견고한 차체와 다양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로써 기아는 2022년 EV6, 2023년 EV9에 이어 이번 EV3까지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유로 NCAP 측은 EV3가 정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해 모든 탑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특히 EV3는 성인 탑승자 보호 평가 중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어린이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도 모든 주요 신체 부위를 잘 보호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한 유로 NCAP 측은 EV3에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과 사고 발생 시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이 탑재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적용된 점도 호평했다.기아는 EV3에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을 확대 적용했으며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 전방 구조물을 최적화하고 승객실을 구성하는 측면부 주요 소재와 구조를 보강했다.이 외에도 EV3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탑재돼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EV3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이 외에도 △‘2025 영국 올해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덴마크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 △영국 ‘2024 탑기어 어워즈’ 크로스오버 부문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부문에 선정되는 등 권위 있는 자동차상을 휩쓸고 있다.기아 유럽법인 상품 및 마케팅 담당 파블로 마르티네즈(Pablo Martinez) 상무는 “EV3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차량이다”며 “이번 평가 결과는 EV3가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차량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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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와 기아 EV3가 ‘최고의 7인승 전기차(Best seven seat EV)’, ‘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Best EV crossover)’에 각각 선정됐다.‘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2025 TopGear.com Electric Awards)’는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020년부터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모두 8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정상급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이번에 최고의 7인승 전기차로 선정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다.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 532킬로미터(km)를 확보해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차종에 등극했다.(※ 19인치 휠 2WD 복합 주행거리 기준).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Jack Rix)는 “아이오닉 9은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라고 극찬하며 “현대차가 또 한 번 디자인 감각과 유용한 아이디어를 잘 결합해냈다.”고 강조했다.현대차 영국 법인 대표 애슐리 앤드류(Ashley Andrew)는 “아이오닉9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엄청나다”며 “현대차는 소형 크로스오버부터 고성능 차량,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최고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선정된 기아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전용 전기차다.EV3는 유럽 WLTP 기준 1회 충전 거리 375마일(605km)로 우수한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V2L,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커넥트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사항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제공한다.탑기어 수석 시승 에디터 올리 큐(Ollie Kew)는 “EV3는 중형차 같은 여유로운 주행감, 뛰어난 정숙성이 인상적이다”며 “악조건 속에서도 무리 없이 주행해 차와 깊이 교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기아 영국 법인 대표 폴 필폿(Paul Philpott)은 “EV3는 영국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차로 선정된 차량이다”며 “이번 수상은 EV3가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총 6년 동안 진행된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중 8회의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2020년 코나 일렉트릭이 최고의 소형 가족용 차(Best small family car), 2021년 아이오닉 5가 최고의 디자인(Best design)에 선정됐다.2022년 레트로 그랜저 전기차 콘셉트가 최고의 레트로 전기차(Best retro electric car), 2024년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Best EV hot hatch), 2024년 아이오닉 5 N의 가상 변속 시스템이 최고의 아이디어(Best Gimmick)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2024년 EV9이 최고의 합리적인 차(Best sensible car)에 선정된 바 있다.한편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 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구매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현대차그룹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에 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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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기아 EV3[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 기아 EV3는 2025년 2월 1차 심사를 통해 2025 영국 올해의 차 소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이어 EV3는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오른 △현대차 싼타페(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현대차 아이오닉 5 N(고성능차 부문) △스즈키 스위프트(소형차 부문) △스코다 수퍼브(패밀리카 부문) △미니 컨트리맨(중형 크로스오버 부문) △폴스타 폴스타4(비즈니스 부문) 등 경쟁 모델보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비즈니스, 테크 등 산업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1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영국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영국은 2024년 전기차(BEV) 신규 등록건수가 2023년 대비 21.4% 증가한 38만1970대를 기록했다. 전체 산업수요 195만2778 대의 19.6%를 차지할 정도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기아는 이번 수상으로 전기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국에서 2024년 선정된 EV9에 이어 2025년 EV3까지 전용 전기차가 2년 연속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한편 EV3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올해의 전기차 및 올해의 이노베이션에도 함께 선정되며 총 8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또한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하고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각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기아 EV3는 2024년 5월 처음 공개된 이후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올해 2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1만5537대가 판매됐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올해 1월 기준 총 5만4130대가 판매되며 EV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영국 올해의 차 공동 회장 존 칼렌(John Challen)은 “기아는 EV6와 EV9에 이어 EV3를 통해 EV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EV3는 사양, 주행거리, 눈에 띄는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아 강력한 경쟁 후보를 앞섰다”고 말했다.기아는 "2024년 EV9에 이어 올해 EV3가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전기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영국에서 EV3는 고객에게 대중적이고 접근성 높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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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출처=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대표이사 최준영)에 따르면 2024년 9월27일(금요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AutoLand) 광명에서 EVO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및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최초 전기자동차(EV) 전용 공장 ‘광명 이보 플랜트(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EV 양산에 나선다.기아는 2024년 상반기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EV4를 생산하는 등 광명 EVO Plant를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은 브랜드 리론칭 이후 기아가 꿈꿔온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 첫걸음을 견고히 다지는 자리다”라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도 축사를 통해 “광명 EVO Plant는 기아와 같은 선도 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본보기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최초 전기차 전용 공장… EV 대중화 전초기지기아는 1987년 준공돼 국민 소형차 프라이드를 비롯해 수출용 모델 ‘스토닉’과 ‘리오’ 등을 생산하던 광명 2공장을 2023년 6월부터 1년여 간의 공사를 통해 광명 EVO Plant로 탈바꿈시켰다.기아 광명 EVO Plant는 약 6만㎡(약 1만8000평)의 부지에 총 4016억 원이 투입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을 위한 전초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광명 EVO Plant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기존 노후 공장을 전면적인 재건축을 통해 차세대 생산 거점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우선 차체 공정은 무인 AGV 지게차를 도입해 물류 첨단공장으로 조성했다. 도장 공정은 기존 유성 3C2B 공법에서 수성 3C1B 공법 적용을 통해 친환경 공장으로 거듭난다.의장 공정의 경우도 고전압 배터리, 휠&타이어 자동 장착 등 작업자의 환경을 우선으로 설계됐다. 광명 EVO Plant에 전기차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이 도입됐다.광명 EVO Plant는 ‘진화’를 의미하는 이볼루션(Evolution)과 ‘공장’을 뜻하는 플랜트(Plant)가 어우러진 이름이다. 진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기아 광명 EVO Plant는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그린벨트라는 환경적인 요소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증축을 통해 최대한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친환경’, ‘작업자 친화적’이라는 키워드를 주축으로 본격적인 전동화 전환을 시도한 사업장으로 공정별로 새로운 특성을 부여했다.◇ 본격적인 전동화 전환 시동… 전기차 새로운 역사 보여드릴 것광명 EVO Plant는 2024년 6월부터 콤팩트 SUV 전기차인 EV3 양산을 시작했다. 준공식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EV3는 국내 시장 기준 20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인 EV6와 20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광명 EVO Plant는 EV3에 이어 내년 상반기 기아 브랜드의 유일한 준중형 전기차 세단 모델인 EV4를 생산할 계획이다.기아는 EV3와 EV4 생산을 통해 광명 EVO Plant를 향후 15만 대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을 갖춘 전기차 핵심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예정이다.기아는 "전기차 대중화에 있어 EV3와 EV4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광명 EVO Plant에서 전기차의 새로운 역사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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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New K8 Medel[출처=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송호성)에 따르면 2024년 8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은 25만1638대(도매 판매 기준)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다.이중 특수판매를 제외한 국내 판매량은 4만5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 줄어들었다. 해외 판매량은 21만483대로 1.4% 감소했다. 특수 판매량은 645대로 국내에서 175대, 해외에서 470대를 각각 판매했다.글로벌 시장에서 많이 판매된 차종별로 살펴보면 스포티지가 4만5406대, 셀토스 2만7595대, 쏘렌토가 1만8580대를 각각 판매했다.국내에서 8월에 판매된 4만510대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988대를 기록했다. 승용은 레이 3710대, K8 2711대, K5 2690대 등 총 1만786대가 판매됐다.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셀토스 5551대, 카니발 5534대, EV3 4002대 등 총 2만6624대가 판매됐다. 상용 차량은 봉고Ⅲ가 2990대 팔려 버스를 합쳐 총 3100대가 판매됐다.8월 해외에서 판매된 21만483대 중 스포티지가 3만941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셀토스가 2만2044대, K3(K4 포함)가 1만5980대로 뒤를 이었다.기아는 "K8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통해 하반기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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