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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 외경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 회장 구자균,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자회사 LS ITC, LS티라유텍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전용 홈페이지 ‘Beyond X for Smart Factory’ (https://beyondx-sf.ls-electric.com)를 새롭게 구축했다.스마트팩토리 전문 역량 컨버전스를 통해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일원화된 운영체계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제공한다.3개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밸류 체인이 복잡, 다변화됨에 따라 관련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단일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켜 고객 편의 중심 소통 창구로 활용키로 했다.홈페이지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본적인 기술 정보는 물론 3사의 솔루션 및 디바이스, 산업별 다양한 구축 사례, 협업을 위한 컨설팅 채널 등으로 구성했다. 스마트 제조를 고민하는 기업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LS일렉트릭은 기대하고 있다.3사는 통합 홈페이지 구축을 계기로 각 사 기술 역량의 융복합을 통해 컨설팅부터 분석·설계, 정보기술(IT)·운영기술(OT) 시스템 구축, 운영·유지보수, 데이터 활용을 아우르는 ‘End-to-End’ 서비스 체계를 단일 채널로 제공할 예정이다.디지털 전환(DX)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국내외 1000건 이상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50년간 축적한 전력·에너지, 자동화 분야 기술력과 노하우는 제조 현장의 에너지 절감, 설비 효율(OEE) 향상,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2021년 청주사업장이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글로벌 등대공장(Global 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LS ITC는 IT 시스템과 OT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시스템 통합(S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LS티라유텍은 제조 시스템,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경쟁력이 검증된 만큼 3사 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욱동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자회사가 축적해 온 기술 역량을 통합해 자동화를 넘어 전력과 에너지 영역을 포함하는 통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End-to-End’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제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 과정을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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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5’의 LS머트리얼즈 전시관에서 직원들이 관람객들에게 전시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직원들[출처=LS머트리얼즈]LS전선(회장 구자엽, 대표이사 구본규)에 따르면 가온전선(대표이사 정현),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구본규)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이들 4개 자회사는 3월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 목적에 반영할 계획이다.LS전선은 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전략이다.이번 사업 확대는 해상풍력특별법 공표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추진 등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 송전망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 핵심 부품 공급, 유지보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각 자회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해상풍력 산업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LS머트리얼즈는 풍력발전기의 피치제어(Pitch Control) 시스템에 울트라커패시터(UC)를 공급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안정화에 필수적인 그리드(Grid) 시스템 공급을 추진 중이다.가온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해저케이블 사업 및 해상풍력 관련 투자·운영을 확대한다. 양사는 해저케이블 생산과 관련 투자를 강화하며 핵심 공급망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 및 해양플랜트 관련 선박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전용 선박과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확대 및 해저 전력망 구축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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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펍 체인운영기업인 미첼즈 & 버틀러스(Mitchells & Butlers)에 따르면 2021년 9월말 이후 8주간 매출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2.7% 증가했다. 코로나-19 규제가 해제된 이후 매출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공공요금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이익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양한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2021년 9월말 기준 연간 세전손실액은 £42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2020년 연간 손실액은 1억2300만파운드에 달했다.회계연도 2021년은 2020년보다 더 긴 기간 동안 유지되었던 경제봉쇄 조치로 매출은 거의 30%나 감소해 11억파운드에 그쳤다.▲미첼즈 & 버틀러스(Mitchells & Butle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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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술집 및 레스토랑 체인운영기업인 미첼 & 버틀러(Mitchells & Butlers)에 따르면 £3억5000만파운드 규모의 신규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채권단과 주요 투자자와의 계약에 따른 방침이다.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미첼 & 버틀러는 1300명을 감원했다.2021년 1월 정부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 중단조치가 다시 발효되자 신규 자금을 조달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대규모 신규 주식 자금의 유입이 없다면 전국 미첼 & 버틀러의 1600곳 술집 및 레스토랑 매장의 운영이 위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만명 직원의 일자리가 불투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미첼 & 버틀러(Mitchells & Butle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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