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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8월 단위면적당 용량을 기존에 비해 1.4배 높인 3차원 구조 NAND플래시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억소자의 적층 수는 64개이며 용량은 32기가바이트로 2017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스마트폰, 메모리 카드 등을 중심으로 수요를 창출한다.향후 용량을 64기가바이트까지 높일 계획이며 해당 제품은 미에현에 위치한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한다. 당사는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삼성전자와의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미에현에 위치한 공장전경(출처 : 도시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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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8월 단위면적당 용량을 기존에 비해 1.4배 높인 3차원 구조 NAND플래시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억소자의 적층 수는 64개이며 용량은 32기가바이트로 2017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스마트폰, 메모리 카드 등을 중심으로 수요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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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7월 3D구조의 NAND플래시메모리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미에현에 위치한 공장을 3D전용 새로운 제조라인으로 완공했으며 처음으로 3D구조의 NAND를 양산하는 것이다.2018년까지의 설비투자총액은 8600억 엔(약 9조2671억 원)으로 2017년 생산비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제품을 64층까지 양산할 계획이다.지난 회계부정으로 구조개혁을 거쳐 성장전략의 핵심을 담당하는 반도체사업을 확대해 향후 삼성전자와의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미에현 욧카이치시에 위치한 공장(출처 : 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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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3D구조의 NAND플래시메모리를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회계부정으로 구조 개혁을 거쳐 성장전략의 핵심을 담당하는 반도체 사업을 확대해 향후 한국 삼성전자와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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