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東芝), 올해 7월 3D구조의 NAND플래시메모리 본격적으로 양산 시작
2018년까지의 설비투자총액은 8600억 엔(약 9조2671억 원)으로 2017년까지 생산비율 50% 목표
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7월 3D구조의 NAND플래시메모리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미에현에 위치한 공장을 3D전용 새로운 제조라인으로 완공했으며 처음으로 3D구조의 NAND를 양산하는 것이다.
2018년까지의 설비투자총액은 8600억 엔(약 9조2671억 원)으로 2017년 생산비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제품을 64층까지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 회계부정으로 구조개혁을 거쳐 성장전략의 핵심을 담당하는 반도체사업을 확대해 향후 삼성전자와의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
▲미에현 욧카이치시에 위치한 공장(출처 : 도시바)
2018년까지의 설비투자총액은 8600억 엔(약 9조2671억 원)으로 2017년 생산비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제품을 64층까지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 회계부정으로 구조개혁을 거쳐 성장전략의 핵심을 담당하는 반도체사업을 확대해 향후 삼성전자와의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
▲미에현 욧카이치시에 위치한 공장(출처 : 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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