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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의 홍보이미지[출처=메랄코 홈페이지]2025년 3월5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말레이시아 프리마다나 우타마는 자야 쇼핑센터를 매입해 기존 운영 지역 외부로 영향력을 확대한다.필리핀 메랄코는 한국전력공사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기술 협력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 프리마다나 우타마(Primadana Utama Sdn Bhd), 자야 쇼핑센터를 현금 1억 링깃에 매입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아시안 팍 홀딩스(Asian Pac Holdings Bhd)의 자회사 프리마다나 우타마(Primadana Utama Sdn Bhd)가 셀랑고르 주 페탈링자야에 위치한 자야 쇼핑센터를 현금 1억 링깃에 매입한다.자야 쇼핑센터는 7층이 쇼핑몰, 지하 4층까지 주차공간 786곳으로 구성된다. 아시안 팍 홀딩스는 해당 공간이 수입원으로서 기능한다.더불어 전략적 위치에 존재해 기존 운영 지역 외부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4년 12월31일 기준 그룹의 현금 및 은행 잔액은 5951만 링깃이다.◇ 필리핀 메랄코(Meralco), 한국전력공사(KEPCO)와 양해각서(MoU) 체결필리핀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KEPCO)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신에너지 기술에 대한 협력 및 교류 프로그램을 육성한다.분야는 원자력에너지, 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기자동차(EV), 지능형 전력망(AMI), 스마트 변전소, 유통의 자동화 등을 포함한다.2024년 11월 스마트 미터링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메랄코가 한국전력공사 및 한전KDN(KEPCO Knowldge, Data & Network Co., Ltd.)와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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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스위기(Swiggy)의 퀵커머스 서비스 "인스타마트(Instamart)"[출처=스위기 홈페이지]2025년 1월9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스위기는 플랫폼 내 서비스 인스타마트, Pyng, Rare 등을 별도의 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HDEC는 펀자브대와 국내 원예 분야의 부흥 및 수출을 도모하고자 홍보활동을 펼치는 데 협력한다.◇ 인도 스위기(Swiggy), 플랫폼 내 '인스타마트(Instamart)' 별도 앱으로 출시인도 스위기(Swiggy)는 플랫폼 내 퀵커머스(Quick Commerce·즉시배송) 서비스인 "인스타마트(Instamart)"를 별도의 앱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통합앱과 특정한 목적에 부합하는 분할앱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메이투안, 알리바바의 전략을 채택한 것이다.여기에는 변호사, 트레이너 등 업계 전문가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Pyng(구 Yello), 고급 문화생활에 대한 우선 예약권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쉽 Rare 서비스가 포함된다.◇ PHDEC(Pakistan Horticulture Development & Export Company), 펀자브대와 양해각서(MoU) 체결PHDEC(Pakistan Horticulture Development & Export Company)는 펀자브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내 원예 분야의 부흥 및 수출을 목적으로 한 홍보활동을 함께 계획한다.여기에는 전시, 세미나, 웨비나, 워크숍 등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잠재적인 수출입업체와 컨퍼런스 등이 포함된다. 두 단체는 연구 수행에 있어 공식적인 메커니즘을 설정하는 데 전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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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헬리 부탄(Heli Bhutan)이 받는 에어버스 H-125(Airbus H-125)의 모습[출처=에어버스 홈페이지]2024년 9월11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부탄을 포함한다.인도 스위기(Swiggy)가 소유한 온라인 식품 배달 플랫폼 인스타마트(Instamart)는 축제 기간 동안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 총 43곳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부탄 헬리콥터업체 헬리 부탄(Heli Bhutan)은 2025년 1월 헬리콥터 에어버스 H-125를 받은 후 2025년 2월21일 공식적으로 관광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도 스위기(Swiggy), 자사 배달 플랫폼 인스타마트(Instamart) 서비스 지역 총 43곳으로 확대인도 스위기(Swiggy)는 축제 기간을 앞두고 자사의 온라인 식품 배달 플랫폼 인스타마트(Instamart)의 서비스 지역을 총 43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스위기는 소도시에서 배달 수요에 힘입어 지난 두 달간 트리수르, 우다이푸르 등 11개의 지역에 추가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4년 9월 1주차에만 6개 도시에 진출했다.글로벌 혹은 국내 브랜드에 상관없이 인스타마트에서 생필품부터 전자제품, 완구 등을 주문하면 10분 안에 받을 수 있다.마찬가지로 조마토(Zomato)는 온라인 식품 배달 플랫폼 블링킷(Blinkit)에 대해 코치, 바틴다, 하리드와르, 비자야와다 등에서의 사업을 새로 발표한 바 있다.◇ 부탄 헬리 부탄(Heli Bhutan),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10월부터 예약 접수부탄 최초의 민간 헬리콥터업체 헬리 부탄(Heli Bhutan)은 자사의 헬리콥터 서비스를 통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헬리 부탄은 부탄, 미국, 독일, 캐나다 출신 총 4명이 설립했다. 자연 경관 및 문화유산 구경뿐만 아니라 승객 운송, 구조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2025년 1월 헬리콥터 에어버스 H-125(Airbus H-125)가 도착할 예정이다. 운행을 위해 최근 항공기 조종사를 2명을 채용한 바 있다.2024년 10월부터는 홈페이지에서 관광객을 위해 예약을 받아 2025년 2월21일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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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실로암 인터네셔널 병원(SILO) 로고[출처=SILO 홈페이지]2024년 8월 2주차 인도네시아 경제는 부동산 대기업 리포 까라와찌(LPKR)의 병원 사업 지분 매각을 포함한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리포 까라와찌(Lippo Karawaci Tbk, LPKR) 운영 메가프라타마 카르야 퍼사다(Megapratama Karya Persada)는 실로암 인터네셔널 병원(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 SILO)의 지분 대부분을 사이트 인베스트먼트(Sight Investment Company Pte Limited)에 매각했다. 금액은 16조6800억 루피아다.사이트 인베스트먼트는 룩셈부르크를 기반으로 한 투자업체 CVC 캐피탈 파트너스(CVC Capital Partners)가 간접적으로 소유한 싱가포르 기업이다.매각 결과 메가프라타마 카르야 퍼사다의 실로암 소유권은 39.17%에서 19.45%로 줄어들었으며 사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소유권은은 10.4%에서 55.4%로 늘어났다.실로암은 운영비용이 급증함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순이익이 3142억8000만 루피아로 전년 동기 5033억7000만 루피아보다 감소했다. 수익은 6조 루피아로 13.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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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남미 주요국가[출처=iNIS]○ 미국 재무부는 남미 국가들이 아마존 열대 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 활동을 차단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인 아마존은 남미 면적의 약 40%를 차지한다. 지난 세기에는 농업과 가축 목장, 벌목, 광산 및 도시 확산의 발전으로 인해 삼림 벌채로 면적의 약 20%를 잃었다.불법 행위자를 책임지게 하고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다른 집행 조치도 고려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및 수리남이 참여한다.○ 캐나다 자연보호협회(Nature Conservancy of Canada)는 연어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브리티시콜롬비아주(B.C.)의 미션(Mission)과 호프(Hope) 사이의 중요한 생태 지역인 칠리왁(Chilliwack) 근처 248헥타르의 캐리 섬(Carey Island) 구입했다고 밝혔다.캐리 섬은 연어 서식지 중 하나로서 연어와 멸종 위기에 처한 철갑상어를 포함한 다른 종의 산란 및 사육을 위한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농가 시장 협동조합과 온타리오 중소기업 커뮤니티는 로블로(Loblaw)의 비하적 메시지가 실린 문자 메시지 광고때문에 갈등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로블로는 쇼핑객들에게 지역 농가 시장에서 줄을 서지 말고 대신 저가 온라인 식료품 자회사인 노프릴스(NoFrills)를 방문하라고 촉구했다. 농산물 시장은 농부들의 본거지이면서 중간 상인없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고,지역 사회에 생계를 제공할 정도로 필수적인 시설이다. 로블로는 캠페인으로 인해 혼란이나 실망이 초래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로블로는 노프릴스의 지역 여름 농산물 프로그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실질적 의미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멕시코 차기 정부에 따르면 노란 옥수수 수입을 줄이고 곡물 생산의 자급자족을 달성하겠다는 기존 정부 계획을 철회했다.미국산 황색 옥수수 수입을 극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매년 약 US$ 60억 달러의 수입을 줄이는 데 실패했다. ○ 콜롬비아 환경부(the environment ministry)에 따르면 2023년 삼림 벌채는 전년 대비 36% 감소해 23년 만에 최저치로 줄어들었다.2022년 약 1235평방킬로미터에서 2023년 792평방킬로미터 수준으로 감소했다. 아마존 지역의 환경 파괴가 축소되고 있는 셈이다.○ 콜롬비아 카르타마(Cartama)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하스 아보카도(Hass avocados)의 수출이 5% 감소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4년 전체적으로 약 16% 증가한 약 15만 톤(t)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2024년 9월 시작되는 본격 시즌에서 수출이 크게 회복되기 때문이다. 카르타마는 2024년 6월까지 682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했으며 콜롬비아 전체 아보카도 수출의 24%에 해당된다.카르타마는 2024년 1525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고 2025년 1900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카르타마는 1일 300t에서 800t으로 용량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포장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5년 10월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육류수출산업협회(Abiec)는, 2024년 상반기 129만 톤(t)의 동물성 단백질을 출하해 쇠고기 수출 신기록 달성했다.2023년 같은 기간에 101만9000t보다 27%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US$5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페루 수출협회(CIEN-ADEX)에 따르면 세계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시장은 2024년 US$3400억 달러에서 2028년 4310억 달러로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냉동 과일과 채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는 페루 농공업 부문 기업들에게는 기회로 평가된다.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페루의 냉동 및 가공 과일 및 채소 출하량은 총 US$3억7061만8000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달성한 4억2754만6000달러보다 13.3% 감소했다. 주요 제품은 건조 파프리카, 망고 통조림, 아티초크 통조림, 냉동 블루베리, 냉동 아보카도, 냉동 파인애플, 냉동 아사이, 아스파라거스 통조림, 냉동 체리모야,피킬로 후추 통조림, 올리브 등이다.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전 세계 매출의 57.7%를 차지하는 중국, 인도, 미국, 일본, 이탈리아에 대한 수출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루과] 부동산 자산 관리기업 로하틴그룹(Rohatyn Group)에 따르면 우루과이 북부의 타쿠아렘보(Tacuarembó) 및 리베라(Rivera) 주에 위치한 4만 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오지 우루과이 포레스트 컴퍼니(Oji Uruguay Forest Company S.A.S)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로하틴그룹은 2013년 소나무 및 유칼립투스 조림지로 구성된 임업 자산을 매입했다. 중국과 인도의 수출 시장을 겨냥한 원목을 사용해 상업 간벌 개발을 진행했다. 우루과이에서 원목을 최초로 수출한 기업이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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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아비안카그룹(Avianca Group)[출처=홈페이지]2024년 7월 4주차 콜롬비아 경제동향은 아비앙카그룹과 반콜롬비아(Grupo Bancolombia)을 포함한다. 아비잉카그룹은 라틴 아메리카 항공산업의 회복속에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글로벌 금융그룹 반콜롬비아(Grupo Bancolombia)는 지속 가능 부문에 대한 특정 순환 경제 분류 체계를 만들어 운용 중이다.○ 콜롬비아 항공사 아비앙카의 지주 회사 아비앙카그룹(Avianca Group)은 파산에서 벗어난 지 2년 이상이 지난 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비공개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5월에 채권 지불 기한을 지키지 못해 챕터(Chapter) 11 파산을 신청했으며 2021년 12월 파산 절차를 종료했다. 아비앙카의 부활은 시장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상당한 운영 개선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달성됐다.2022년 5월 아비앙카와 브라질 항공사 골(Gol)은 아브라그룹(Abra Group)이라는 단일 리더십 구조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 콜롬비아 글로벌 금융그룹 반콜롬비아(Grupo Bancolombia)는 지속 가능 부문에 대한 특정 순환 경제 분류 체계를 만들어 운용중이다. 지속 가능 부문 순환경제를 촉진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12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걸쳐 US5억3800만 달러에 자금을 지원했다. 2023년 순환 경제 분류에 대한 승인은 혁신 및 지속 가능성 부문 가치 기준으로 전체 거래의 36% 이상을 차지했다.반콜롬비아는 콜롬비아 최대 은행으로서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및 과테말라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영업하고 있다.○ 콜롬비아 카르타마(Cartama)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하스 아보카도(Hass avocados)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하지만 2024년 전체적으로 약 16% 증가한 약 15만 톤(t)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4년 9월 시작되는 본격 시즌에서 수출이 크게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카르타마는 2024년 6월까지 682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했으며 콜롬비아 전체 아보카도 수출의 24%에 해당된다. 카르타마는 2024년 1525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고 2025년 1900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카르타마는 1d일 300t에서 800t으로 용량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포장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5년 10월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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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의 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제너럴 모터스(GM), 2024년 2분기 US$479억7천만 달러의 매출 기록미국 데이터 제공업체인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는 2024년 2분기 US$479억7000만 달러의 매출 및 29억2000만 달러의 이익을 달성했다. 주당 3.06달러를 벌어 월스트리트 추정치보다 35센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GM은 해당 분기 동안 북미 딜러에게 90만3000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2023년 같은 기간보다 7만 대가 늘어난 수치이다. 해외 부문 판매량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약 14만 대 감소했다.GM은 소형 SUV와 같은 저가 차량에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에 가격이 약간 하락했으나 고가의 픽업트럭과 대형 SUV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 에너지그룹(Woodside Energy Group)은 약 US$9억 달러에 미국 가스 기업 텔루리안(Tellurian)의 액화천연가스 개발을 인수할 계획이다.텔루리안은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Lake Charles, Louisiana) 근처에 계획된 드리프트우드(Driftwood) LNG 개발을 소유하고 있었다.이번 거래는 주당 현금 1.00달러의 금액에 인수하기로 합의됐다. 2024년 4분기 안에 거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미국 클린 기술 기업 카본엑스티 그룹(Carbonxt Group)은 프리미엄 PAC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폐기물 솔루션 기업 리월드(Reworld)와 4년간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계약 기간 동안 연간 최대 US$600만 달러의 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10월부터 시작되는 리월드(Reworld)와 계약 연장으로 인한 수익은 카본엑스티 그룹의 연간 총 수익이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콜롬비아(Grupo Bancolombia), 지속 가능 부문에 대한 특정 순환 경제 분류 체계 운용중콜롬비아 글로벌 금융그룹 반콜롬비아(Grupo Bancolombia)는 지속 가능 부문에 대한 특정 순환 경제 분류 체계를 만들어 운용중이다. 지속 가능 부문 순환경제를 촉진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12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걸쳐 US5억3800만 달러에 자금을 지원했다. 2023년 순환 경제 분류에 대한 승인은 혁신 및 지속 가능성 부문 가치 기준으로 전체 거래의 36% 이상을 차지했다.반콜롬비아는 콜롬비아 최대 은행으로서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및 과테말라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영업하고 있다.콜롬비아 카르타마(Cartama)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하스 아보카도(Hass avocados)의 수출이 5% 감소했다. 2024년 전체적으로 약 16% 증가한 약 15만 톤(t)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4년 9월 시작되는 본격 시즌에서 수출이 크게 회복됐기 때문이다.카르타마는 2024년 6월까지 682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했으며 콜롬비아 전체 아보카도 수출의 24%에 해당된다. 카르타마는 2024년 1525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고 2025년 1900개의 컨테이너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카르타마는 1d일 300t에서 800t으로 용량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포장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5년 10월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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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뉴질랜드 글로벌 식품포장재 제조업체 후타마키(Huhtamaki)에 따르면 핸드슨(Henderson) 소재 자사의 제조공장에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28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핸드슨공장은 오클랜드(Auckland)에 위치해 있다.핸드슨공장의 생산물량은 해외 공장으로 옮길 예정이다. 포장재 제조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목적이다. 핸드슨공장에서 150명의 직원은 고용을 유지할 계획이다.오클랜드에는 3개의 공장이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1개에서 직원을 줄이려는 것이다. 국내에서의 사업실적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수요 및 이익도 감소 중이다.2015년 기준 국내 제조공장 총이익은 $NZ 600만 달러, 세후이익은 6만1000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모기업은 헬싱키증시(Nasdaq Helsinki)에 상장된 후타마키 Oyj(Huhtamaki Oyj)이다.후타마키는 1939년 국내에서 처음 식품포장재 제조업을 시작했으며 1962년 핸드슨공장을 오픈했다. 주요 제품은 종이 컵, 플라스틱 컵, 테이크어웨이 용도의 플라스틱 용기, 와인 포장재 등이다.▲후타마키(Huhtamaki)의 와인 포장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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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트랙터기계협회(TAMA)에 따르면 2017년 트랙터 판매량은 4079대로 2016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게됐다.2015년과 비교하면 14% 확대된 것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해인 2014년 4062대와 비교해도 소폭 증가했다. 낙농업의 부흥이 농기계판매 증가의 주요인이다.많이 판매된 지역은 와이카도, 타라나키, 마나와투, 캔터베리, 사우스랜드 등으로 나타났다. 노스랜드, 혹스베이, 넬슨 등에서도 농기계 매출액이 늘어났다. ▲뉴질랜드 트랙터기계협회(TAM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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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상표자독점대리업체 PT Bernadi Utama,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 태양광제품업체 Solahart의 '태양전지급탕기' 2000대 판매계획...제품은 25리터·50리터·100리터용 모델이 있으며 '아파트'에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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