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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아이슬란드 푸드(Iceland Foods Ltd)의 매장. [출처=홈페이지]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아이슬란드 푸드(Iceland Foods)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에스엠에이 유아 분유(SMA baby formula powder)의 판매가를 하향 조정했다.아이슬란드의 에스엠에이 분유 800그램 가격은 £ 7.95파운드로 라이벌사 대비 1.80파운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슬란드 슈퍼마켓과 온라인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기업의 도덕적 책무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육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다. 아이슬란드 푸드는 2024년 1월 압타밀(Aptamil) 분유 제품의 가격을 내렸다.경쟁시장위원회(CMA)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국내 분유 가격은 25% 상승했다. 분유 가격이 인플레이션 상승율보다 높아진 이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국내 분유 판매의 85%를 기업 2곳이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국내 소매업체 중 자사 분유 브랜드를 판매하는 기업은 알디(Aldi)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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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콜스(Coles)에 따르면 고객에게 유아용분유 구입 제한에 따른 불편으로 항의에 직면했다. 아침마다 콜스에서는 분유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혼란과 항의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중국인 또는 개인구매자들 사이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분유 수요가 커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 판매대행을 하고 있는 중국인들이 연간 최대 10만달러 이상 분유를 구매하고 있다. 콜스는 고객 1인당 4통으로 분유구입을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많은 중국인들이 분유를 싹쓸이해 정작 분유가 필요한 고객은 1통도 사지 못하는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다. ▲콜스(Col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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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제트스타(Jetstar)에 따르면 국내선 편도 항공권 중 부모가 2세이하의 자녀를 동반할 경우 $A 30달러의 추가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국내 태즈매니아섬으로 환승할 경우와 국제선 편도 항공권일 경우에는 50달러를 추가요금으로 부과한다. 콴타스(Qantas),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등은 국내선에서 2세 이하의 유아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제트스타는 이번에 새롭게 인상되는 요금은 타사와 다른 이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특대형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유모차, 휴대용 유아용 침대, 그 외 다른 무거운 유아용품 등을 허용하기 때문이다.▲제트스타(Jetsta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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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소매브랜드 Babyshop에 따르면 2017년 새로운 매장 20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진출 국가는 GCC국가, 중동·북아프리카(MENA), 태국 등이다.그 중 특히 주력하는 국가는 북아프리카 국가들로 2016년에 나이지리아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지역의 발전은 순조로우며 새로운 부동산과 쇼핑몰 등이 들어선 곳에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또한 Babyshop은 2016년 11월 온라인 쇼핑플랫폼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전자상거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부문은 월 75~100%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2016년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사업이 어려웠으나 다른 산업에 비해서 침체가 미약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지출보다는 다른 지출을 먼저 줄이기 때문이다.▲Babyshop의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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